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가 분명 바르셀로나보다 빨랐고 먹튀로한 그들과 계약하는 것이 느낌이 더 좋았기에 PSG를 골랐습니다."

"언론에서는 항상 PSG로 가는 선수들이 돈 때문에 파리로 갔다고 보도하죠. 전 돈 때문에 PSG로 왔다는 보도를 부인합니다."

먹튀로한

"이건 저와 제 에이전트가 보장해요, 분명 바르셀로나와 PSG가 제안한 연봉 차이는 크지 않았어요. 두 팀 다 선호했지만 단지 PSG가 먼저 움직였기에 PSG로 온겁니다."

또한 바이날둠은 이미 클럽에 대해 잘 알고 있었다.

"전 이미 PSG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들었어요, 티아고 알칸타라의 동생 하피냐가 여기서 뛰고 있으니까요."

"하피냐가 어떻게 적응했는지에 대해 자세히 들었습니다, 그가 말하기를 PSG는 사람과 가까운 클럽입니다."

"리버풀을 떠나는 건 가족을 떠나는 것과 같았기에 힘든 결정이었죠, 훈련이 재개될때면 마치 가족에게 가는 것 같았어요."

by 모하메드 부합시 인터뷰

분명 재능은 재능이다. 하지만 여기에 더해, 엘리엇과 함께 있어본 사람들은 선수의 사고방식과 노력하고자 하는 자세에 대해 칭찬의 말을 늘여놓곤 한다. 실제로, 한 소식통은 엘리엇을 '다이아몬드'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엘리엇은 대단한 재능을 가지고 있지만, 본인이 배울 수 있는 부분은 모조리 배우고자 하는 열의가 있는 선수다. "제가 가만히 있는데 알아서 찾아오거나, 제게 자연스럽게 주어지는 건 없습니다." 최근, 구단과의 인터뷰에서 엘리엇이 한 말이다. "제가 열심히 노력해서 쟁취해야 하죠."

"제게 달린 일입니다. 사람들에게, 그리고 감독님께 제가 이제 준비가 되었음을 증명해내야 해요. 하지만 저는 제가 해낼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제가 맞닥뜨리게 될 도전들이 기대가 되네요."

올 여름, 리버풀 구단 인사들은 엘리엇에게서 확실히 달라진 점을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