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감독경력 1도 없는 펩 따까리를 믿고 먹튀공작소 몇년계획을 믿어주면 아스날 보드진도 심각하다

이래서 FA컵이나 EFL컵으로 감독 먹튀공작소 역량 판단하는 게 섣부름

반할, 디마테오도 FA컵 우승했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경질됨

아스날은 FA컵 우승 때문에 아다테타에 눈이 멀어서 그만 팀 리빌딩, 체질 바꿀 소중한 1년을 그냥 완전히 버려버린 거지

그리고 그는 클럽이 테재앙과 함께 후퇴하는 것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한다.

"지금은 바로 별의 순간이고, 클럽은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필요가 있어요."

"그렇지 않으면 지하 밑에 맨틀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고, 선수를 유혹하기는 더 어려워지겠죠."

"아스날은 아카데미만으로 살 수는 없기에 현명한 이적시장을 보내야 해요."

"질문에 정직한 답을 내려보고, 모르겠으면 접시물에 코나 박으세요."

마땅한 매물이 없는건 맞는데 테재앙으로 계속 가면 또 10위권에서 경쟁 하는거야.

경력 10년 이상 되는 감독 아무나 앉혀도 최소 10위권 경쟁은 할 스쿼든데

짜르고 일말의 희망이라도 걸어보는게 맞는거 아니냐. 이거 보다 더 좆박기도 쉽지 않은데

다음 시즌부터 스페인 프로 축구에 대대적인 개편이 이루어집니다. 기존의 1, 2부 리그에 해당하는 라리가 산탄데르와 라리가 스마트뱅크는 그대로 유지되지만, 기존의 3부 및 4부 리그 격에 해당했던 세군다 B 디비시온 및 테르세라 디비시온은 폐지됩니다. 대신 그 자리를 세 개의 새로운 리그 - RFEF 1부, RFEF 2부, RFEF 3부 리그가 대체할 예정입니다. 이중 RFEF 1부 리그는 프로와 세미프로의 경계를 구분짓는 획기적인 아이디어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직 하부 리그 단계에서는 정확한 승강 방식이 정해지지 않았지만, 대략적인 가이드라인은 이미 완성된 상태입니다. 스페인왕립축구연맹의 회장 Luis Rubiales는 이와 같은 계획을 컨펌했습니다.

위 개편안의 구체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라리가 산탄데르:

- 20개팀이 참여해 홈 & 어웨이 방식으로 총 38경기를 치릅니다.

- 상위 4팀은 UEFA 챔피언스 리그, 5위팀 및 코파 델 레이 우승팀은 UEFA 유로파 리그, 6위팀은 UEFA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로 진출합니다. 그러나 이는 스페인 팀들의 유럽 대회 성적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 하위 3팀은 라리가 스마트뱅크로 강등됩니다.

* 라리가 스마트뱅크:

- 22개팀이 참여해 홈 & 어웨이 방식으로 총 42경기를 치릅니다.

- 상위 2팀은 라리가 산탄데르로 곧바로 승격합니다. 나머지 한 자리는 3위~6위팀간 플레이오프를 거쳐 결정됩니다. 플레이오프의 모든 경기는 단판이며, 리그에서 더 높은 순위를 기록한 팀의 홈구장에서 각각 치러질 예정입니다.

- 하위 4팀은 RFEF 1부 리그로 강등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