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튼-네덜란드 커넥션 중에선 제일 성공적이었는데.. 원벳도메인 아니다 얘 빼곤 다 망했다라고 말해야되나?

벨레넨스스 -> SC 브라가

원벳도메인

25세, 포르투갈 RB/CM

4년 계약 (*2025년 여름까지)

이적료 €0.3m

지난 2017년, 프리미어리그 브라이튼 & 호브 알비온에 입단하며 팀을 떠났던 다비 프뢰퍼르가 4년 만에 친정 구단으로 복귀한다. PSV 아인트호번은 비공개 이적료에 올해로 29세를 맞은 네덜란드 국가대표 출신 미드필더인 그와 2023년까지 2년 계약을 체결하였다.

프뢰퍼르는 브라이튼의 첫 프리미어리그 시즌이었던 17/18 시즌을 앞두고 클럽 레코드로 브라이튼에 합류하였으며 이후 3년간 주전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였으나, 잔부상 등의 악재를 맞아 직전 20/21 시즌에는 리그 경기에 단 7차례 나서는 데 그쳤다.

노리치는 빌리 길모어를 임대 영입하는데 근접해졌다. 

현재 첼시 미드필더 자리에는 캉테, 코바치치, 조르지뉴가 있고 지난 시즌 길모어가 이들을 경쟁에서 못 이겼다. 길모어는 지난 시즌 토마스 투헬 부임 이후 5경기밖에 못 나왔고 그는 임대로 가서 성장하길 원한다. 

첼시는 길모어를 지난 시즌 챔피언쉽 우승을 한 노리치로 보내는것을 허락했다. 투헬은 노리치 감독 다니엘 팔케하고 좋은 관계를 갖고 있고 첼시는 팔케의 공격적인 축구 스타일이 길모어에 적합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길모어는 다음주 수요일 자가격리가 끝나면 메디컬을 받을 수 있지만 아직 다른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이 하이재킹을 시도할 것으로 보인다. 

투헬은 이번 프리시즌에서 지난 시즌 풀럼으로 임대 간 루벤 로프터스-치크를 평가하길 원하며, 티에무에 바카요코도 지켜볼 것이다. 첼시는 지난 3시즌동안 그를 팔려고 노력했지만 실패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프랑스와의 2-2 무승부 경기에서 페널티킥으로 멀티골을 넣으면서 세계 남자 축구 A매치 최다 득점 기록인 109골을 달성했다.

성인 국가대표로 90골 이상을 넣은 선수는 1993~2006년 109골을 넣은 이란의 알리 다에이와 호날두뿐이다.

이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더욱 위대하다고 여겨지게 될 하나의 기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