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솔샤르는 별말없이 지원 다 받음. 공벳 사이트 맨시티 아스날 같이 강팀들때문에 리그는 힘들어도 컵하나만이라도 제발 들어보자 이번에..

그냥 이번시즌까지 보고 하는게 공벳 사이트 깔끔한거 아님? 바란산초도 델꼬왔고 직전에 브페같은 큰영입으로 다 사줬으니 이번시즌이 보여줘야 할 시기니까

최정은 김광현(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과 함께 유력한 영구결번 후보다. 2018시즌 뒤 FA가 되고나서는 6년 계약까지 맺어 사실상 은퇴도 SK에서 할 가능성이 높다. 다만 모기업이 바뀌는 변수가 생겼다. 최정은 "아직 은퇴는 먼 이야기다. 그다지 영구결번이 와닿지는 않는다. 잘 하면 새 팀에서도 인정받을 것"이라며 "최다 홈런도 꾸준히 경기를 나가서 생긴 기록이다. 신세계란 이름을 달아도 똑같고, 이어갈 기록이다. 팀을 위해 열심히 할 것"이라고 했다.

지난해는 최정에게 힘겨운 순간이었다. 입단 이후 팀이 가장 나쁜 성적(9위)을 냈다. 최정 개인성적(타율 0.270, 33홈런 OPS 0.930)이 아주 나쁘진 않았지만 주장이라 더욱 마음이 아팠따. 그는 "주장이었는데 팀이 하위권으로 떨어져 두 배로 스트레스를 받고, 창피하기도 했다. 시즌 중에도 힘들었는데 끝난 뒤에도 선수들이 더 추워했다"고 전했다.

 1. 콘테는 늙은이 취향 큼. 맨유 보드진이 추구하는 스타플레이어들 + 영국 코어들 데려와서 축구하는 그림에 부합하지 않음.

스탭들도 대규모로 갈아야함. 인테르 이번시즌 초반에 팬들한테 뒤질뻔하다가 뒤늦게 살아남은거임. 운이 좋았다고 할정도로. 그렇다면 솔샤르가 그렇게 못했나 ?

임시감독 체제는 제외하고 1년 차 -> 리그 성적 3위로 챔피언스 리그 복귀 2년 차 -> 리그 2위 유로파 결승

요즘 맨유팬들 바라는거 보면 적어도 리그 2위에 챔스 8강은 바라는 눈높인데 콘테 데려와서 가능 ?

2. 지단은 뭐 가능성 거의 제로고

김원형 신임 SK 감독은 최정과 선수 생활을 함께 한 대선배다. 최정은 "감독님이 나를 어릴 때부터 보셨다. 감독님과 이야기를 하는데 어릴 때 이미지가 떠오른다고 하시더라. 2안타 치고도 3안타를 못 쳤다고 씩씩거렸다는 말을 하셨다"고 떠올렸다. 이어 "농담으로 올해 그 때의 마음이 깨어날 것 같다고 했다"고 전했다. 최정이 깨어난다면? 신세계 야구단의 새로운 출발도 더없이 멋질 것이다.

손흥민(29)이 완벽한 크로스로 도움 2개를 기록하며 활약했지만, 토트넘은 FA(잉글랜드축구협회)컵 8강 진출에 실패했다.

토트넘은 11일(한국시각) 영국 리버풀의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대회 16강전에서 연장 끝에 에버턴에 4-5로 졌다. 손흥민은 연장까지 120분 풀타임을 소화하며 도움 2개를 올렸고, 4골에 직간적접으로 관여했다.  

지난 경기에서 다리 부상에서 돌아온 해리 케인은 이날 벤치 대기했고, 손흥민이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손흥민은 전반 4분 만에 자로 잰듯한 정확한 코너킥으로 다빈손 산체스의 헤딩골을 어시스트했다. 또 손흥민은 3-4로 뒤진 후반 38분 택배 크로스로 케인의 헤딩 동점골을 도왔다.

손흥민은 올 시즌 11, 12호 도움을 올리며 공격포인트 29개(17골, 12도움)를 기록했다. 전반 48분 라멜라와 후반 12분 산체스의 추가골도 손흥민의 발 끝에서 시작됐다.  

나도 그냥 단순히 솔샤르를 3+1 계약한거는 너무 과했다

생각하지만 브페 / 산초 얘네 계약기간 보면 5~6년임

보드진이 감독에 대한 신뢰 보여줘야할때였고 걍 옵션 넣어서 1년 더 넣어준거 같은데

맨유와서 멤버 보면 결국 사온 애들 잘써먹고 영입관련 피드백도 좋았음

경기 변수 발생했을 때 대처가 별로긴한데

이건 솔직히 난 확률 게임이라고 생각함

데헤아가 PK 선방 11퍼 ㅇㅈㄹ해도

결국 승차는 결과론적인 관점이 크니까

솔샤르 재계약은 이번시즌까진 봤어야하는거엔 동의하지만

뭐 병신취급하는거 보면 축구를 보긴 하는건가 싶음

갠적으론 이번시즌에 솔샤르한테 거는 기대가 확실히

큰거 같긴 함 보여줄때이기도 하고

토트넘은 산체스가 선제골을 넣었지만, 전반에만 수비가 흔들리며 3골을 허용했다. 전반 36분 칼버트 르윈, 38분 히샬리송, 43분 시구르드손에 연속 실점해 1-3으로 끌려갔다. 토트넘은 전반 48분 라멜라가 만회골을 뽑아냈다. 손흥민의 침투 패스가 상대 선수 맞고 굴절돼 도움으로 인정되지는 않았다.  

토트넘은 후반 8분 케인을 교체 투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