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수사대

그 특유의 흐느적거리는 폼의 불안한 빌드업이 언커버 먹튀 있었는데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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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박들어올때마다 쫄면서 언커버 먹튀 보던 재미

뭐 자기 나름대로는 자기 재활훈련 언커버 먹튀 끝나고 핏이 올라왔는데, 자기 안 쓰는 이유를 몸상태가 안 좋아서 그렇다고 한걸 거짓말이라고 분개해서 말한거긴 한데...... 클롭 입장에서는 아무리 사코가 밉더라고 해도, 공식석상에서 이 선수 훈련태도가 불성실해서 안 씀이라고 말할수 없으니 최대한 말을 돌려했던 걸텐데 ㅋㅋㅋ


2군에서 어땠는지 모르는데, 2군에서 열심히 노력해서 다른 선수들의 모범이 되었다는 거 보면서 좀 불쌍하기는 했음.



하지만 2016년 4월이 사코에게 리버풀에서의 정점이었다면, 월말에 도핑으로 인해 그는 가장 낮은 곳으로 떨어지게 되었다.


첫 샘플은 Fat-buring 물질의 흔적임이 드러났고, 그는 또다른 테스트를 거부하면서 30일동안 선수정지 임시징계를 당하게 되었다.


그는 다음달의 유로파리그 결승전을 놓치게 되었고, 이후 여름의 프랑스의 유로대회 명단에서도 빠지게 되었다.




거기서부터 안필드에서의 사코의 이야기를 급격한 내리막길을 걸었다.


징계로부터 돌아와서, 사코에게 닥친 과제는 축구를 하는 동시에 세계 반도핑기구와 조용한 싸움을 이어나가야 한다는 것이었다.




7월에 무혐의 처분을 받고서 -이후 반도핑기구는 사코에게 사과를 전했다- 


리버풀의 미국으로의 프리시즌은 이 혼돈의 몇달 이후에 다시 시작할 좋은 기회여야 했다.


그러나 이는 돌아올 수 없는 추락으로 가게했다.






사코는 클롭의 팀규칙을 어겼을때 아킬레스 부상치료를 받고 있었다.


그의 태도에 대한 논란들이 구단 훈련캠프에 일어나기 시작했으며, 그는 클롭의 지시에 따라 즉각 머지사이드로 돌려보내졌다.


왜 사코가 대서양을 지나서 되돌려졌는지 명확한 사유는 아직까지 설명되지 않았지만, 


그는 거의 비행기를 놓칠뻔하고, 재활훈련에 결석하고, 팀식사에 늦었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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