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사이닝 진짜 지대로 한건 보여주면 그래프 #가입꽁머니 좋겠다 스트라이커 너무 필요해요 ㅠㅠ

Tuttosport가 하키미를 대체할 자원으로 그래프 #가입꽁머니 인테르가 검토 중인 선수 중에 자파코스타가 있다고 보도했다. 

자파코스타의 계약은 내년에 만료되고, 첼시의 플랜에 없기 때문에 팀에 더 오래 머물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콘테가 인테르를 떠나면서 협상은 더 쉽게 진행될 수 있을 것이고,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는 한, 5m 유로면 영입할 수 있을 것이다. 

자파코스타는 에메르송 로얄, 플로렌찌와 함께 인테르의 타깃이다. 2017년 25m 유로에 첼시로 이적한 자파코스타는 첼시에서 두 시즌을 보냈다. 로마, 제노아로 임대갔던 자파코스타는 이제 완전히 이탈리아로 돌아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 선수들 중 하나는 스트라이커일 것이다. 득점력의 부족은 첼시가 프리미어 리그 챔피언인 맨체스터 시티보다 승점이 19점 모자랐던 주된 이유였기 때문이다.

계약이 만료되는 올리비에 지루는 AC 밀란과 계약하는데 근접했고, 투헬이 선호하지 않는 타미 에이브러햄은 떠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그들은 또다른 포워드가 필요하다. 그렇지 않으면, 그들이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은 티모 베르너와 카이 하베르츠뿐이다.

이번 시즌 비테세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준 19세의 아카데미 출신 아르만도 브로야가 백업 역할을 담당할 가능성도 있지만, 그것보다 분명히 더 큰 이름이 필요하다.

엘링 홀란은 아마도 9년 전 아자르의 상황과 가장 유사한 선수일 것이다. 

홀란은 미래에 대한 질문에 계속해서 애매한 태도를 취하고 있다. 첼시의 영입 의사는 그의 에이전트인 미노 라이올라와의 관계를 개선하기 위한 노력에서 비롯된다.

하지만, 다음 시즌 챔피언스 리그 진출권을 확보한 보르시아 도르트문트는 그에 대한 이적 제안을 거절할 것이다. 하지만, 그들은 첼시와도 연결되고 있는 제이든 산초를 매각할 준비를 하고 있다. 하지만, 런던 태생의 윙어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더 선호하고 있다.

해리 케인은 토트넘을 나가기 위해 밀어붙이고 있으며, 투헬은 그와 함께 하면 좋겠다고 발언했었다. 하지만, 런던 라이벌에 선수를 팔기 꺼리던 과거의 사례들이 있었고, 그들의 스탠스는 바뀌지 않을 것 같다.

홀란과 케인의 이적료는 모두 150m 정도에 이를 것으로 보이며, 그들 중 하나를 영입하면, 투헬의 이적 자금의 대부분이 소진될 것이다. 로멜루 루카쿠의 경우도 이적료가 저렴하지는 않겠지만, 좀 더 현실적인 옵션이다.

2011년부터 2014년까지 첼시의 선수 명단에 등록되어 있었던 루카쿠는 그가 에버튼을 떠났던 2017년에 첼시로 복귀하는데 근접했지만, 결국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향했다. 루카쿠는 인테르의 재정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매각될 수 있는 자원이다. 루카쿠 또한 사랑받던 감독인 안토니오 콘테가 떠난 이후에 불안정한 상황일 것이다.

프리미어 리그에서 뛸 때보다 더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루카쿠는 세리에 A에서 뛰는 것이 행복하기 때문에, 그를 영입하기 위해서는 설득이 필요할 것이다. 루카쿠를 영입하기 위해서는 그를 팀내 최고 주급자로 만들고, 클럽 레코드에 해당하는 이적료를 지불해야 할 것이다.

더 젊고, 더 작은 옵션으로는 비록 베르너와 비슷하지만, 루카쿠의 파트너로 뛰고 있는 라우타로 마르티네즈가 될 것이다.

첼시는 또한 세리에 A 챔피언의 또다른 선수를 원하는데, 공격적인 오른쪽 윙백인 아치라프 하키미다. 그들의 관심은 오래되었다. 첼시는 하키미가 레알 마드리드의 유스에서 뛸 때와 그가 보르시아 도르트문트에서 2년간 임대 생활을 보내는 동안 그를 면밀히 스카우팅했다.

하키미는 지난 여름에 40m 유로의 이적료에 인테르로 이적했고, 리그 37경기에 주로 오른쪽 윙백으로 출전해서 7골을 득점했다. 

22세 선수의 계약 기간은 2025년에 만료되고, 세후 75,000 파운드의 주급을 수령하고 있다. 판데믹으로 상황이 악화되어서, 인테르의 문서화된 현금 흐름 문제로 레알 마드리드에게 지급해야 할 첫번째 할부 금액인 10m 유로를 지급하지 못했던 것이 밝혀졌다.

그의 영입에 대해서 첼시의 고위직, 스카우팅 부서 그리고 투헬은 광범위하게 논의했다.

챔피언스 리그 결승에서는 오른쪽 윙백으로 출전했지만, 투헬의 리스 제임스를 오른쪽 스토퍼로 기용했던 것은 올해 8월 32세가 되는 클럽의 주장 세자르 아스필리쿠에타의 계약 기간이 1년밖에 남지 않았다는 점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하키미와 제임스를 동시에 라인업에 기용할 방법이 있을 것이라는 것을 암시한다.

첼시가 모로코 대표팀 선수인 하키미를 영입하는데 자유로운 입장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