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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망난 노친네 말아먹고 빤스런 빅딜 먹튀 친것도 모자라서 팀 주축을 빼먹을 생각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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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국대나 빅딜 먹튀 클럽이나 폐급이던데.. 도대체 왜?

3회에도 수비수들이 핀토를 도와주지 않았다. 빅딜 먹튀 오지환이 친 땅볼을 역동작으로 잡던 유격수 정현이 떨어트렸다. 기록은 내야안타. 2사 1루에서 김현수가 친 좌익선상 2루타 때 오지환은 홈을 파고들었다.

좌익수 노수광의 송구가 먼저 포수 이현석에게 들어왔지만 오지환은 미트를 피해 홈플레이트를 터치했다. 이현석이 좀 더 적극적으로 태그를 시도했다면 아웃이 될 수도 있었지만 그러지 못했다. SK는 비디오 판독을 요청했지만 판정은 바뀌지 않았다. 이로써 0-10. 핀토는 공수교대 때 큰 목소리를 내며 더그아웃으로 돌아갔다.

 

핀토는 4회엔 볼넷 하나를 주긴 했지만 실점하지 않고 이닝을 마무리했다. 5회에도 마운드에 오른 핀토는 두 타자를 잡아내고 교체됐다. 4와 3분의 2이닝 7피안타 5사사구 10실점 3자책점. 지난 6일 한화와 KBO리그 데뷔전에서 6과 3분의 2이닝 3피안타 1실점하고 승리를 따냈던 핀토로선 가혹한 두 번째 등판이었다.

 

삼성은 12일 현재 팀 타율이 0.198로 10개 팀 중 최하위다. 유일한 1할대 타율이다. 득점권 타율은 0.220으로 전체 9위다. 아직 최적화 된 타순을 찾지 못하고 매 경기 바뀌고 있다. 특히 팀의 강타자로 꼽히는 4번 타자를 맡을 적임자가 보이지 않는다. 

 

1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키움 히어로즈와 원정 경기에서 타순이 바뀌었다. 1번 김헌곤-2번 박해민-3번 김동엽-4번 살라디노-5번 김상수-6번 이원석-7번 이학주-8번 강민호-9번 박찬도다. 

 

전날 중심타선은 3번 김상수-4번 이원석-5번 살라디노였다. 세 명은 12타수 2안타 1타점에 그쳤다. 4번 이원석은 4타수 무안타로 부진했다. 결국 허 감독은 또 타순을 변경했다. 허 감독은 "선수단 전체가 타격이 저조하다. 대부분 1할대 타율이라서 잘 맞는 타순 조합을 찾기가 어려운 상황"이라고 아쉬워했다. 

 

이럴 때일수록 허 감독은 마음을 편하게 먹으려고 한다. 허 감독은 "선수들 스트레스가 크다. 이런 상황에서 내가 조급하게 움직이면 선수들의 마음도 급해질 수 있다. 타석에서는 자신감이 중요하다. 선수들이 더 나아질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그래도 다행인 건 마운드는 자기 역할을 하고 있다는 점이다. 팀 평균자책점이 3.92로 전체 3위다. 허 감독은 "두 외국인 투수가 자가격리 기간이 있었음에도 나름대로 잘 던져주고 있다. 무엇보다도 불펜진이 최대치의 능력을 발휘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삼성의 불펜 평균자책점은 2.25로 전체 1위다. 

 

해외 축구 전문 소셜미디어인 ‘433’에 올라온 조재완 골 영상의 조회 수는 155만 회를 돌파했다. 앙헬 디 마리아(파리생제르맹)도, 손흥민(28·토트넘)도 영상에 ‘좋아요’를 눌렀다. 조재완은 “19세 이하(U-19) 대표팀 소속이던 2014년, 국가대표팀(A팀)에 불려 올라가 (손)흥민이 형과 3주간 훈련한 적이 있다. 그때도 형은 아우라가 넘쳤고, 쉬는 시간에 함께 축구게임도 했다. 날 기억할지는 모르겠다”고 말했다.

 

 

토트넘 손흥민은 지난해 12월8일 프리미어리그 번리전에서 79m 드리블 골을 터트렸다. 조재완은 “그거(손흥민 골)야말로 원더골이다. 동양인이 세계적인 무대에서 수비수를 휘저었다. 한국 축구의 위상을 높인 골”이라고 말했다.

 

어쨌거나 조재완도 ‘축구 한류’에 한 몫 기여했다. 국제축구연맹(FIFA)도 소셜미디어에 그의 묘기 골을 올렸다. 세계 각국 매체가 이를 앞다퉈 소개했다. 그는 “누군가 내 소셜미디어에 아랍어로 메시지를 보냈다. 한 외국인은 ‘당신의 최고 퍼포먼스 덕분에 난 축구가 없는 곳에서 최고의 밤을 보냈다’고 전해왔다. 이런 메시지에 감동받았다”고 말했다.

 

한 가지 의문은 있다. 조재완은 과연 노리고 찬 걸까. 그는 “100번 정도 돌려봤는데, 나조차도 신기하다. 많은 분이 ‘우연이다’, ‘노린 거다’ 논쟁 중이라고 한다. 강한 크로스가 뒤쪽으로 오길래, 발꿈치에 공을 맞혀야겠다고 생각했다. 솔직히 공이 오른쪽 구석으로 갈 줄 몰랐다. 어떻게든 골대 안으로 보내려 한 건 맞다”며 어깨를 으쓱했다.

 

루이스 수아레스(바르셀로나), 웨인 루니(더비 카운티) 등도 힐킥으로 원더골을 터트린 적이 있다. 그는 “예전에 두 영상을 본 일이 있다. 그렇다고 연습 때 따라 한 적은 없다. 몸이 자연스럽게 반응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남자프로농구 자유계약선수(FA) 최대어 이대성(30)이 고양 오리온 유니폼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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