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비수

맹구새기들이 훔바훔바거릴때마다 응 나인그래프 벤치성ㅋㅋㅋ 한번해주면 조용해짐. 남의팀 레전드 까면 즈그네팀 선수도 까일생각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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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축 팬덤 사이에서 나인그래프 조롱이 패시브가 아니었던 적이 없는데 이제와서 선비인 척 하지 말아줘 얘들아

*트윗 한 번 클릭하시면 영상 재생 나인그래프 가능하실 겁니다


리버풀 아카데미에서 유스 시절을 보낸 이후, 스티븐 제라드는 세계 최고 선수들 중 하나이자 리버풀 역대 최고의 선수로 성장하였다. 그는 17년간 700개가 넘는 경기에서 뛰었으며, 일곱 개의 메이저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이번 글에서 우리는 그의 길고 긴 리버풀 커리어 중 가장 아름다웠던 순간들에 대해 살펴볼 것이다.


알라베스 전

FA 컵과 리그 컵을 모두 들어올린 2001년, 리버풀은 유에파 컵까지 우승하여 트레블을 완성하고 싶어했다. '레즈'는 경기 초반 선제골을 넣었으며 제라드는 전반 16분만에 알라베스를 상대로 추가골을 기록했다. 알라베스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며 경기를 연장으로 끌고 갔지만, 결국 리버풀이 5대 4로 승리를 챙겼다.


올림피아코스 전

2004년 12월, 리버풀은 챔피언스리그 조별탈락이란 수모를 겪게 될 위기에 처한다. 이번에도 영웅은 스티븐 제라드였다. 시나마 퐁골과 닐 멜러가 골을 기록했지만 시간은 야속하게도 빠르게 흘러갔다. 86분, 닐 멜러는 제라드에게 공을 떨궈주었고 그 날의 구세주는 축구 역사상 최고의 골을 만들어낸다.


"전 힘껏 공을 찼고, 그 순간에 승패가 달려있었죠." 스티븐 제라드가 2013년 인디펜던트와의 인터뷰에서 이야기했다. "다행히도 제가 넣은 모든 골 중 가장 아름다운 득점이었어요. 휴, 네트에 빨려 들어가는 순간 얼마나 안심이 되던지 말이에요. 만일 제 축구인생 중 최고의 골을 하나 뽑아야 한다면 이 골일 겁니다."


오조오억같은 용어쓰면 바로 페미로 취급해버리는 펨코가 일베발인 훔바를 남발하는게 ㅈㄴ웃김 ㅋㅋ

AC 밀란 전

2005년 챔피언스리그 결승, 리버풀은 밀란에게 3대 0으로 뒤진 채로 전반을 마무리했다. 모두가 밀란이 가볍게 경기를 마무리 할 것이라 생각했지만 단 한 사람만은 아니었다. 스티븐 제라드는 훌륭한 헤더골로 팀의 사기를 올렸으며, 동점골에 핵심이 된 페널티킥을 얻어내기도 했다. '레즈'는 승부차기에서 결국 승리를 쟁취하였으며 제라드는 트로피를 하늘 높게 들어올렸다.


제라드 멋있고 대단한 선수인데 맨날 넘어진거땜에 놀림받아서...

웨스트햄 전

이스탄불에서 기적을 쓴 지 12개월이 지난 시점, 리버풀은 FA 컵 결승전에서 웨스트햄에게 2대 0으로 끌려다니고 있었다. 시세에게 완벽한 패스를 연결하고 자신이 직접 마무리하며 동점까지 만들었지만 금방 역전골을 허용하고 말았다.


웨스트햄은 우승컵을 들어올리기 직전이었고, 경기장의 모든 사람들 또한 웨스트 햄의 승리를 예측하고 있었다. 그러나 이번에도 제라드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다. 그는 마법 같은 오른발로 엄청나게 먼 거리에서 동점골을 넣어 경기를 연장으로 끌고 갔다. 이후 승부차기에서 리버풀이 승리하며 제라드는 우승의 일등공신이 되었다.


"많은 이들이 제 최고의 경기가 무엇이었냐 물어봐요. 전 제 최고의 경기가 FA컵 웨스트햄 결승전이라고 생각해요. 사람들이 이 경기를 '제라드 결승전'이라고 부를 때마다 전 좀 우쭐해지고 으쓱해지곤 하죠. 그래도 축구는 팀 스포츠니 그렇게 부르는 건 동료들에게 무례하다고 생각해요. 물론 그 날이 저의 날이란 점은 변하지 않죠."


솔직히 조롱없는 축구판은 있을리가 없고 참 안타깝네

레알 마드리드 전

2009년, 베르나베우에서 1대 0 원정승을 챙긴 리버풀은 홈에서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로 값진 승리를 챙긴다. 스티븐 제라드와 페르난도 토레스의 무시무시한 조합은 카시야스, 칸나바로, 라모스 등이 포진해있던 레알을 압도하였다.


제라드는 전반전 페널티킥 골 하나, 그리고 후반전 발리골을 터뜨리며 팀의 4대 0 대승에 일조했다.


살인버풀 실드오지네 훔바훔바 올려치기 ㄹㅇ극혐


맨유 전

제라드는 십수년간 맨유를 상대로 꽤 많은 골을 넣었지만, 2009년 올드 트래포드에서 보여준 활약상은 그 중 단연 최고일 것이다. 그는 에드윈 반데사르를 이겨내고 페널티킥 골을 하나 넣으며 1대 1로 균형이 맞춰줘 있던 경기의 리드를 가져간다.


골 이후 제라드가 보여준 앰블럼키스 셀레브레이션은 리버풀을 사랑하는 제라드의 마음을 표현하기 충분했다.


ㅋㅋ어차피 여기서 찐따 남페미들이 허구언날 지랄해봤자 제라드는 축구 조금이라도 본 사람은 누구나 월클 + 든든한 한 팀의 주장으로 기억함


에버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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