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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의 후계자를 본인 손으로 먹튀신고 키웠으니 뜻깊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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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먹튀폴리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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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무리뉴 먹튀신고 깔일인가? 번역 뉘양스가 무리뉴가 병신같이 말해서 그렇지 사실 철시팬들도 램파드 시절 마운트 욕 많이 했었는데 ㅋㅋ

클롭 밑에서가 아니라 어지간한 감독 밑에서 먹튀신고 이만큼 터졌으면 훨씬 더 주목 받았을듯


그냥 클롭이 띵장이니까 잘 터뜨린 느낌으로 적당히 묻히는 거 같은데


난 그냥 윌리안 콰드라도 살라 다 대충 비슷한 레벨에 리그 적응 되고 안되고 수준이나 마찬가지라고 생각했음


적응해봐야 아자르 70% 정도나 되고 어시나 리그에서 13개 안팎으로 찍는 수준이겠지 싶었는데


이런 미친놈인줄도 몰라서 살라 첼시 시절 반이라도 본 사람은 아깝다는 말 안할 듯

"리버풀에선 언제나 선발 자리를 놓고 높은 수준의 경쟁이 있을 것이고, 당신이 누구든 뛸 권리를 보장 받지 않습니다, 확실히 저도 아니죠."


덕배는 그때도 좋은 유망주긴 했는데 무리뉴 전술에는 당시에 잘 안 맞았고 덕배가 밀어낼 수 없는 주전급 자원들도 있어서 별로 못 뛰었음.


근데 문제는 다음에 브라질 월드컵 나가야해서 덕배 불만 많을 수밖에 없었고 벨기에 언론도 관련해서 공격하기도 했고 같은 벨기에인인 아자르도 덕배 두둔하면서 덕배한테 떠나는게 좋겠다고 말하고 뭐 여러저러 복잡했음.


자리가 없어서 출전은 못 시켜주는데 잘못하면 라커룸 분열 일어날 수도 있고 언론 공격도 그렇고 뭐 여러저러해서 그냥 팔았다고 함. 그리고 아쉽긴 해도 마티치도 샀고 이걸로 딱히 욕 먹을 그런 건 아니었음. 물론 덕배 내보내는 그 방식은 띠꺼워서 깔 만하다고 생각하지만.


그리고 덕배는 그렇다쳐도 살라도 월클 될 거라고 데리고 있을 사람이면 걍 초일류 스카우터로 일하는 게 맞음. 무리뉴 닭트넘 성적 조지고 라커룸 조지고 나간 거 개같긴 한데 안그래도 욕할 거 많은 양반을 굳이 억까로 욕하는 건 별로여.


"카박과 데이비스의 영입은 절 놀라게 하진 않았습니다. 부상에 시달리는 팀 사정상 더 많은 센터백이 필요한 상황이란걸 알고 있었어요."




"저에겐, 기회가 왔을때 최대한 잘 플레이해서 기회를 잡고, 자리를 지켜내는 일일 뿐이었습니다. 그게 제가 접근한 방식이에요."




"오잔은 합류해서 잘해냈습니다. 그는 우리에게 큰 도움이 됐어요. 그가 없었으면 지금처럼 시즌을 끝마칠 수 없었을 겁니다."




"최대한 많이 뛰고 싶지만, 그건 직접 얻어내야 합니다. 부상때문에 자리가 날때가 있지만, 그렇게 자주 있는 일은 아니죠."




"최대한 자주 뛰고 싶다면, 경쟁을 받아들이고 충분히 높은수준의 플레이를 해내야 하죠."




시즌 마지막 주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필립스의 미래는 여전히 추측의 대상으로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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