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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콜롬비아 공격수인 루이스 디아즈에 관심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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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윙어는 작년 포르투에서 인상적인 시즌을 보냈고, 팀의 챔스 8강 진출을 도왔다.

또한 디아즈는 조국을 위해 코파 아메리카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줬고, 그의 퍼포먼스는 유럽의 몇 클럽들의 관심을 끌게 했다.

Antena2 에 따르면, 인테르와 로마 또한 이 선수에게 관심이 있다고 한다.

이 24살의 윙어는, 양쪽 모두 뛸 수 있으며, 지난 시즌 11골 6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토트넘은 그를 좋은 와이드 포워드로 쓸 수 있을 것이다.

스티븐 베르바인과 에릭 라멜라가 지난 시즌 그들의 베스트 폼을 보여주진 못했고, 이 북런던 클럽은 파이널서드 지역에서 적절한 보강을 이뤄내야 한다.

해리 케인과 손흥민을 도울 선수가 필요하며, 디아즈가 쓸모 있는 영입이 될 수 있다.

이 선수는 80m 유로의 방출 조항이 있지만, 관심있는 팀들은 그보다 적은 금액을 원할 것이다.

디아즈는 포르투갈에서 자신을 증명했고, 이번 여름에 그가 새로운 도전을 원한다고 해도 놀라운 일은 아닐 것이다.

EPL 로의 이적은 그의 커리어에 있어서 이상적인 스텝업이 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