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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제마도 퍼거슨이 데려오려고 꿈왕국 토토 공들인거 벤제마가 레알간거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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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맨유는 꿈왕국 토토 퍼기시절에는 레알 첼시 처럼 돈 존나 막쓸수있는팀도 아니었는데

솔직히 내가 위에서 뭐라고 햇는지 기억은 꿈왕국 토토 안나지만

당시 레알이 막 무슨 헛바지 위상이 아닌것 맞음.


갈락티코 정책은 성적으로는 그닥 큰 성과를 거루지못햇지만

레알마드리드는 최고의 선수들이 뛰는 클럽이다. 라는 엄청난 이미지와 임팩트를

남겼기때문에 00년대 초중반 레알마드리드의 위상은 성적과 별개로 최고였다는것도 맞는말임.


축구역사에서 레알과 잠시나마 비빌수 잇던 구단이 밀란제너레이션 시절이겠지만

그들마저도 90년대 중반이후로 주춤거리는사이 레알이 갈락티코 라는 정책을 시작하면서

축구역사에서 레알을 능가하는 위상의 클럽은 사실상 없었다고 보면 됨.


다만 내가 말하는건 그렇다고

바이에른 뮌헨같은 클럽이 레알보다 낮은 위상이지만

그렇다고 절대 무시받지 않는 굴지의 명문구단이듯이

맨유도 그런 취급받는 구단이었는데 호날두 사례떄문에

뭔 위성구단인양 지랄하는 그런 인식을 가지는 놈들이 좀 잇길래 말한것뿐

"인종차별은 어디에나 있고 이탈리아와 영국 간 별 차이는 없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그것에 대항해 어떻게 싸우느냐 하는 것. 교육과 문화다. 축구는 우리에게 중요한 메시지를 보낼 수 있지만 용기가 필요하다."




토모리가 밀란에서의 첫날 보여준 것과 같은 용기. 나이지리아인 부모님을 두고 캐나다에서 태어나 영국에서 자랐다. 밀라넬로의 모두에게서 Fik이라고 불리는 그는 피치 안팎에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것에 두려움이 없다. 심지어 다루는 주제가 필연적으로 그를 다소 불편하게 만들지라도.



괜히 퍼거슨도 호날두 레알에 팔기 싫어했던게 아님.

팀 에이스를 레알에 판다는것 자체가 대외적 이미지를 레알>맨유 로 만든다는거니.

레알이 최고의 명문구단인거랑 별개의 문제.

계약기간이 1년남아서 어쩔수없었던거지


리베리 사건만 봐도 레알보내달라고 지랄하던 리베리한테 뮌헨 보드진은

우리들은 셀링구단 아니고, 레알 바르샤? 우리는 바이에른 뮌헨이다. 라면서 이적 ㅈ까라고 하고 막아버림.

하물며 맨유랑 달리 당시 뮌헨은 약간 빌빌거리던 시절인데도 불구하고 레알한테 에이스 파는 구단 아니라고 한거지



 - 웸블리에서 열린 결승전부터 시작하자. 이미 잉글랜드 대표팀에 데뷔했지만 그곳에 당신의 자리는 없었다. 피치 밖에서 어떤 생각을 했나?




"우리는 경기 시작 2분만에 리드를 잡았고 상황은 긍정적이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잉글랜드는 지쳐갔고 이탈리아는 점점 더 올라왔다. 잉글랜드는 유로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며 우승에 가까웠지만 마지막에 달성하지 못했다. 이탈리아는 우승할 자격이 있었다."

벤 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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