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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이 제일 수혜자라봄 비아그라맥주 그림판 선긋기에 골취소 존나 당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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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사이드를 비아그라맥주 아예 없애는 등의 극단적 방법 보단 저런 미세한 공격수 버프가 축구 재미를 더 줄 수 있을거라고 봄

그래서 저런 논란때문에 이제 선도 비아그라맥주 굵게하고 손끝 발가락끝같은 기준이 완화되는거 아니야?

사실 저것도 논란은 아니고 엄청나게 자세하게 했기때문에 옵사인거고.

VAR은 엄격하다는 논란 아니면 옵사가 아니라는 논란이 좀 무의미 한게

VAR실에 심판이 한둘도 아니고, 합의하에 주심한테 보고하는건데 음..


세비야에서 열리는 스웨덴과의 E조 개막전을 3일 앞둔 금요일 아침, 스페인 대표팀 선수들과 코치들은 COVID-19 백신을 맞았다. 


 스페인군은 마드리드의 라스 로자스에 있는 국가대표팀 본부에 온 스페인 군인들은 "각 멤버들의 상황에 따라" 각기 다른 백신을 투여했다. 


 스페인축구협회(RFEF)는 대회 중에 2차접종을 해야하는 상황을 피하기 위하여, COVID-19에 감염되지 않은 인원들은 1회 접종만 하면 되는 백신을 투여하도록 했다. 


 "저는 백신의 부작용이 대회 기간 중에 선수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것을 원치 않습니다." 이번주 초에 루이스 엔리케 스페인 대표팀 감독이 한 말이다.


 "6월 1일에 대표팀 명단이 발표된 직후에 적절하게 백신을 맞았더라면 좋았을 겁니다."


 리즈의 수비수 디에고 요렌테의 감염 사실이 밝혀지고 며칠 후인 6월 6일에 팀 주장 세르히오 부스케츠까지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스페인 대표팀의 준비에는 차질이 빚어졌고, 유로 2020을 앞두고 선수들에게 시급하게 백신을 접종해야 한다는 인식이 생겨났다. 


 요렌테는 그 이후 받은 3번의 PCR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추가 검사에서 다시 한번 음성 판정을 받으면 금요일에 대표팀에 합류할 수 있다. 


 RFEF는 백신 접종을 허용한 스페인 당국이 "고맙고 감사하다"라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선수들의 백신 접종은 지난 몇주 동안 스페인에서 논란거리가 되어왔다. 


 현재까지 25%의 스페인 사람들이 접종을 마쳤으며, 40세 미만의 스페인인들이 언제부터 백신을 맞게 될 수 있을지는 불확실하다.


 스페인 정부는 목요일에서야 결국 축구선수들에게 우선적으로 백신을 접종하는 것을 허용하기로 했다. 


 몇몇 지역 정치인들은 가게 직원, 배달 기사와 같은 필수 서비스 노동자들을 제치고 스페인 대표팀이 특혜 대우를 받는 것이 "참담한 일이다"라고 말했다. 한 정치인은 "팬데믹의 최전선에 있던 사람들이 공을 차는 11명의 남자들로 인해 뒤로 밀려났다"고도 했다. 


 그리고 다른 이들은 대회가 3일 남은 시점에서 백신을 접종하는 것이 효과가 있는 지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백신은 투여 후 2주 후에야 효과가 발휘되기 때문이다. 


 부스케츠를 제외하고도, 팬데믹이 시작된 이래로 현재의 스페인 대표팀 선수 중에 양성 판정을 받은 적이 있는 선수는 호세 가야, 미켈 오야르사발, 티아고 알칸타라, 아다마 트라오레, 아이메릭 라포르테, 에릭 가르시아, 파비안 루이스, 페란 토레스 등 8명이나 된다. 

 9월에 COVID-19 양성 판정을 받았던 리버풀의 미드필더 티아고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백신에 접근할 수 있게 되어 다행입니다. 우리는 직업상 리스크가 적지만, 우리를 돕길 원했던 사람들에게 감사할 필요가 있습니다."


 "백신은 이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우리는 스페인을 대표하고 있으며, (우리가 조별리그를 통과하여) 다른 나라에 있게 되더라도 백신 접종을 받으면 우리 모두 좋을 것입니다."


 올림픽에 출전하는 스페인 선수들은 5월 17일부터 백신을 맞고 있다. 


 스페인올림픽위원회는 올림픽 및 패럴림픽에 출전하는 스페인 선수들을 위해 필요한 3,880명분의 백신이 미국 회사 화이자의 기부를 통해 스페인 정부에 제공되었다고 밝혔다. 


 팬데믹으로 인해 UEFA는 예정보다 1년 늦게 열리는 유로 2020의 선수단 최대 인원수를 23인에서 26인으로 늘렸다.  


 하지만 루이스 엔리케는 선수를 24명만 선발했고, 이로 인해 그는 비판에 직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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