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진짜 담굴려고 백태클한 귄시알리스 5mg 복제약 도안은 생각못하쥬??

개추받아라 에릭센 완쾌기원 시알리스 5mg 복제약

애초에 이런 일이 일어나서는 안됐지만

차라리 의료진 다 갖춰진 필드에서 쓰러진게 천만다행이다

AT마드리드 이적에 가까워진 로드리고 데 파울로 때문에, 발렌시아는 5m유로를 수령할것 이다.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출신인 데 파울이 우디네세 생활을 청산하고 스페인 리그로 돌아올 예정이며, 그의 복귀 때문에 발렌시아가 재정적으로 이득을 볼 예정이다. 

27살인 데 파울은 2014년부터 2016년까지 발렌시아 1군으로서 44경기 출전하여 2골을 기록했다. 그리고 El Mundo Deportivo 보도에 따르면, 발렌시아가 우디네세에게 로드리고 데 파울을 판매하였을 때, 발렌시아는 15% 셀온 조항을 삽입했었다. 

알레띠가 데 파울 영입을 위해 35m유로를 지불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발렌시아가 데 파울의 이적으로 5m유로의 수익을 얻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아르헨티나 국가대표로서 24경기 출전한 데 파울은 여러 추종자들의 관심을 받아 왔지만, 이제 알레띠 이적을 눈 앞에 두고 있다.

만에 하나 경기 다 파하고 귀가하거나 혼자 샤워하다 쓰러졌으면 진짜 너무도 젊은 나이에 명을 달리할 뻔 한거 아냐;; 개소름;;

에릭센: "네네. 돌아왔어요.. 이런 젠장... 전 아직 29살밖에 안됐는데..."

29이면 미드필더들이 전성기 누리는 나이인데 저 어린 나이에 심장마비로 쓰러질거라 누가 상상이나 해봤을까... 안타깝다

축구보다 중요한건 생명이니까 선수 본인이 잘 생각해서 앞으로의 미래를 선택했으면..정말 좋아하는 선수인데

당황한 모습의 에릭센에게 전 이제 아무런 위험은 없을 것이니 안심하라고 말해주었죠. 에릭센도 이 말을 알아듣고, 자신의 팔을 가슴위에 포개어 얹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생명을 구한 아주 훌륭한 예시였습니다. 저를 비롯한 최초 응급처치자들이 모두 확실한 훈련을 통해 배웠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ER에서 일하던 제겐 평소와 다름없는 일 중 하나였지만요. 에릭센이 다시 눈을 떴을 때는 정말이지 저도 기뻤습니다."

하늘이 도왔다는거가 이런때인듯하다. 큰 대회라 전문의사가 경기장에 보고있었고 훈련도 받았고 게다가 덴마크홈이었어서 병원에서도 더빠른처치도 진행될수있었을테고, 한국도그렇지만 큰경기아니었으면 의사가 경기장에서 저렇게 관심갖고 보고있지않았을 수도 있고 의사말처럼 팀닥터들은 우선 다른 부상떄문인가를 먼저생각할수도있어서 시간 지체도됐을거고

건강히 회복했으면좋겠다.

이게 슬픈게 뭐냐면

단순이 아프고 병의 문제가 아니라

더 이상 선수로서 나아가지 못하고 꿈을 포기해야 될지도 모른다는 사실이 더 무서운거임...

살면서도 계속 변수 달고 살아야하고...

얼마나 마음의 무게감이 있을지... 안타깝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