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잡스

구단이 얘를 차세대 리버풀 넘버10으로 먹튀라인 봐서 여태 공미를 영입안하는건가 싶네

작성자 정보

  • 먹튀폴리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매년 창의적인 먹튀라인 선수가 필요하단 소리가 나왔는데도 리벞은 노이하우스, 비수마, 산시스같은 유형만 노린거보니..

"하비는 발전된 모습이었습니다." 지난 주, 클롭 감독이 꺼낸 말이다. "몸이 좋아보였어요. 정말, 정말 탄탄해졌더라구요."



먹튀라인



지난 화요일, 30분 미니게임 형식으로 진행된 슈투트가르트와의 친선경기에서 엘리엇은 살라, 마네, 밀너, 신입생 코나테와 호흡을 맞췄었다. 당시 엘리엇은 중앙에 위치한 공격형 미드필더 포지션에서 경기를 치렀다.




"리버풀에서 하비가 그 포지션에서 뛴 적은 한 번도 없지 않나요? 제 기억상으로는 그런데." 경기 후, 클롭 감독은 말했다. "그런데도, 잘하네요."




지난 시즌, 팀은 중위권이었지만 엘리엇은 블랙번에서 좋은 기록들을 써내려갔다. 득점, 도움, 찬스메이킹 등, 엘리엇은 어린 나이임에도 분명 인상적인 한 해를 보냈다. 




하지만 클롭 감독과 구단 코칭 스태프들이 더 큰 관심을 보이는 것은 이러한 수치 상의 기록이 아닌, 선수가 총 소화한 42경기 중 31경기에 선발로 나왔고, 다양한 역할을 부여받으며 경기감각을 익혔다는 부분이다.




임대는 배움이고, 발전이며, 개선의 과정이다. 본인의 주 포지션인 우측 윙으로 경기에 나서든, 반대쪽 좌측 윙으로 경기에 나서든, 슈투트가르트 전처럼 중앙 지역에서 뛰는 공격형 미드필더, 혹은 볼을 운반하며 플레이메이킹에 관여하는 10번 롤, 혹은 4-3-3 포메이션 상에서 많은 활동량을 가져가야하는 8번 롤로 경기에 나서든 간에, 엘리엇은 블랙번에서 확실하게 '성장'했다.  




이렇게 다양한 역할로 경기에 나선다는 것은 어린 선수들에게는 정말 중요한데, 특히 클롭 감독이 이끄는 팀에서 정기적인 출장시간을 확보하려는 선수에게는 더더욱 그렇다. 리버풀은 다재다능한 선수에게 높은 점수를 주고 있으며, 엘리엇은 그 누구도 의심하지 않는 확실한 재능을 가졌으면서도 이러한 다재다능함을 갖췄다.




밀너는 엘리엇처럼 16살의 나이로 프로 무대에 데뷔한 뒤, 35살이 된 지금까지 높은 수준의 기량을 유지하고 있다. 엘리엇이 밀너를 두고 했던 말을 들어보자.




"말그대로, 모든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선수잖아요." 엘리엇은 이 말과 함께, 밀너는 본인에게 가혹할 정도로 높은 기준을 매겨두고 매일 훈련에 임하며, 구체적인 조언과 충고를 통해 선수단에 대단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는 말을 덧붙였다.  

 

얘 정말 잘함 마누라 사이클 끝날때쯤 얘가 한따까리 한다고 장담함 (영입 조타 엘리엇) 라인으로 다시 사이클 돈다고 봄ㅎㅎ

결국 미드필더쪽으로 클것같긴한데,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