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토토

연봉 4m이면 주급으로 한 1.5억 잔디 먹튀 되나?

작성자 정보

  • 먹튀폴리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쿤데 잉스 사면 나름 잔디 먹튀 성공적인거같은데

손흥민은 두 골을 기록하고도 이렇다 잔디 먹튀 할 세리머니를 하지 않았다. 표정 변화도 없었다. 지난 4일 에버턴과 프리미어리그 11라운드 경기의 여파로 해석됐다. 당시 손흥민은 상대 공격수 안드레 고메스에게 백태클을 했다가 레드카드를 받고 퇴장 당했다. 중심을 잃고 넘어진 고메스는 토트넘 수비수 세르주 오리에와 충돌하며 발목이 부러지는 중상을 입었다.

 

태클이 부상의 직접적인 원인이 아니었지만, 손흥민은 머리를 감싸쥐고 눈물을 흘리며 괴로워했다. 동업자가 그라운드에서 큰 부상을 당한 것에 대한 책임감 때문이다. 즈베즈다전을 앞두고 에버턴전의 심리적인 압박이 따라왔지만, 손흥민은 경기에 집중하며 극복해냈다. 

 

진정한 프로 정신을 보여준 손흥민에 대해 유럽 현지 언론도 찬사를 보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미러는 “손흥민이 첫 골을 터뜨린 뒤 카메라를 향해 ‘미안하다’는 입모양을 보여줬다. 기도하는 동작도 취했다. 고메스를 향한 메시지로 보였다”고 보도했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손흥민은 두 번째 골을 넣고도 세리머니를 하지 않았다”면서 “우리 모두 안드레 고메스의 부상이 끔찍했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손흥민은 골을 즐길 자격이 충분했음에도 자제했다”고 전했다. 축구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양 팀 선수 중 최고 평점인 9.0점을 매겼다. 


한국은 8일 오후 7시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쿠바(1승1패)와 대결한다. 쿠바는 우완 투수 요시마르 카우신(21), 한국은 언더핸드 투수 박종훈(28·SK)을 선발로 예고했다.

 

앞서 열리는 캐나다(1승1패)-호주(2패) 전에서 호주가 이길 경우 쿠바전과 관계없이 최소 조 2위를 확보, 상위 2개국이 진출하는 수퍼 라운드(6강, 11~17일·일본)에 진출한다. 캐나다가 호주를 꺾는다면, 쿠바를 이겨야 조 1위로 6강다. 만약 패할 경우 한국, 캐나다, 쿠바가 2승1패로 동률이 된다. 이 경우엔 세 팀간 경기 득점과 실점으로 계산하는 TQB(Team Quality Balance)로 순위를 가린다. TQB는 (득점/공격 이닝) - (실점/수비 이닝)이다.

 

캐나다는 쿠바와 한국을 상대로 4득점(18이닝)-3실점(18이닝)했다. 한국은 3득점(9이닝)-1실점(9이닝), 쿠바는 0득점(9이닝)-3실점(9이닝)을 기록중이다.

 

지난 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한국과 호주의 프리미어12 C조 1차전을 찾은 관중은 5899명에 불과했다. 양현종·김광현·박병호·이정후 등 KBO리그를 대표하는 특급 스타들이 한 팀을 이룬 첫 경기인 만큼 고척돔 1만6300석이 대부분 팔릴 것으로 기대됐다. 경기는 오후 7시 직장인들의 퇴근 후 시작됐다.

 

그러나 한국 야구대표팀이 5-0 완승을 거둔 장면을 직접 본 팬들은 예상보다 많지 않았다.1루와 3루쪽 내야석은 거의 메워졌지만, 외야는 빈자리가 더 많았다.

 

이 대회는 WBSC(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가 주관한다. 예선 라운드 경기는 개최국에 티켓 가격 결정권을 준다. 따라서 서울 라운드 경기 입장권 가격은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책정했다.

 

프리미어12 서울 라운드에서 KBO의 세일즈 전략은 '고가 정책'이다. 프리미어12 서울 라운드 입장권은 1경기 입장권과 2경기 패키지권으로 판매되고 있다. 1경기 입장권은 최고 가격은 12만원(스카이박스)이었다. 스카이박스 2경기 패키지권은 17만원. 1층 테이블석 9만원도, 2층 테이블석도 7만5000원에 달했다. 내야 지정석은 6만원, 외야 지정석은 5만원로 KBO리그 정규시즌 티켓가보다 두세 배 높았다.

 

티켓 가격과 흥행의 상관관계는 당연히 높다. 그러나 프리미어12 입장권은 비싼 순서대로 팔렸다. 7일(캐나다전), 8일 (쿠바전) 한국 경기 입장권은 스카이박스, 다이아몬드 클럽, 1층 테이블석, 골드내야지정석 등이 먼저 매진됐다. 반면 3,4층 내야석과 외야석 애매율은 절반도 되지 않았다. 충성 고객은 비싼 티켓을 기꺼이 산 반면, 중저가 입장권 수요는 떨어진 것이다.

 

 "우리는 미국 팀만큼 강하다. 마쓰야마 히데키 아니면 호아킨 니만과 같이 치고 싶다."

관련자료

댓글 1

먹튀폴리스님의 댓글

  • 먹튀폴리스
  • 작성일
김정수 감독이 이끄는 [ https://mtpolice8.xyz ] 한국 U-17 축구대표팀은 6일(한국시간) 브라질 고이아니아의 올림피코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FIFA U-17 월드컵 16강전에서 앙골라를 1-0으로 꺾었다. 공격수 최민서(포철고)가 전반 33분 결승골을 터트렸고, 골키퍼 신송훈(금호고)이 막판 선방쇼를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