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테면 그정돈 해줘야지 뭐. 안그래도 지금의 콘테는 먹튀쇼미 팀을 위해서 감독질 하는게 아니고, 자기 커리어를 위해서 하는 양반이라

마누라조타를 제외한 공격수들을 보면 샤키리가 먹튀쇼미 제일 스탯은 잘 뽑죠 퀄리티도 준수하고... 하지만 전 그래도 주급이나 경기 수를 봤을 때는 보내줘야 한다고 생각해서... 근데 정말 팔때 가격을 양심없이 잡는게 문제ㅜㅜ 비싸게 팔면 좋긴한데 안 팔릴 정도로 비싸게 부르니까...

케이타 판매 가능성

근데 아마 저게 이번 여름 가능한 '총' 이적료같은데, 그렇다면 15m인 라시차도 괜찮을 거라고 생각

라시차만한 실력에 15m인 선수가 거의 없으니까요

물론 리그 적응 됐고, 와서 잘할 줄 알았던 샤키리도 실력 반 부상 반으로 거의 못 나온 걸 보면 마누라랑 경쟁하는 게 말처럼 쉬운 것은 아니지만 ㅇㅇ

어차피 네이션스 차출, 그리고 오리기&미나미노&샤키리 다 나간다면 공격수 한 명은 꼭 영입해야해서 누가 오든 재밌을 것 같아요. 조타처럼 잘할지, 아니면 또 망할지.

클롭은 이번 여름에 선수 판매를 우선순위로 삼고 있으며 다시 링크가 뜨고 있는 것은 나비 케이타다.

ESPN 의 정보에 의하면, 케이타는 이적 예산 조달을 위해 팔릴 수 있다고 한다.

케이타는 지난 시즌 프리미어 리그에서 7번 밖에 선발 출장하지 못했고, 이적 이후 안필드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지 못했다.

클롭은 이번 여름에 자비가 없을 것으로 보이며, 케이타는 그 대상 중 하나가 될 수 있다.

안토니오 콘테를 부임시키는 것에 대한 토트넘과의 대화는 다니엘 레비 회장이 '비현실적'이고 '장기적으로 무리가 되는'금액을 지원해달라는 제안을 거부했기 때문에 결렬됐다.   

전 인테르, 유벤투스, 첼시의 감독을 토트넘으로 데려오는 것에 대한 협상은 지난주까지 진행되었지만 토트넘의 야망에 대한 부분을 콘테가 의구심을 가지면서 합의되지 못했다.  

 더 선에 따르면, 레비는 콘테가 연간 1,500만 파운드의 연봉 외에 1억 파운드의 엄청난 이적 예산을 요구하자 협상에서 손을 뗐다고 한다.  

 안토니오 콘테는 토트넘이 큰돈을 투자해 우승에 도전하는 것에 대해 진지하게 플랜을 세우겠다는 확신을 원했다. 

지난 5월 인테르를 이끌어 11년 만에 스쿠데토를 딴 콘테는 올여름 이적시장에서의 자금 지원 부족+ 구단의 재정난으로 인테르를 사임했다.  

 "콘테가 부임 가능해지자마자, 우리는 그와 대화할 타당성이 있었다."라고 토트넘의 한 정통한 소식통이 더 선에게 말했다.  

 '그는 대단한 기록을 가진 훌륭한 감독이다.  

 '하지만 다니엘 레비는 콘테의 이적 자금 요구가 비현실적일 뿐만 아니라 우리의 미래에 장기적으로 해를 끼칠 수도 있다고 느꼈다.'   

레비는 코로나 대유행으로 인한 재정난 속에서 경기장을 세우면서 생긴 10억 파운드의 빚을 갚아야 하기 때문에 1억 파운드의 금액을 지원해주지 못한다는 것을 파악하고 있었다.  

 토트넘의 스쿼드는 대대적인 개편이 필요한 상황이고 그러려면 이적 시장을 위한 자금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