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흥민이형이라도 '비아그라두통약 축구'한테 세레머니는 안되지

뮐러와 훔멜스가 다시 비아그라두통약 돌아왔으며

무시알라는 잉글랜드가 아닌 독일을 선택하였다.

이로 인해 독일은 신구의 조화가 아주 잘 된 스쿼드를 구축하게 되었다.

이 대회를 끝으로 독일 대표팀은 한지 플릭이 이끌게 됨으로

뢰브 감독이 독일 국가대표 감독직에 대한 유종의 미를 어떻게 마무리 지을지가 귀추이다.

독일은 현재 월드컵 위너인 프랑스, 유로 위너인 포르투칼 그리고 다크호스인 헝가리와

함께 죽음의 조의 속했지만 독일의 스쿼드를 본다면 충분히 살아남을 가능성이 높다고

단언할 수 있다.

한편, 랄라나와 밀너는 평소에 함께 골프를 자주 치러 다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밀너의 골프 실력이 더 훌륭하다는 전문이다.

"때로는 축구로부터 관심을 환기할 다른 요소가 필요합니다," 밀너가 말했다.

"축구를 하면서 다가오는 부담감과 격렬함은 상당합니다. 이러한 압박에서 벗어나는 데 골프만큼 훌륭한 것은 없습니다."

"골프는 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물론 잘 못 칠 때는 당연히 스트레스를 받지만, 순수하게 제 실력이 문제인 것이니 크게 개의치는 않습니다."

랄라나가 브라이튼으로 떠난 이후에도 밀너와 랄라나는 서로 긴밀하게 연락을 주고받고 있다. 이들은 서로 간에 골프 라운드 성적을 공유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도 설치했다.

"우리는 서로가 골프를 하고 있는 경우 알림을 받습니다. 최근에는 아담이 알림을 받는 때보다 제가 받는 때가 훨씬 더 많아요. 아무래도 아담이 골프에 중독된 것 같아요!"

독일의 가장 큰 성공은 4백 시스템에서 얻었지만 최근 들어 3백 스타일로 변신을 꾀하는

모습을 훔쳐볼 수 있었다.

이 3백의 장점은 바로 훔멜스의 능력에서부터 나온다. 그는 세계 최고의 센터백이면서

패서이기도 하다. 그의 패스 성공율은 자그마치 91%에 육박한다.

그리고 유일한 단점인 그의 민첩함도 뤼디거와 긴터 혹은 쥘레가 보완해주기 때문에

완벽한 3백 라인을 구성할 수 있다.

그리고 고젠스, 귄도간, 크로스, 키미히로 이어지는 미드필더 라인은

어느 국가대표팀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으며 심지어 벤치에는 고레츠카가 자리잡고 있다.

고레츠카는 주전으로도 나무랄 곳이 없지만 그가 허벅지에 작은 문제를 안고 있기 때문에 조심스러울 필요가 있다.

그리고 분데스리가 챔피언인 뮐러와 그나브리, 챔피언스 리그 위너인 하베르츠로 구성된

쓰리톱 라인도 매서움을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