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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내야수 박계범이 1군 ifbet먹튀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김재환은 벤치 대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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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박계범, 1군 ifbet먹튀 엔트리 말소...김재환 벤치 대기

두산은 15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ifbet먹튀 열린 SSG와의 주말 3연전 2차전을 앞두고 1군 등·말소 현황을 전했다. 내야수 박계범이 부상으로 이탈했다. 관계자는 "왼족 내복사근 미세 손상이 생겼다"고 전했다. 김태형 두산 감독도 "치료와 회복에 약 2주 정도 소요될 것 같다"라고 전했다. 

 

두산은 SSG전에서 허경민(3루수)-김인태(좌익수)-박건우(우익수)-호세 페르난데스(지명타자)-양석환(1루수)-최용제(포수)-강승호(2루수)-김재호(유격수)-정수빈(중견수)으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4번 타자 김재환은 벤치 대기다. 김태형 감독은 "골반이 좀 안 좋다. 대타로 대기한다"라고 전했다. 선발 포수로 최용제을 내세운 점에 대해서는 "(다른 포수) 장승현에게 휴식을 준다기 보다는 컨디션이 좋은 선수를 번갈아서 활용하려는 의도"라고 전했다.  

 퀴라소 사령탑 75세 히딩크 감독 코로나19 확진

거스 히딩크(75·네덜란드) 퀴라소 축구 대표팀 감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5일 네덜란드 일간 텔레흐라프 등에 따르면 히딩크 감독은 최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회복 중이다. 당분간 팀 지휘봉은 전 감독이었던 파트릭클라위버르트(45) FC바르셀로나 아카데미 디렉터가 맡기로 했다.

 

퀴라소 축구협회는 성명을 통해 “히딩크 감독의 빠른 회복을 기원한다”며 “대표팀을 맡아준 클라위버르트 전 감독에게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히딩크 감독은 지난 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 한국 축구 대표팀 감독을 맡아 4강 신화를 이뤄낸 인물이다. 2018년 11월 도쿄 올림픽 준비에 나선 중국 U-23 대표팀 지휘봉도 잡았지만, 성적 부진으로 2019년 9월 경질됐다.

 

히딩크 감독은 지난해 8월 퀴라소 축구 대표팀의 감독과 기술위원장으로 선임됐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76위인 퀴라소는 2022년 카타르 월드컵 본선행 티켓 확보를 두고 내달 6일 영국령 버진아일랜드와 북중미 1차 예선 3차전을 앞두고 있다. 

 지난 13일 세상을 떠난 엠씨더맥스 멤버 제이윤의 장례가 유족 입국 후 16일부터 진행된다.

 

15일 엠씨더맥스 소속사 325이엔씨는 공식입장을 내고 “현재 해외에 체류 중인 제이윤의 유족 입국 시기에 맞춰 16일부터 장례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라며 “코로나 19 확산 방지 및 유족의 의견에 따라 장례식은 비공개로 진행된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 곁을 떠난 제이윤을 추모하고 애도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13일 오후 소속사 측은 “엠씨더맥스 멤버 제이윤이 이날 우리 곁을 떠났다”며 “갑작스러운 비보에 엠씨더맥스 멤버들과 325이엔씨 임직원 모두 큰 슬픔 속에 고인을 애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제이윤에게 아낌없는 응원과 사랑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께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너무나도 비통한 심정”이라며 “제이윤이 편안히 쉴 수 있도록 고인의 명복을 빌어달라”고 전했다.

 

제이윤은 지난 2000년 밴드 문차일드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 ‘귀천’ ‘사랑하니까’ ‘태양은 가득히’ ‘모노드라마’ 등의 곡으로 인기를 얻었다.  

 

2002년에는 문차일드 멤버 이수 전민혁과 함께 새 밴드 엠씨더맥스를 결성한 뒤 베이스, 첼로, 바이올린 연주를 맡았으며 ‘잠시만 안녕’ ‘사랑의 시’ ‘행복하지 말아요’ ‘그대가 분다’ 등의 곡으로 활동해왔다.

 

또한 엠씨더맥스의 다양한 곡을 만들기도 한 제이윤은 인피니트 ‘틱톡’ ‘필 소 배드’ ‘날개’, 김성규 ‘라이트’, 남우현 ‘끄덕끄덕’, 러블리즈 ‘퐁당’과 ‘꽃점’ 등의 곡을 만들며 울림엔터테인먼트의 작곡가 겸 프로듀서로도 활동했다.  

 

고인은 지난 3월에도 엠씨더맥스의 20주년 기념 앨범 ‘세레모니아’ 컴플리트 에디션을 발표, 꾸준한 음악 활동을 이어왔다.

 

LG 트윈스가 이틀 연속 삼성을 꺾고 선두를 반 게임 차로 맹추격했다.  

 

LG는 1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삼성과의 경기에서 선발 투수 이민호의 호투와 장단 15안타를 터뜨린 타선을 앞세워 14-4로 크게 이겼다. 3연승을 달린 LG는 NC와 함께 공동 2위를 유지하면서, 선두 삼성을 반 게임 차로 쫓았다.  

 

선발 투수 이민호가 6이닝 2피안타 5탈삼진 무실점으로 시즌 3승을 달성했다. 두 경기 연속 6이닝 2피안타 투구로 퀄리티 스타트(6이닝 이상 3자책 이하)를 기록하며 2연승에 성공했다. 평균자책점은 6.75에서 5.11로 낮췄다.  

 

타선에선 홍창기가 3타수 2안타 2볼넷 3득점으로 리드오프 역할을 다했다. 채은성은 5타수 3안타 3타점을 올렸다. 2군에서 올라온 뒤 맹활약 중인 이천웅은 이날 역시 4타수 2안타 2타점으로 좋은 모습을 선보였다. 유강남은 선발 이민호의 호투를 이끌면서 타선에서 3점 홈런까지 뽑아내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  

 

류지현 LG 감독은 "모든 선수들이 경기 초반 놀라운 집중력을 보여주며 스승의 날 큰 선물을 해줬다. 선발 이민호가 직전 경기에 이어 두 경기 연속 6이닝을 책임지며 선발 투수로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라고 평가했다. 이어 "비가 내리는 날씨에도 팬들께서 끝까지 응원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라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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