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탈란타가 관심있다는 타겟들이 공지사항 먹튀 뻔히 써져있는데

데미랄 보트만 둘다 가격 비싸지 않나? 공지사항 먹튀 영입하고 다시 파는거 생각하면 이득 맞냐?

유벤투스의 요구가격은 30m 유로 ~ 40m 유로인 것으로 전해집니다.

토리노에 기반을 둔 신문은, 볼로냐의 수비수이자 토트넘의 타겟인 토미야스 타케히로도 아탈란타의 후보 명단에 있고 릴의 스벤 보트만과 겡크의 존 루쿠미 또한 포함되어 있다고 주장합니다.

AZ의 퇸 쾨프메이너르스는 아탈란타의 no.1 옵션입니다. 아탈란타는 로메로를 토트넘에 매각한 수익을 활용할 수 있을겁니다.

아탈란타의 서포터들은 아탈란타가 2021-22시즌에 3시즌 연속으로 챔피언스 리그에 참가할 예정임에도 불구하고 선수를 팔아 돈을 벌었다며 구단 소유주들에게 항의했습니다.

12일 출국한 김광현(33)의 소속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는 신시내티 레즈 원정 3연전으로 출발한다. 지난해 김광현은 8경기(7경기 선발)에서 3승 무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 1.62로 활약했다. 애덤 웨인라이트가 잔류함에 따라 김광현은 3선발 또는 4선발을 맡을 듯하다. 신시내티전에 등판하지 않는다면 6~8일 열리는 마이매이 말린스와 3연전에서 첫 등판할 듯하다.

최지만(30)의 탬파베이 레이스는 원정에서 마이애미 말린스와, 김하성(26)의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홈에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개막전을 치른다.

 ‘손세이셔널’ 손흥민(29ㆍ토트넘)이 한 시즌 개인 최다 공격포인트 타이 기록을 세웠다. 앞서 치른 에버턴과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5라운드 기록이 정정돼 도움 기록이 추가된 결과다.

손흥민은 11일 에버턴전에서 전ㆍ후반 90분과 연장전 30분을 더해 120분간 그라운드를 누볐다. 토트넘이 기록한 4골에 모두 관여하며 2도움을 기록했다. 팀이 4-5로 패했지만, 손흥민의 활약은 빛났다.

경기 후 기록에 변화가 생겼다. 전반 추가시간 토트넘의 득점 상황에 손흥민이 관여한 게 뒤늦게 도움으로 인정받았다. 당시 손흥민이 팀 동료 에릭 라멜라에게 건넨 패스가 상대 선수에 맞고 굴절된 후 라멜라의 발끝에 걸렸고, 슈팅을 거쳐 득점으로 연결됐다.  

당초 경기 기록관은 이 패스를 도움으로 잡아주지 않았지만, 추후 기록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뒤늦게 도움으로 인정됐다. 패스한 볼이 상대 선수에 맞고 굴절되긴 했지만, 당초 원한대로 라멜라에게 전달됐고, 득점으로 연결된 만큼 골에 결정적으로 기여했다는 판단 때문이다.

도움 하나를 추가하며 손흥민은 에버턴전 도움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손흥민이 프로 무대에서 한 경기 3도움을 기록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시즌 기록도 바뀌었다. 33경기에서 17골 13도움을 기록, 공격포인트 30개 고지에 올라섰다. 2019~20시즌 작성한 한 시즌 최다 공격포인트(30개ㆍ18골 12도움)와 동률이다.

올 시즌에 손흥민이 공격 포인트 하나만 추가하면 한 시즌 공격포인트 신기록을 세운다. 14일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와 프리미어리그 24라운드 원정경기가 신기록 작성의 무대로 주목 받고 있다. 손흥민은 맨시티와 최근 5차례 맞대결에서 5골을 기록하며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양현종(33)이 메이저리그(MLB) 텍사스 레인저스와 계약했다. 40인 로스터엔 들지 못해 초청 선수 자격으로 스프링 트레이닝에 합류한다.

텍사스는 13일(한국시각) 양현종과 포수 존 힉스, 내야수 브록 홀트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하고 이들을 스프링캠프에 초청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2020시즌 뒤 FA(자유계약선수)가 돼 미국 진출을 타진한 양현종은 박찬호, 추신수에 이어 텍사스 사상 세 번째 한국인 메이저리거가 될 기회를 잡았다. 텍사스는 2014년 포스팅(비공개 입찰)을 시도했을 당시에도 양현종에게 관심을 보였다.

스플릿 계약을 맺은 양현종은 빅리그에 올라가면 연봉 130만달러(약 15억원)른 받는다. 여기에 성적에 따른 보나스가 최대 55만달러(6억원)다. 양현종은 취업비자가 나오는 대로 미국 애리조나주의 텍사스 캠프로 이동한다.

양현종에게 계약을 제시한 팀은 텍사스 외에도 2~3개 구단이 더 있었다고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