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비수

먼 시발 경쟁도 안하고 힙 먹튀 징징거리냐 비단 레알뿐만아니라 빅클럽들은 구단이 니 자리를 만들어 주는게 아니라 실력으로 자기가 자기자리 만드는거야 씹년아 기대 많이했는데 실망스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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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샤는 힙 먹튀 어린 페드리 더용 안수파티에 데미르 가비 콜라도는 프리시즌 맹활약 중이고 에메르송 데파이 가르시아까지 부족한 포지션 보강 잘했는데 레알은 핵심 수비수 두 명 나가고 이번 시즌 벤제마랑 카세미루 둘이 똥꼬쇼할듯

우리는 이 게임에서 승리했다. 힙 먹튀 하지만 우리의 관심을 끄는 것은 하프 타임 전, 첫 골이 들어간 후, 그리고 종료 휘슬이 울리자 일어난 일이라고 생각한다. 21세기에도 여전히 축구장이나 사회에서 이런 인종차별이 벌어지고 있다는 사실이 우리 모두에게는 황당하다. 우리는 모두 평등하며 축구를 하기 위해 왔다. 우리 선수들이 올바른 반응을 보였기 때문에 매우 자랑스럽다. 내 선수들은 이 상황에 슬퍼했지만 나는 그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우리는 축구를 하기 위해 이곳에 왔다. 우리는 화가 났고 나는 그들이 이러한 행동을 하는 것을 이해하는 것이 매우 어렵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그래도 우리는 계속해야한다.”



이적을 위해서 네 명성을 망치지 마, 해리. 너가 어떻게 행동하는지는 중요해.


지난 며칠간 해리 케인의 상황을 보면서 스티븐 제라드가 리버풀을 떠나 첼시로 갈 생각을 하던 당시의 기억이 되살아났다. 그때 제라드(원문: Stevie - 스티비)에게 한 충고는 '넌 리버풀로 돌아올 거고, 너의 아이들은 리버풀 팬이 될 거며, 펜들에게 사랑 받고 있어, 이적 때문에 모든것을 망치지 마'였다.


그는 자신의 리버풀에서의 명성이 훼손되는것에 대해 매우 고심했고 그것이 그를 다시 리버풀로 끌어당겼다. 그는 첼시가 리버풀보다 낫다는 것을 알았고 더 많은 트로피를 들어 올릴 것이라는 것을 알았다. 우리도 그 사실을 모두 알았다. 맨체스터 시티도 토트넘보다 더 많은 승리를 차지 할 것이다. 하지만 가끔은 어떤 것들은 소중하고 그런 소중한 것을 망치지 않는다.


사람들이 항상 '하지만 제라드는 리그에서 우승하지 못했잖아'라고 말하는 것을 알고 있다. 하지만 난 그가 리버풀에서의 커리어가 리그 우승보다 더 크다고 생각한다. 현지 선수, 원클럽맨, 리버풀의 전설, 리버풀의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 이 모든 것이 중요하다. 이 모든것은 특별하다. 그리고 그는 첼시에 가서 두세번의 리그 우승을 했을 때보다 지금 전 세계에서 훨씬 더 좋은 평판을 가지고 있다. 나는 제라드의 잔류 결정으로 인해 그가 언젠간 리버풀 감독을 맡게 될 것이라고 확신 할 수 있다. 그때 첼시에 갔다면 위르겐 클롭으로부터 자리를 물려받을 수 있었을까.


토트넘은 트로피와 역사에 있어서 리버풀은 아니며 나는 해리 케인이 토트넘에 머물러야 한다고 말하는 것도 아니다. 지금 이 순간 챔피언스 리그를 이기고, 프리미어 리그를 이기며 트로피를 따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도 안다. 그가 시티에 가고 싶어 하는 것에 대해 문제가 없다 본다. 하지만 그가 훈련에 나타나지 않음으로써 이적을 하려고 하는 방식에 대해 걱정한다. 내가 해리에게 보내는 충고는 제라드에게 보내는 충고와 똑같다. 이것 때문에 너의 명성을 망치지 말고, 항상 토트넘에서의 너의 자리와 경기에 임하는 것에 대해 생각해라. 나에겐, 이것들은 케인이 얻을 수 있는 어떤 트로피보다도 중요하다.


훈련에 나오지 않는 선수들을 생각하면 피에르 판 후이동크, 카를로스 테베즈 같은 사람들이 떠오른다. 어떤 선수들에게는 훈련 불참을 예상할 수 있겠지만 케인은 그렇지 않았다. 그는 영국 주장이다. 하지만 케인에게 '자신을 그 부류에 넣지 말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을까?


한두 번의 훈련 불참이 그 명성의 끝이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만약 이것이 계속된다면, 그의 이적스토리가 계속 끌리게 되어 엄청난 스토리가 된다면, 나는 선수와 프로로서 그에게 정말 실망할 것이다.


케인과 같은 현지 선수는 구단 서포터들에게 다른 기준으로 평가된다. 나는 리버풀 팬들에게 (이적을 원하지는 않았으나) 이적을 원한다는 모습을 보이거나 내가 언론에 유출했다고 생각하는것을 두려워했다. 팬들에게 이런 인식을 주지 않게 나의 계약 협상은 몇시간안에 끝났다. 현지인으로서 다르게 행동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당신은 더 높은 기준에 평가되고 있다.


케인은 몇 년 후에 토트넘으로 돌아가고 싶어 할 것이다. 그가 맨시티에 이적하게 된다면 그곳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든 그는 언제나 토트넘의 해리 케인으로 보일 것이다. 그는 토트넘에서 사랑받기를 원한다. 끝나면 런던에서 살 거고 아이들은 토트넘 팬이 될수도 있으며 결국엔 클럽의 감독이 될수도 있다. 이제 이런 선수들은 거의 남지 않았다. 만약 당신이 그런 선수이라면, 지름길을 선택해서는 안된다. (원문: 뒷문이 아닌 정문을 통해 가야된다)


많은 사람들이 다니엘 레비가 케인과의 신사적합의를 어기고 있다며 그를 비난하고 있다. 하지만 이 신사의 합의는 분명히 '가고 싶으면 가도 되지만 누군가가 이적료를 내야 한다'는 말이 었을 것이다. 레비는 토트넘의 회장으로서 토트넘의 이익을 추구해야 한다.


다들 레비가 뭘 하길 기대하는 걸까? 포기하고 이적시켜주는 것일까? 케인을 낮은 이적료로 떠나게 놔뒀을 때 토트넘 팬들의 레비에 대한 반응을 상상할 수 없을것이다. 만약 시티가 잭 그릴리쉬에게 1억 파운드를 제안했다면 해리 케인은 1억 5천만 파운드일것이다. 난 그릴리쉬를 매우 좋아하지만 어떻게 케인과 비교할 수 있을까. 케인은 리그 최고의 두세 명의 선수 중 한 명이다. 이것이 레비가 더 많은 이적료를 요구 할수 있는 이유다.


하지만 케인이 궁지에 몰렸다는 얘기는 아직도 이해가 안 된다. 왜? 왜 그럴까? 구단은 해리 케인에게 2018년 6년 계약을 강요한 적이 없다. 바이아웃 조항 없이 그렇게 오래 계약을 한 것은 그와 그의 조언자들의 잘못인데, 정말 말도 안 되지 않는다.


내가 케인이었다면 나를 짜증나게 할 것은 맨시티가 가만히 앉아서 케인에게 '우리가 널 싸게 사길 원하기 때문에 너는 문제를 일으켜라'라고 말하는 것 같다. 하지만 소란을 피움으로써 그는 어렸을 때부터 다녔던 클럽과의 관계를 망칠 수 있고, 그 후 미래에 돌아가기 힘들것이다. 케인은 시티에게 '나를 원한다면 비용이 얼마나 들지 알 것이다'라고 압박했어야 한다.


케인의 행동은 레비의 입장을 굳혔을 뿐이다. 내 생각에 레비는 이제 이것을 싸움으로 볼 것 같다. 어떤 선수도 그런 식으로 오너를 짜증나게 하고 싶진 않을 것이다. 케인이 다른 방법으로 이적을 추구 했어야 했다고 생각한다. 대부분의 현실적인 토트넘 팬들은 그가 왜 가고 싶어 하는지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지만, 6년 계약중에 있는 선수가 훈련에 나오지 않음으로써 상황을 완전히 뒤집었다 (원문: 뒤집을 수 있을것이다).


네 평판을 망치지 마, 해리. 그건 소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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