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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이적료 1위 찍었는데 메시 놀이터 디자인 때문에 관심이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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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먹튀폴리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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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베일리, 놀이터 디자인 잉스, 부엔디아로 그릴리쉬를 나눠서 대체하는 느낌도 있고,,

맨시티가 은근 빌라산 많이 영입함

놀이터 디자인


가레스 배리

제임스 밀너

파비안 델프


이번에 그릴리쉬


써놓고 보니 다 잉글이네 나름 타율도 나쁘지 않고


26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한국-콜롬비아와 평가전에 조현우가 선발출전할 가능성이 커졌다. 조현우는 지난해 11월 호주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과 평가전 이후 출전기회를 잡지 못했다. 

 

'주먹감자' 케이로스? 벤투 "과거 일은 덮자"


 

앞서 조현우는 지난해 6월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내내 선방쇼를 펼쳤다. 소속팀 대구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골키퍼 데헤아를 합해 '대헤아'란 찬사를 받았다. 특히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위 독일과 3차전에서 2-0 승리를 이끌었다. 

 

콜롬비아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2위 강팀이다. 하메스 로드리게스(바이에른 뮌헨)와 라다멜 팔카오(모나코) 등 월드클래스 공격수들을 보유했다. 조현우가 월드클래스 공격수를 상대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한편 공격수 지동원(아우크스부르크)는 왼쪽 무릎 내 부종으로 대표팀에서 중도하차했다. 앞서 왼쪽수비수 김진수(전북)는 B형 독감으로 20일 낙마했다. 중앙수비 정승현(가시마)는 지난 21일 햄스트링 증세로 소속팀으로 돌아갔다. 

 

"과거 일은 그 때 그 순간으로 덮어뒀으면 한다."

 

파울루 벤투(50·포르투갈) 한국축구대표팀 감독이 '한국축구와 악연 깊은' 카를로스 케이로스(66) 콜롬비아 감독에 대해 묻자 이렇게 답했다. 

 

한국은 26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콜롬비아와 평가전을 치른다. 콜롬비아 감독은 지난 2월 지휘봉을 잡은 케이로스다. 

 

벤투 감독은 케이로스와 인연이 깊다. 벤투가 1992년 포르투갈대표팀에 첫 선발됐을 당시 감독이 케이로스였다. 벤투 감독은 25일 파주축구대표팀 트레이닝센터(NFC)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케이로스 감독과는 좋은 기억들이 대부분이다. 케이로스가 포르투갈대표팀 코치진일 때 내가 데뷔했다. 내가 포르투갈 스포르팅 감독일때는 유럽 챔피언스리그에서도 만났다. 케이로스는 맨유 코치로 퍼거슨 감독을 보좌하면서, 우리는 좋은 대결을 펼쳤다"고 했다.

 

이어 벤투 감독은 "케이로스 감독은 1989년과 1991년 청소년월드컵 우승을 시켰고, 아시아 대륙으로 건너와 8년간 많은 성과를 냈다. 지금까지 이룬 것을 보면 존중받을만한 지도자다. 콜롬비아에서 새도전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콜롬비아 수비수 미나, "좌우 모두 뛰는 손흥민 주의해야"


 

하지만 케이로스 감독은 한국축구와는 악연이 깊다. 케이로스 감독은 2011년부터 이란대표팀 이끌면서 한국을 상대로 4승1무를 거뒀다. 2013년 한국벤치를 향해 주먹감자를 날린적도 있다.

 

벤투 감독은 "한국이 케이로스 감독이 이란을 이끌때 한번도 이기지 못한걸 알고 있다. 하지만 결과론적으로 한국과 이란이 2014년과 2018년 월드컵에 함께 진출한 사실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과거는 크게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내일 경기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을거라 생각한다"고 했다.

 

케이로스의 주먹감자에 대해 벤투 감독은 "과거 일은 그때 그 순간으로 덮어뒀으면 한다. 케이로스 감독과 불미스러운 일이 있었지만 앞서 말했듯 존중받아야할만한 지도자다. 내일은 다 덮어두고 국민들이 오셔서 우리팀이 선보일 수 있는 플레이를 함께 즐겨주셨으면 좋겠다"고 했다. 

 

"손흥민은 왼쪽과 오른쪽을 공격할 수 있는 선수기 때문에 주의 깊게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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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폴리스님의 댓글

  • 먹튀폴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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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서 [ https://mtpolice6.xyz ] 브라질은 3위, 파나마는 76위다. 그러나 무승부가 나온 건 브라질이 6월 '남미 월드컵' 코파 아메리카를 앞두고 젊은 선수들을 대거 실험했기 때문이다. 이날 브라질의 에이스 네이마르는 지난 1월 입은 발 부상에서 완전히 회복하지 못해 뛰지 못하고 경기장 본부석에서 경기를 지켜봤다. 네이마르가 평소 달던 등번호 10번은 이전까지 A매치 2경기만 경험했던 파케타가 달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