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브라멘토는 1~2시즌 그래프 메이저사이트 있다가 틀코 대체해야되는데 안된다 얘가 유스팀에서 제일 잘하던데

AC 밀란은 토모리 영입과 관련해 첼시와 진전된 그래프 메이저사이트  협상을 이룩했으며 발렌티노 리브라멘토의 영입 가능성도 묻고 있다.

첼시 유소년 출신인 토모리는 20/21 시즌 후반기부터 밀란에서 임대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22경기를 출전하며 밀란은 토모리에 확신을 가졌고 현재 거래가 진행 중이다.

지난 1월 거래에서 첼시는 임대 계약에 26m 파운드의 금액으로 완전 영입 조건을 설정했다.

밀란은 금액을 낮추거나 할부로 지급하기를 원했으며 이에 대한 협의는 아직 진행 중이며 최종 결정을 기다리고 있다.

3백 계속 갈거면 우측 스토퍼/우측 윙백 가능할테니 1군 진입 장벽이 높은 편도 아님. 게다가 투헬도 리그 맨시티 전부터 교체 명단에 리브라멘토 포함시켰을 정도라 빠른 시일 내에 1군 데뷔전 치를 가능성도 있음. 임대 중인 암파두/ 갤러거/ 치크 외에 1군 훈련 같이 하는 길모어/ 안조린/ 리브라멘토/ 베이트는 누구 하나 완전히 경쟁에서 밀리기 전까지는 이적시킬 이유가 없음.

물론 예외가 있다면 라이스/ 하키미/ 트라오레 영입을 추진하는 경우에 상황이 급변할 수도 있음. 투헬이 오도이의 베스트 포지션을 윙백으로 정하는 경우에도 리브라멘토에게 어려운 상황이 될 수도 있을 듯.

밀란은 토모리의 영입을 우선적으로 고려하면서 또 다른 옵션들을 물색했으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첼시 유소년 발렌티노 리브라멘토가 그 대상이다.

18살의 유망주는 20/21시즌 아카데미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으며 첼시는 이러한 거래를 꺼려하고 있다.

하지만 리스 제임스가 지키고 있는 1군 우측면 자리에 의해 리브라멘토가 1군으로 합류하는 길을 막힌듯 보인다.

이미 타릭 램프티는 부족한 출전 기회를 찾아 브라이튼으로 이적했으며 리브라멘토 역시 비슷한 미래를 마주하고 있다.

2022년에 계약이 만료되는 리브라멘토의 임대와 영입을 두고 많은 구단들이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몇몇 선수들은 계약 만료가 다가오지만 여전히 첼시는 충분한 수의 수비수를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