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무리뉴한테 적응하고 나서는 수준급으로 네노마정인터넷구입 올라선 것 같은데...... 호이비에르가 옆에서 너무 잘함

계약이 2년 남은 헨더슨과 재계약을 네노마정인터넷구입 체결하려는 리버풀은 조던 헨더슨과 재계약 협상을 시작할 생각이다. 

경기장 안팎에서 목격된 헨더슨의 영향력에 감복한 위르겐 클롭 감독은 헨더슨의 존재가 리버풀에 얼마나 중요한지 잘 알고 있다. 

이미 반다이크과 알리송이 재계약 회담에 돌입한 가운데 헨더슨이 그 다음 협상 순번이다.

좋긴한데...

다다음달쯤 이런 기사나올꺼 같아 불안하다

JP: "리버풀은 헨더슨, 반다이크, 살라, 파비뉴, 알리송 등의 주축선수 재계약에 상당한 예산을 소모했다. 영입을 추진할만한 자금이 남아있지 않다"

영입도 해야되지만 일단 재계약할 선수들 재계약 확실하게 하고 가자

그 메시도 당장 지난 여름만 해도 이적할 것 같은 분위기였고, 아직까지 경쟁력이 있는 라모스도 파리로 간 걸 보면 그냥 요즘 축구판이 전성기를 보낸 클럽에서 은퇴하기가 어려워졌다 봐야죠.

대다수 클럽들이 30줄에 접어든 선수에게 주급 인상+다년 계약 제시를 꺼려하니까요.

주급 인상+다년 계약 줬다가 크게 망한 계약이 한둘이 아니고...

물론 FSG가 제라드를 사실상 내쫓은 것에 대해 그걸 미쳤다고 잘했다는 건 아니지만, 앞으로 축구판이 가면 갈수록 그럴 것 같아요. 원클럽맨은 사실상 사라지는.

거기다 말년에 새로운 경험과 고주급을 받을 수 있는 미국이라는 선택지까지 생겨서 더 그럴 듯.

FC 바이에른은 몇 주 동안 마르크 로카(24)없이 지내야 합니다.  스페인 미드필더는 훈련 중 왼쪽 발목 인대가 찢어지는 부상을 입었습니다. 부상은 수술없이 치료됩니다.

로저스는 일단 남기고싶어한쪽임. 챔스에서 ㅈ같은 로테이션으로 제라드 정떨어지게하는데 일조하긴했지만 향후 출전시간 조절이나 스쿼드내 어떤역할을 맡을지 논의를 했다고 하니...

문제는 구단이 내건 계약 조건이 사실상 엉덩이 걷어 차는 수준이었지. 감독이랑 출전시간 줄이고 중요할때 기용한다고 말 끝내놨는데 경기당 인센티브, 스탯 보너스 같은걸로 점철해놓은 계약 내밀었으니 어이가 없었겠지.

이것도 제라드가 삔또 존나상했지만 은퇴뒤에 코칭스탭관련해서 제시만 해도 참고 계약한다 맘먹었는데 관련논의 전혀 없어서 걍 떠난거임.

아스날은 브라이튼의 센터백 벤 화이트를 5000만 파운드에 영입하기로 합의했다.

아스날은 40m, 47m 두 번의 제안을 거절당한 후에도 협상을 이어나갔다.

마침내 구단간의 합의가 이뤄졌으며, 브라이튼은 부가 옵션 없이 50m의 이적료를 보장받는다.

추가로 브라이튼은 셀온 조항까지 삽입했다.

화이트는 26일 휴가 복귀 후 메디컬 테스트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