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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중국시장 팀들 토토뉴스 파산하고 박살난거 아는 사람들 케이리그 팬들 정도일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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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트밀죽 토토뉴스 벨기에는 해당되는지모르겠고 스위스 오스트리아 스텝업리그에 오려는 타대륙애들이 연대기여금까지 포기하면서 팔려는 정보나 독일 2부리그 구단들의 동향은 나도 처음듣는데 우리한테도 어떻게 유럽에 진출시키고 선순환구조를 만들수 있는 모델이 좋을지 고민하게만드는거같음

케이리그 팬들이 제값 토토뉴스 받고 간다고 한거고

잘 모르는 사람들이 싼값에 간다고 했겠지

케이리그 보는 애들이 아챔때문에 일본 중국 이적이나 리그 분위기에 훨씬 더 빠삭한데

아챔 때문에 이번에 가와사키 핵심 선수 여름 시장에 유럽으로 빠진다는것 까지 줄줄 꽤는 사람들이구만



겨우 '몇 억원'이라는 인상을 받을지도 모르지만, 스위스나 오스트리아 같은 '스텝업 리그'의 중소클럽에게는 큰 금액이다.


마사키씨에 따르면, 이것이 이적 장벽이 되지 않도록 아프리카와 북중미의 클럽들은 "육성보상금을 안받겠다"고 한다는 것이다.




마사키 씨는 "아프리카나 북중미 선수들의 경우 '무조건 유럽에 가면 된다.그러니까 육성 보상금은 필요 없다' 라고 하는 스탠스입니다. 방금 전 예로 든 레버쿠젠의 이적제의도 육성 보상금은 필요없다는 쪽입니다. 아까 언급했던 레드불 잘츠부르크도 그렇습니다."




"반면 일본은 대다수 경우 육성보상금을 제대로 청구하려 합니다.FIFA의 규칙에 근거한 당연한 권리입니다만, 아프리카와 북중미의 클럽은 그렇지 않기 때문에, 유럽 스텝업리그의 경영진은 '프로로서 활약한 경력이 부족한 일본인 선수인데도 돈이드네?' 라는 반응이 되어 버립니다. 유럽 축구계에서는 일본인은 결코 싸지 않지라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 연대기여금 0원이라니..북중미와 아프리카클럽들은 어떻게 벌까?


이어 그는 "J리그의 입장이라면, 애당초 인재를 해외로 유출시키고 싶지 않아할겁니다. 또한 젊은 선수가 어떻게든 이적하고 싶다면, J리그 구단이 가능한 한 큰 이익을 얻고 싶다고 생각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러나 눈앞의 이익에 연연하면 시대에 뒤쳐집니다.유럽에서 유행하고 있는 '퓨처 세일'이라는 장기적인 투자를 이해해야 합니다.


일본이랑 비교하면 할수록 우리랑 차이 계속 벌어지는거 같다

이거 보니까 우린 이런 마인드인가 싶기도 하고

저긴 유럽과의 격차를 줄이려고 안달인데 우리는 나가봐야 중국 아니면 중동이니


왜 아프리카와 북중미의 클럽들은 준다는 돈을 필요없다고 말할까? 당연히 이들도 자선사업을 하지는 않는다. 거기에는 육성보상금(연대기여금)과 별개로 벌어들이는 시스템이 있다.




"퓨처세일(future sale)이라고 스텝업리그(스위스, 오스트리아)에서 성장한 뒤, 다음에 5대리그같이 더 큰리그로 이적할 때 얻은 이적료를 나눠 가지기로 이적시 미리 결정해요.구체적으로는 계약서에 빅리그 진출시 스텝업리그의 구단이 얻는 이적료의 30%(셀온조항)를 북중미와 아프리카구단에 지불한다는 느낌으로 조항을 넣습니다. 단기적 이익을 버림으로써 유럽에 일단 진출시키고 나중에 얻어지는 수익을 장차 함께 벌자는 생각입니다."



대 선수선발 11이 근래까지 안벌어지거나 계속 큰차이안났던거지

시스템적으로는...프로출범이전인 실업리그시절부터 차이가 꽤났다봄. 당연히 인구차이나 국가경제규모도 한몫하고


우리는 80년대 일본보다 10년먼저 프로리그출범했지만 일본은 70년대인가 언제도 후지쓰 실업축구단, 히타치 실업축구단 이런거있을때 시스템적으로 프로리그 출범시켜도 전혀 이상하지않을정도였다고 함

군문제없는 이점, 방과후활동으로 만들어지는 몇십만의 유소년수부터, 잽머니라든가 기반에선 비교는안됨..

다만 우리도 느린속도지만 조금씩 조금씩 개선되고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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