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못 팔아도 30m은 벌 수 있을 텐데 먹튀수사대 그걸로 리그 적응 필요 없고, 확실한 자원인 하피냐 올인 (60m~65m)

다음 시즌 리버풀의 리그 우승 경쟁을 먹튀수사대 준비하는 클롭은 여름 이적 시장에서 바쁠 것으로 보인다.

리버풀이 다사다난한 시즌을 보냈지만 그들은 다시 리그 정상을 노리고 있기에 스쿼드 강화에 집중할 것이다.

챔피언스 리그 진출권 획득은 클롭의 스쿼드 강화에 매우 중요한 것이었으며, 클롭은 시즌 막판에 보여준 모맨텀이 다음 시즌에도 그대로 이어지기를 원할 것이다.

이브라히마 코나테가 리버풀의 첫 영입이 되었으며, 바이날둠은 자유 계약으로 떠날 예정이다.

진짜 조온나게 재미없다 이적시장 맨날 똑같은 얘기만 주구장창ㅆㅂ;;

적절한 오퍼가 오면 팔것이다. 선수영입은 처분이우선. 리버풀은 재정상태에 타격을 입었다

클롭의 여름 이적 예산

물론 챔스 우승에 확실한 기여를 했음 그것만으로도 복권 성공이긴한데 그 후가 너무 문제라는거쥬 2년 내내 시즌 제대로 소화를 못 하는데 팔리지도 않음 (이건 리버풀 가격정책 때문+코로나때문이겠지만) 근데 이런 애들이 한 둘이 아니고... 복권이 잘 안 터지니 복권이지 잘 터지면 복권이 아니니까요~~

ESPN 의 보도에 의하면, 리버풀의 남은 여름 이적시장 예산은 대략 5천만 파운드이며 선수 판매에 따라 더 증가할 수도 있다.

코나테의 영입은 리버풀의 문제점 중 하나를 해결한 좋은 성과였으며, 다음 시즌 복귀 예정인 반 다이크와 함께 강력한 수비진을 구축할 가능성이 있다.

그리고 남은 5천만 파운드는 바이날둠과의 이별이 가까워진 상황이기에, 그를 대체할 새로운 미드필더를 영입하는데 쓰일 수 있다.

그러나 그 대체자가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의 플로리안 노이하우스는 아닐 것이며, 노이하우스는 2022년에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할 것으로 보인다.

1_GettyImages-1311150099.jpg [미러] 클롭의 여름 이적 시장 자금과 선수 판매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