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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의 손흥민(29)과 미국프로풋볼(io 먹튀) 애틀란타 팰컨스 구영회(27·애틀랜타 팰컨스)가 오는 10월 영국 런던에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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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구io 먹튀 영회 두 한국인 스타 10월에 만난다

애틀랜타는 13일(한국시각) 새 시즌 일정을 공지했다. io 먹튀 애틀랜타는 오는 10월 10일 뉴욕 제츠전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치른다. 토트넘의 홈구장이다. 애틀랜타는 손흥민과 구영회, 두 선수가 나란히 킥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SNS에 게재했다.

 

손흥민과 구영회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와 NFL을 대표하는 한국인 스타다. 손흥민은 올 시즌 17골로 득점 공동 3위에 올라있다. 정상급 골잡이다. 구영회는 애틀랜타의 키커다. 2017년 로스앤젤레스 차저스를 통해 한국인 최초로 NFL 무대에 데뷔했다. 올 시즌 NFL 올스타인 프로볼에 선정될 만큼 인정받는다.

 

손흥민과 구영회의 등번호는 7로 같다. 손흥민과 구영회는 지난 3월 화상 통화를 통해 한 차례 인사를 나눈 적은 있지만, 실제로 만난 적은 없다. 당시 두 사람은 서로의 팬이라고 말했다. 

 

조성재는 13일 제주종합경기장 실내수영장에서 열린 2021 경영 국가대표 선발대회 남자 평영 100m 예선 2조에서 1분00초11의 한국 신기록을 세웠다. 2019년 3월 경영 국가대표 1차 선발대회에서 문재권(서귀포시청)이 작성한 종전 기록(1분00초20)을 0.09초 단축했다. 조성재는 대한수영연맹으로부터 한국 신기록 포상금 100만원도 받았다.

 

다만 '올림픽 자격기록'인 59초93에는 미치지 못했다. 대신 올림픽 선발기록인 B기준기록(1분01초73)은 넘어섰다. 올림픽에는 국제수영연맹(FINA)이 승인한 대회에 출전해 A기준기록을 통과한 선수 중 종목별로 한 나라에서 두 명까지 출전할 수 있다.

 

A기준기록 통과자가 1명뿐이면 그 종목에서는 해당 선수만 출전한다. 그러나 A기준기록 통과자가 없으면 B기준기록을 충족한 종목별 국내 1위 중 FINA로부터 초청받은 선수가 올림픽 출전 자격을 얻는다. 이날 참가선수 21명 중 1위를 차지한 조성재는 14일 결승에서 A기준기록에 재도전한다. 전 기록보유자 문재권은 1분01초29의 기록으로 3조 1위, 전체 2위로 결승에 올랐다.

 

두 프로그램은 17일부터 5일간 30주년 특징 방송을 선보인다. '아침마당'은 '희망은 당신입니다'라는 주제로 KBS 홀과 상암 문화비축기지, 경기도 가평의 장수마을 등의 야외 세트장에서 우리 시대의 작은 영웅들과 희망을 전하는 내용을 담는다. '6시 내고향'은 30주년 특집 '고맙습니다. 응원합니다' 라는 주제로, 평범하지만 소중한 일상을 지켜온 우리네 고향 이웃들의 모습을 전할 예정이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감독 교체 후 첫 승을 올렸다. 

 

롯데는 13일 부산 SSG 랜더스전에서 5-4로 이겨 3연패를 탈출했다. 지난 11일 롯데 지휘봉을 잡은 래리 서튼 감독의 KBO리그 사령탑 첫 승이다. 롯데는 또 이날 NC 다이노스에 패한 9위 한화 이글스와 격차를 0.5경기로 좁혀 탈꼴찌 희망을 밝혔다. 반면 SSG는 4연승을 마감하고 주중 3연전 위닝시리즈에 만족해야 했다. 

 

'유통 라이벌' SSG에 안방에서 먼저 2승을 내준 롯데는 절치부심으로 맞섰다. 1회 초 제이미 로맥(시즌 9호)과 3회 초 최정(시즌 9호)에게 연이어 홈런을 맞아 0-3으로 뒤졌다. 그러나 3회 말 1사 후 정훈의 2루타에 이어 딕슨 마차도의 2점 홈런(시즌 3호)이 터지면서 2-3까지 뒤쫓았다. 

 

5회 초 한 점을 더 내줘 2-4로 점수 차가 벌어졌지만, 경기 중후반 차근차근 점수를 뽑아 승부를 뒤집는 뒷심을 발휘했다. 6회 말 신인 나승엽이 데뷔 첫 적시타로 추격점을 뽑았고, 7회 말엔 한동희가 동점 적시타를 쳤다. 8회 말엔 나승엽과 지시완의 연속 안타로 만든 1사 1·3루 기회에서 손아섭의 유격수 땅볼로 3루 주자가 홈을 밟아 결승점을 뽑았다. 

 

롯데 마무리 투수 김원중은 9회 초 1이닝을 2탈삼진 무실점으로 막고 시즌 5번째 세이브를 올렸다. 부상을 털고 돌아온 SSG 외국인 선발 윌머 폰트는 6이닝 3실점으로 퀄리티스타트(6이닝 이상 투구 3자책점 이하) 했지만, 승리 투수는 되지 못했다. 

 

선두 삼성 라이온즈는 수원에서 KT 위즈를 4-0으로 꺾고 위닝시리즈에 성공했다. 삼성 에이스로 발돋움한 원태인은 7이닝 5피안타 8탈삼진 무실점으로 역투해 시즌 6승(1패) 째를 올렸다. 또 평균자책점을 1.00까지 끌어내려 다승과 평균자책점 단독 1위를 굳건히 지켰다. 


 

NC 다이노스는 한화와 대전 3연전을 싹쓸이해 팀 통산 600승 고지를 밟았다. 4-2 승리. 순위도 한 계단 올라 공동 2위가 됐다. LG 트윈스도 광주에서 KIA 타이거즈를 8-3으로 제압하고 하루만에 공동 2위로 복귀했다. 김재성(7회 1점)과 채은성(9회 2점)이 홈런을 터트려 팀 통산 3400홈런도 달성했다. 

 

키움 히어로즈는 잠실 원정에서 두산 베어스와 양 팀 합계 31안타를 주고 받는 난타전 끝에 14-13으로 간신히 이겼다. 키움은 7명, 두산은 6명의 투수를 각각 투입한 혈전이었다. 키움 포수 이지영과 3루수 전병우가 나란히 3안타 5타점을 올려 득점쇼를 리드했다. 키움 소방수 조상우는 9회 말 두산의 기세를 잠재우고 시즌 5세이브 째를 따냈다.  

 

두산은 키움보다 많은 안타(17개)와 볼넷(9개)를 얻어내고도 1점 차로 졌다. 호세 페르난데스의 3안타(1홈런) 5타점 활약도 빛을 잃었다.

 워싱턴 위저즈 가드 러셀 웨스트브룩(33)이 미국프로농구(NBA) 트리플더블 신기록을 세웠다. 

 

웨스트브룩은 11일(한국시각)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스테이트팜 아레나에서 열린 2020~21시즌 NBA 정규리그 애틀랜타 호크스전에서 28득점 21어시스트 13리바운드를 올렸다. 개인 통산 182번째 트리플더블. 

 

이로써 그는 NBA 역대 최다 트리플더블 기록을 달성했다. 종전 기록은 오스카 로버트슨이 1974년 3월 세운 181개였다. 로버트슨은 이날 워싱턴 구단이 만든 축하 영상에 나와 "당신이 농구라는 경기에서 이룬 결과물에 경의를 표한다"고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웨스트브룩은 경기 후 "내 모토는 '왜 안 돼?'(Why Not)이다"라며 "매번 코트에 나설 때마다 사람들이 나에 대해 '못 할 것'이라고 여기는 일들을 해내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그는 "그래도 내가 로버트슨의 기록을 넘을 것으로 생각하지 못했다"며 "오늘의 내가 있기까지 많은 희생을 아끼지 않은 가족들에게 감사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웨스트브룩은 2017년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에 뽑혔고 올스타 9회, 득점왕과 어시스트왕도 2차례씩 차지한 특급 가드다. 경기는 워싱턴이 124-125로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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