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샤에 부족한 침투를 더용이 시데그라성분 하는데 그걸 얘한테 시키면 괜찮게 해줄 것 같은뎀

솔직히 얘 스타일 정확하게 알고 시데그라성분 있는 사람들이 너무 적었음. 오기전엔 무슨 박투박이니 모든 위치에서 다 뛸 수 있다는 만능자원으로 소개됐는데 솔직히 한시즌 보니 다 개소리고 포그바보다도 훨씬 까다로움. 얘는 스페셜리스트고 잘 쓸 수 있는 감독한테 가야됨.

19일 리버풀 (원)

애초에 브페 로테로 생각하고 데려온게 패착임

브페는 시야가 넓고 패스가 강점인데 공격 시에 도전적인 패스를 통해 공격수한테 기회를 창출하고 본인이 공간을 만들어주는데

반더빅은 완전 반대임 얘는 빈공간을 찾아서 들어가는 침투가 더 익숙하고 패스나 시야에 장점은 없음 굳이 공통점을 찾으면 활동량 많은거? 근데 맨유가 반더빅처럼 침투하는 롤이 필요한게 아니잖아 그렇다고 제로톱에 쓰기에는 그린우드나 카바니보다 나은게 없고

이적을 시키던지 아예 전술을 바꿔야지

4월

아약스 돌풍 멤버 지르고 기대치만큼 해주는 놈이 거의 없지 않나 데용 리흐트 잘해줘도 기대치 훨씬 높았던거에 비하면 만족은 안되는 수준이고

2일 레스터시티 (홈)

9일 에버튼 (원)

적은 비용으로 쓸 수 있다면 좋은 선택지라고 봄 스타일도 활동량 많고 중심이 되는 플레이메이커보다는 플레이 만들어가는 톱니바퀴인거 같고 침투도 잘하는 타입이라면 쿠만이 모리바한테 시키는 역할을 반더빜한테 시킨다면 더 좋은 결과가 나올거라고 봄

16일 노리치시티 (홈)

애초에 양질의 패스를 뿌려질 자원이 부족한 맨유에서 침투가 특기인 그 마저도 어중간한 선수를 브페를 빼고 쓴다? 이 영입은 처음부터 잘못됐다. 돈 아꼈다가 라이트윙 센터백 동시 영입했었어야 함 반더베이크가 지난시즌 더블준우승에 기여한거 0%에 가까움

23일 아스날 (원)

30일 브랜드포드 (홈)

딴팀가면 더 잘할거라고 봄

적어도 맨유에선 본인만의 장점 색깔 드러내며 성공할 가능성 매우 적어보임

오히려 아약스와 비슷한 축구철학을 가지고있는 바르셀로나 혹은 얘의 장점을 최대한 뽑아서 쓸 수 있는

역량있는 감독이 있는 팀으로 가면 다시 잘했던 예전 모습 되찾을 수 있다고 생각함

거기다 바르셀로나에는 대표팀시절 직접 써본 쿠만이 감독으로 있으니 더 가능성 있겠고

맨유에서 얘가 할 수 있는거 브페가 다 할 수 있고 더 잘하기도 하고 교체따리로 뛰기에는 너무 매력적이고 아쉬운 선수

선수 본인을 위해서 나가는게 나아보임.. 물론 원금회수는 해야하고

5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