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도 개좆박았을때 가고싶어하는 꽁찾사 선수 많았잖아

호날두도 그시절 맨유에서 레알로 이적했으니까

 - 롤모델은?

꽁찾사

"아카데미 시절, 어릴 때부터 존경했던 존 테리. 그리고 세르히오 라모스와 반 다이크도. 모두가 강한 이들이다."

 - 첼시에서 함께 지냈던 지루는 어떤가?

"그는 훌륭한 공격수일 뿐만아니라 좋은 사람이기도 하다. 경험이 많고 훌륭한 팀에서 도움이 되었다. 많은 이들로부터 사랑을 받았고 많은 것을 이뤄냈다. 우리에게도 도움이 될 것이다."

카카: AC밀란 재정난으로 선수팔아야되서 팔려간거.

알론소 : 베니테즈 병신이 가레스베리 산다고 깝치다가 삔또상해서 이적

벤제마 : 22살짜리 주목받던 선수긴 하나 리옹이니 당연히 빅클럽 어디든 이적함

당장 예시로 든 선수중 진성 레알빠였던 호날두 빼고는 무조건 레알가겠다 이런거 아니라

걍 상황상 이적이 다가온 선수들이었기 때문에 이적한건데

뭔 소리를 하고있냐?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아는척 씨부리지말자^^

 - 산시로의 관중 속에서 뛰어본 적이 없지만 9월에 이루어질 수도 있다

"기다리기 힘들다. 텅 빈 필드도 웅장한 경기장인데 그곳이 가득찬다면... 미칠듯한 동기부여가 될 것이다."

 - 팀원들에 의하면 항상 공부하느라 플레이스테이션을 안한다던데

"예전에는 그랬다. 플레이스테이션을 거의 하지 않았지만 지금은 한다. 공부를 끝냈고 경영학 학위를 취득했다. 지금은 스포츠에만 집중하고 있다. 커리어가 끝나면 풋볼디렉터의 길로 가고 싶다. 물론 은퇴 후에 아빠도 되고 싶고 좋은 가정을 꾸리고 싶다. 미래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는 지켜봐야 한다. 하지만 지금은 밀란에 대해서만 생각하고 있다. 나에게 좋은 기회가 왔고 시간을 낭비하고 싶지 않다."

밀란은 6개월 동안 임대 신분의 토모리의 활약을 보고 첼시로부터 선수를 데려오기 위해 옵션을 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