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토토

7.22 기사이지만 빌라 예상 자카르타 먹튀 베스트11이 나와 올려봅니다. 에펨 유저들이 좋아할만한 기사네요.

작성자 정보

  • 먹튀폴리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그릴리쉬, 자카르타 먹튀 부엔디아, 왓킨슨- 베일리 이적 후 빌라의 꿈 , 아스톤 빌라의 베스트 11

미국과 비유럽 인터내셔널 팀 국가대항전 자카르타 먹튀 프레지던츠컵에 단장 추천 선수로 출전이 확정된 임성재(21)의 포부다. 프레지던츠컵 인터내셔널 팀 단장인 어니 엘스(남아프리카공화국)는 7일 대회에 나설 단장 추천 선수 4명을 뽑았는데, 여기에 임성재, 제이슨 데이(호주), 호아킨 니만(칠레), 아담 해드윈(캐나다)을 지명했다. 임성재는 최경주, 양용은, 김경태, 배상문, 김시우 이후 한국 선수론 6번째로 이 대회에 나서게 됐다.

 

개인으론 처음 프레지던츠컵 출전이 확정된 임성재는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PGA 투어와 인터뷰에서 "어렸을 때부터 나가고 싶은 꿈이 있었는데, 추천 선수로 선정돼 너무 좋다. 잘 치는 다른 선수들이 많은데 나를 뽑은 엘스 단장에게 정말 감사하다"는 소감을 밝혔다. 그는 "최근 조조 챔피언십에서 공동 3위로 마무리했고, 그 이후로 팀에 뽑힐 수도 있겠다는 큰 가능성을 느꼈다"면서 "어린 선수들이 많아서 열정적이고 긍정적인 힘을 가진 팀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아직 영어가 잘 안 돼 의사소통을 잘 안 되지만, 내가 어린 선수라는 점이 장점이 될 것 같고, 최선을 다하면 그게 팀에게 좋은 영향을 줄 것이라 생각한다"면서 자신만의 강점을 강조했다. 

 

뛰어난 성적을 거두고도 재계약이 불발된 장정석 전 키움 히어로즈 감독이 팬들에게 인사를 전하고 떠났다.

 

MBN '알토란' 작가와 결혼을 전제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힌 방송인 김승현이 배우 섭외에 어려움을 겪는 예비신부를 도와준 적이 있다고 밝혔다. 

 

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김승현은 먼저 "열애 기사가 나간 후 예비신부가 눈물을 쏟았다"고 고백했다. 그는 "원래 공개 열애를 준비하고 있었는데 기사가 먼저 나갔다. 이후 주위에서 '왜 숨겼냐'라는 질문을 받으며 시달렸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김승현은 예비신부를 위해 배우 송혜교와 공유, 김성령, 김성은에게 직접 SNS 다이렉트메시지로 섭외 요청을 하기도 했다. 

 

김승현은 "섭외 때문에 고통받는 예비신부를 위해 직접 섭외 요청에 나섰지만, 김성령에게만 '오랜만에 연락해줘서 고맙다. 그런데 알토란은 못 나갈 것 같다'고 답장이 왔다"고 털어놨다. 

 

 

한국시리즈 우승 후 홈페이지에 감사한 마음을 올리겠다는 목표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러지 못했고, 죄송한 마음을 부족한 글로 담아 이렇게 마지막 인사를 올리고자 합니다. 부디 팬 여러분의 너그러운 이해를 바랍니다. 

 

2008년 2월 현대유니콘스에서 우리히어로즈로 팀이 바뀌면서 처음 맡았던 보직이 매니저 였습니다. 그 후 팀이 성장하면서 저도 따라서 성장했던 것 같습니다. 이후 운영팀장을 거쳐 과분한 위치였던 감독 자리에 까지 올랐습니다.

 

지나간 시간을 뒤돌아보면 참 많은 시행착오가 있었습니다. 감독자리는 학습하는 자리가 아니라 증명하는 자리라는 사실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지만 아주 많이 부족했습니다. 하지만 좋은 프런트와 최선을 다해준 코칭스텝과 선수들 덕분에 한국시리즈 진출이라는 훈장을 달수있는 영광까지 얻었습니다. 여기에 경기장 안팍에서 응원을 아끼지 않으셨던 팬 여러분의 과분한 사랑도 잊지 않고 있습니다.

 

이러한 분에 넘치는 응원과 관심에도 불구하고 저의 모자람 때문에 기대에 보답해 드리지 못한 점에 대해서는 다시 한 번 죄송한 마음을 전합니다. 지난 12년 동안 구단안에서 좋은 인연들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감독 부임 후에는 팬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응원, 그리고 질책을 받았습니다. 저에게는 너무나도 소중한 추억들입니다. 앞으로도 가슴에 품고, 머리에 새기며 살아가겠습니다.

 

이제 저는 떠납니다. 그리고 새로 부임하시는 손혁 감독님께서 더욱 훌륭한 팀으로 만들것이라 확신합니다. 제 계약과 관련하여 잡음이 있었던 만큼 새로 부임하시는 손혁 감독님께서 많은 부담을 가질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더욱 팬 여러분의 지지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손혁 감독님께서 저희가 이루지 못한 큰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많이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지지하고 응원해 주셨던 팬 여러분께, 그리고 따끔한 질책도 아끼시지 않으셨던 소중한 팬 여러분께 마지막으로 "감사했습니다!!!" 라는 말로 서툰 글을 마칠까 합니다. 팬 여러분의 건강과 키움히어로즈의 건승을 위해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2019년 11월 날씨 좋은 가을에 장정석 올림.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