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뻘소리긴 한데 만약 케인마저 일로 구구정 처방받는법 오면 스쿼드 작살나겟네 ㄷㄷ

이 사진은 어제 올라온 사진이다. 세르히오 구구정 처방받는법 라모스는 이 사진을 어제 자신의 트위터에 올렸다. 어제가 그가 음바페와 훈련을 하고 새로운 팀 동료가 된 첫날이었다. 많은 마드리디스타들이 보고 싶어했을 그림이었겠지만 다른 팀 유니폼을 입고 있다. 현재 마드리디스모의 일부는 음바페의 계약에 있어서 세르히오 라모스가 그들의 적인가 아군인가에 대한 의문을 표시하고 있다. 만일 적일 경우 음바페를 설득하고 팀에 머물게 할것이다. 음바페가 파리와 함께한다면 훨씬 더 경쟁력 있고 카타르에 본거지를 둔 팀과 함께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추가하는것이 더욱 명확해질 것이다. 라모스에게 5번째 챔피언스 리그 트로피가 될것이고 디 스테파노, 리알, 후안 알론소, 산티스테반, 마르퀴토스, 레스메스, 자라가, 말디니, 코스타쿠르타 그리고 크리스티아노 호날두 같은 선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된다. 그 이후로는 6개의 트로피를 가진 유러피언컵의 진정한 왕 파코 헨토가 있다.

솔직히 지금 파리가 레알보단 좋지 않나 명성은 몰라도 스쿼드가 ㄷㄷ

 음바페는 지금 파리가 강해지고 레알이 약해지는걸 떠나서 리그가 구린게 성장에 저해되는 느낌임

본능적으로 강학이 가능한 선순데도

맨날 양학하고 경기가 잘풀리는 경우가 많으니까 이번 유로처럼 답답할때 난사하고 타개책을 못찾는 모습이 점점 나오는듯

특히 등장할때 골결이 장점이었는데 리그앙에서는 그렇게 까지 슈팅시 압박이 강하지 않으니까 골결이 퇴화되는 느낌

물론 그냥 파리랑 계속 가더라도 이런게 딱히 티는 안나긴 할듯. 솔직히 레반돞도 챔스 토너 상위라운드나 폴란드에서 하는거 보면 빨리는것만큼의 선수는 아닌거 같은데 뮌헨에 계속 있으니까 티도 안남

 여자 프로 배구선수가 구단 숙소에서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A 여자배구 구단은 7일 B(25) 선수가 쓰러져 병원에 옮겨졌으며, 현재 치료 중이라고 전했다. A 씨는 발견 직후 인근 대학병원으로 옮겨졌다. 

구단 관계자는 "다행히 심각한 상황은 아니다. 정확한 선후 관계는 확인해야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경찰은 신고를 접수하고 조사를 진행 중이다. 경찰은 구단 관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세대 교체.' 8일(한국시각) 미국 탬파의 레이먼드 제임스 스타디움에서 펼쳐질 미국프로풋볼(NFL) 캔자스시티 치프스와 탬파베이 버커니어스의 수퍼보울(챔피언결정전)의 키워드다. NFL의 현재와 미래를 상징하는 두 쿼터백, 톰 브래디(44·탬파베이 버커니어스)와 패트릭 머홈스(26·캔자스시티 치프스)의 대결이라서다. 스타 쿼터백 출신 해설가 토니 로모는 "50년 뒤에도 사람들 입에 오르내릴 경기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브래디는 수퍼보울 6회 우승에 빛나는 레전드 쿼터백이다. 최다 우승이다. 수퍼보울 최다 출전(9회), 최우수선수(MVP) 최다 수상(4회)도 그의 몫이다. 브래디는 올 시즌 20시즌 활약한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를 떠났다. 만년 하위 팀 탬파베이에 입단해 수퍼보울 진출 이변을 썼다. 아들뻘 머홈스는 최연소 수퍼보울 2연패에 도전한다. 26살 생일 이전에 수퍼보울 우승 트로피를 두 차례 든 쿼터백은 없었다. 프로 4년 차 머홈스는 2018년 정규리그 MVP, 지난해엔 캔자스시티에 50년 만의 수퍼보울 우승을 안기며 MVP를 차지했다. 

CBS스포츠는 "올 시즌 머홈스가 최고였다. 브래디는 차세대를 상대로 실력을 증명해야 할 것"이라며 세대 교체 가능성을 제기했다. 탬파베이 러닝백 르숀 매코이는 신구 쿼터백 대결을 두고 "브래디는 나이 든 마이클 조던과 같다. 에어조던(먼 거리에서 점프) 덩크는 이제 할 수 없으나 페이드어웨이슛으로 상대를 꺾을 수 있다. 반면 마홈스는 코비 브라이언트다. 그의 시대가 오고 있다"고 말했다. 

경기장 밖 세대 교체도 세대교체도 주목을 끈다. 수퍼보울 중간에 내보내는 광고 얘기다. 수퍼보울은 미국 내에서 1억 명 이상이 시청하는 '미국인들의 축제'다. 시청률은 40%가 넘는다. 홍보 효과가 워낙 커서 상품과 서비스를 알리려는 기업들은 앞다퉈 하프타임 광고를 내보낸다. 워낙 경쟁이 치열해 매년 광고 단가는 천문학적 액수를 기록한다. 올해는 30초당 단가가 약 550만달러(61억5000만원)까지 치솟았다. 

CNBC에 따르면 올해 수퍼보울은 광고주들이 대거 바뀌었다. 코로나 여파다. 증권 거래 앱 ‘로빈후드’, 온라인 음식 배달 업체 '도어대시', 인터넷 도박 사이트 '드래프트 킹스', 온라인 중고차 거래 사이트 '브룸' 등이 이번에 처음으로 광고를 내보낸다. 코로나로 비대면이 일상화되면서 성장한 기업이다. 광고회사 인터퍼블릭그룹의 CEO 리 뉴먼은 "전통적으로 수퍼보울은 잘 알려지지 않은 회사를 누구나 다 알도록 바꾸는 도구였다. 올해도 그럴 것"이라고 말했다.

반면 '단골손님'이었던 코카콜라, 펩시(이상 음료), 버드와이저(주류) 등은 빠졌다. 38년 만에 처음으로 수퍼보울 광고를 하지 않는 버드와이저는 "광고 예산을 코로나 백신접종을 홍보에 쓰겠다"고 밝혔다. 한국 현대·기아차도 올해는 광고를 하지 않기로 했다. 코로나 사태로 광고 효과도 예전 같지 않다고 판단했다. 또 수퍼보울이 코로나 확산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어서다. 실제로 미국 보건당국은 미국 전역에서 '수퍼보울 파티(가족, 친지 등 모여 응원)'가 벌어질 것으로 보고 긴장하고 있다. 

워싱턴포스트는 "수퍼보울이 '수퍼스프레더 선데이'(코로나를 널리 퍼뜨리는 일요일)가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하버드대 공중보건대학원의 조지프 앨런 박사는 "수퍼보울 파티 관련 확진 사례를 확실히 보게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탬파시는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했다. 레이먼드 제임스 스타디움 규모는 7만5000석인데 코로나 방역 수칙에 따라 2만5000명만 입장한다. 입장권 7500장은 코로나와 싸운 의료 관계자들에게 무상 제공됐다. 예년보다 '직관'이 어려워진 만큼 평균 티켓 값은 역대 최고인 7589달러(855만원)를 기록했다. 수퍼보울 하프타임쇼는 캐나다 출신 세계적인 R&B 가수 위켄드(Weeknd)가 책임진다. 로셸 월렌스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국장은 "수퍼보울 파티를 직계가족으로 제한하거나 온라인 모임으로 대체해달라"고 당부했다. 남자프로농구 원주 DB가 가드 두경민의 결승득점을 앞세워 3연승을 달렸다.  

DB는 7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0~21시즌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고양 오리온을 74-72로 꺾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