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리치라면 다행이네 고점 기대는 안 되지만 원벳 도메인 몸값이라도 잘 올려보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원벳 도메인 산초의 이적에 대해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 사전 협상을 하고 있다.

맨유는 두 번의 입찰을 했다. 지난 주에 가장최근 입찰은 75M였다

합의가 이루어지기 전에, 특히 지불 구조 등 아직 해야 할 일이 있다. 도르트문트는  대부분의 수수료를 선불로 지불하기를 원한다.

지난 여름 맨유가 산쵸에 입단했을 때 합의되었기 때문에 개인적인 조건은 문제가 될 것으로 예상되지 않았다.

독일 언론 보도에 따르면 돌문은 프리시즌에 들어가는 7월 23일 이전에 끝내기를 원한다고 한다.

산초의 계약은 2023년 여름까지 이다. . 그들은 도르트문트가 그의 계약 마지막 해에 들어가는 산초의 위험을 감수하고 싶지 않다는 것을 알고있다.

도르트문트는 산초와 특정 조건"이 충족되면 떠나도록 허용하는 신사 협정을 맺고 있다.

현재 그보다 맷 도허티와 탕강가가 앞서있어 보이지만, 좋은 프리시즌을 치루면 컨퍼런스 리그에서 몇 번 기회를 받을 수 있다.

본지의 소식통에 따르면 첼시의 미드필더 유망주 빌리 길모어는 다음주에 노리치 시티와 1년 임대 계약을 체결할 것이다.

다른 PL팀들이 임대에 관심을 가지면서 노리치 측에서 약간의 긴장감이 돌았지만, 현재 진행 상황으로는 완료에 가까운 것으로 보인다.

왜 첼시는 노리치시티를 선택했는가?

헤드코치 토마스 투헬이 도르트문트 감독을 맡을 때 2팀 감독이었던 다니엘 팔케가 노리치의 지휘봉을 잡은것이 크게 작용했다.

투헬과 팔케는 가까운 사이이며, 팔케 감독의 시스템인 더블 볼란치 포메이션에서 길모어가 1년동안 뛰는 것이 좋다고 판단을 내렸다.

아직 이 계약은 공식화되지 않았지만, 다음주에 마무리 될 것이 확실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