먹튀검증센터

맹구에서 좆델달고 독박수비 프로즌 먹튀 하다가 이번 유로때 족쇄떼고 확실히 보여준거 같음

작성자 정보

  • 먹튀폴리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수비수 지표가 프로즌 먹튀 큰 의미가 있진 않지만 매과가 이미지때문에 저평가당해서 그렇지 진짜 잘하는 센백인건 사실임

이강인은 이날 유럽 스카우트들 앞에서 특급재능을 프로즌 먹튀 뽐냈다. 영국 리버풀 에코에 따르면 유럽 스카우트 155명이 4강전 2경기를 지켜봤다. 스페인 발렌시아 지역지 수페르 데포르테는 11일 “네덜란드 아약스가 여름이적시장에서 이강인 영입에 나설 예정이다. 에인트호번도 관심을 보이고 있지만 아약스가 더 적극적”이라고 보도하기도 했다. 

 

대회 전 목표가 우승이라고 밝혔던 이강인은 진짜로 16일 우크라이나와 결승전을 치르게 됐다. 이강인은 이번대회 MVP(최우수선수)인 골든볼도 노려볼만하다. 앞서 디에고 마라도나(아르헨티나),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 폴 포그바(프랑스) 등이 골든볼을 수상했다. 이강인이 특급스타들이 걸어간 길을 따라가고 있다. 

 

 

결승행 문턱에서 만나 신중한 경기 운영을 이어가던 양 팀의 승부는 전반 막판에 갈렸다. 이강인의 스루패스를 받은 최준이 상대 위험지역 내 왼쪽을 파고든 뒤 골키퍼와 맞선 상태에서 침착한 오른발 인사이드 킥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에이스 이강인의 재치가 돋보였다. 프리킥 찬스에서 볼을 세워두고 다른 방면을 바라보며 상대 수비수들을 속인 뒤 최준이 파고드는 모습을 보고 발 앞에 떨어지는 정확한 스루패스로 결승골을 어시스트했다.

 

이강인은 후반 28분 미드필더 박태준과 교체돼 그라운드를 벗어났다. 경기장을 가득 채운 축구팬들이 수준 높은 플레이로 경기의 품격을 높인 이강인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정정용 감독은 후반 들어 공격적인 선수 교체로 우세한 흐름을 이어갔다. 조영욱(서울)과 박태준(성남), 엄원상(광주) 등 많이 뛰고 공격 지원 능력이 뛰어난 선수들을 잇달아 투입하며 공격의 고삐를 계속해서 잡아당겼다.

 

한국은 후반 40분 결정적인 추가골 기회를 놓쳤다. 엄원상이 오른쪽 측면을 뚫어낸 뒤 직접 슈팅을 성공시켜 골망을 흔들었지만 오프사이드 판정을 받아 추가골로 인정 받지 못했다.

 

후반 종료 직전 에콰도르의 두 차례 슈팅이 오프사이드 판정과 이광연의 슈퍼 세이브로 무효화 되자 한국 벤치와 우리 응원단이 뜨거운 환호성으로 물들었다. 한국의 결승행 분위기를 더욱 끌어올린 에피소드였다. 

 

역대 최고 성적을 거두는데 큰 역할을 한 정정용호의 에이스 이강인(18·발렌시아)은 단일 대회 최다 도움 기록을 세웠다. 이날 최준의 선제골을 재치있는 패스 플레이로 도운 이강인은 대회 4호 도움을 기록했다. 1983년 멕시코 U-20 월드컵의 이태형과 김종부, 2002년 한일월드컵의 이영표와 이을용 등 8명이 도움 2개를 기록했던 걸 넘어 이강인이 역대 최다 도움 기록을 갈아치웠다.

 

 

아쉬움도 있었다. 페널티 박스 앞쪽에서 이란에 수 차례 슈팅 공간을 내줬다. 후반 10분 이란 아흐마드 누롤라히의 중거리 슛이 크로스바를 때렸다. 이런 실수들이 결국 후반 17분 실점으로 이어진 셈이다.

 

한국은 후반 30분 이승우를 교체 투입했다. 전날 조부상을 당한 상황에서도 출전 의지를 불태웠던 이승우는 몸을 던지는 투혼을 발휘했다. 경기는 결국 1-1 무승부로 끝났다.

 

 

12일 김 PD는 릴레이 카메라 ‘놀면 뭐하니?’ 영상 5편을 유튜브를 통해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유재석을 시작으로 조세호, 태항호, 유병재, 유노윤호로 이어졌다. 

 

형식은 카메라를 넘겨받은 사람이 배터리가 방전될 때까지 자유롭게 영상을 찍는 형식이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