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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적이다.live sports 놀검소 끝내주는 마무리다(It‘s fantastic. It’s a great fin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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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구단 최초 2년 연속 ‘10-10’…손흥민 또 live sports 놀검소 해냈다

시즌 21호 골 손흥민, EPL 공식 주간 live sports 놀검소 베스트11 선정


‘#온라인상의 인종차별을 멈춰라(#StopOnlineAbuse)’. 세계적인 축구 스타 리오넬 메시(34·바르셀로나)가 1일(한국시각) 인스타그램에 이런 글을 적은 자신의 흑백 사진 한장을 올렸다. 그는 ‘2억(200M)’이란 숫자도 함께 적은 뒤 붉은 선을 그 위에 그었다. 이날 메시는 인스타그램 팔로워 2억 명을 달성했다. 기뻐할 일이지만, 자축을 포기했다. 대신 메시는 사진과 함께 올린 글에서 “팔로워가 2억 명이 됐다. 팬 여러분 성원에 감사하지만, 현재 온라인상에서 벌어지는 (차별) 행위 때문에 자축하지 않겠다. 인종차별을 멈추기 위해 노력하자. 운동선수든 심판이든 아니면 팬이든 중요치 않다. 인종, 종교, 이데올로기, 성별도 이유가 돼선 안 된다. 그 누구도 차별 대우나 모욕을 받아선 안 된다”고 적었다.

 

메시가 이런 메시지를 전한 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소셜미디어 단체 보이콧에 동참하는 차원에서다. EPL은 선수 등이 온라인상에서 인종차별을 당한 데 대해 항의하는 의미로 지난달 30일부터 3일까지 나흘간 트위터·페이스북·인스타그램 등 소셜미디어 업데이트를 중단했다. 중단은 ‘침묵’을 의미한다.

 

토트넘 손흥민(29)이 대표적인 온라인상의 인종차별 피해자다. 손흥민은 지난달 12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에서 파울 유도 논란에 휩싸였다. 일부 맨유 팬이 그의 인스타그램에 "DVD나 팔아라”, "다이빙을 멈추고 돌아가서 고양이와 박쥐, 개나 먹어라” 등 인종차별적 댓글을 달았다. 마침 손흥민은 지난달 10일부터 나흘간 인종차별에 맞서기 위해 소셜미디어를 중단한 직후였다.

 

메시는 "소셜미디어 기업들은 온라인상의 혐오를 뿌리 뽑기 위해 긴급조치를 취해야 한다. 인스타그램에서 나와 함께하는 2억 명이, 온라인이 안전하고 차별 없는 공간이 되기를 바라는 2억 가지 이유이기를 바란다. 차별과 증오에 맞선 영국 축구계에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고 강조했다.

 

인종차별에 맞서 가장 먼저 소셜미디어를 중단한 프랑스 축구 레전드 티에리 앙리(44)는 1일 CNN 인터뷰에서 "단합하면 큰 힘이 된다”고 강조했다. 앙리는 흑인 선수들이 소셜미디어에서 인종차별적 폭언에 시달리자, 이에 항의하는 뜻으로 3월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삭제했다. 팔로워가 무려 230만 명이었다. 이와 함께 소셜미디어 업체에 대해 "‘악플의 장’을 방치했다”고 비판하고 가해자들에 대한 법적 조치를 촉구했다.

 

당초 소셜미디어 업계는 "이용자들에게 책임을 물을 수 없다”고 반응했다. 하지만 축구계가 단합하자 업계도 입장을 바꿨다. CNN에 따르면 페이스북 대변인은 "인종차별 발언을 공유하는 이들에게 책임을 물어야 한다는 데 공감한다”며 협조 뜻을 밝혔다. 트위터 측도 "인종차별적 학대는 우리 서비스에 어울리지 않는다. 모든 형태의 차별을 비난한다”고 발표했다. 앙리는 CNN 인터뷰에서 "소셜미디어가 (차별에서) 안전한 곳이 아니지만, 이를 통해 (긍정적인) 영향도 미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말했다.  


5일 임영웅의 소속사 뉴에라프로젝트는 공식입장을 통해 “임영웅은 수년 전 연초를 끊은 이후 사용한 전자담배를 줄이고자 평소에 니코틴이 함유되지 않은 액상을 병행해 사용해왔다”면서 문제가 된 전후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소속사는 “(임영웅은) 니코틴이 함유되지 않은 액상은 담배가 아니라고 생각하고 사용을 했다”면서 “이후 실내에서의 사용은 일절 금지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마스크 미착용 지적과 관련해선, 영상이 촬영된 공간이 분장실이라고 설명하며 “헤어와 메이크업을 작업 중인 상황이었으며 동일 공간 1층에서 촬영이 진행돼 분장 수정 및 의상 변경 등을 하는 과정에 있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방송 촬영 중이나 그렇지 않은 상황에서도 개인 방역 원칙을 준수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소속사는 또 “임영웅이 사회로부터 받는 사랑과 관심의 크기에 합당한 관리를 했어야 하는데 부족함이 있었다”며 “이로 인해 임영웅이 가지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충분한 지원을 하지 못하여 많은 분들께 불편과 염려를 끼쳐 깊이 사과드린다”고 했다. 

 

임영웅도 이날 공식사과문을 통해 “팬 분들께 큰 상처와 실망감을 드리게 됐다. 책임감을 가지고 모든 순간 임했어야 했는데 제가 부족했던 것 같다. 이번 일로 심려 끼치게 되어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밝혔다.  

 

그는 “오늘을 교훈 삼아 스스로를 돌아보며 반성하고 성숙한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보내주시는 질책과 훈계 가슴속 깊이 새기겠다”라고 했다.  

 

앞서 임영웅은 지난 4일 진행된 진행된 TV조선 ‘뽕숭아학당’ 녹화 도중 흡연 금지 구역인 건물 내에서 흡연을 하는 모습이 포착돼 네티즌의 비판을 받았다.  

 

논란 이후 한 네티즌은 온라인커뮤니티에 임영웅의 실내 흡연을 두고 서울 마포구에 민원을 제기했다고 전하기도 했다.  

다른 로맨스 영화와의 차별점으로 “남녀 관계가 서로의 삶에, 성장에 좋은 영향을 준다는 것”을 들었다. 영호가 미래를 위해 결단 내리는 장면을 특히 공감했다면서다. “제가 고집을 넘어서는 아집 같은 게 있어요. 내가 즐겁다, 맞다고 생각하는 것은 해야 하죠. 안 하면 분명 나중에 후회할 테니까요. 제가 2007년 ‘최강 울엄마’(KBS2)로 드라마 데뷔를 준비하다가 꼭 해야 할 공연이 생겼거든요. 드라마보다 공연을 해야 할 것 같다고 큰 용기를 내서 말씀드렸는데 감독님들이 오히려 좋게 봐주셔서 공연도 하고 드라마도 하게 됐죠. 용기를 내길 지금도 잘했다고 생각해요.”

 

“음…. 쉬엄쉬엄해라? 그리고 20대 초반에 군대 갔다 와라.(웃음) 제가 스물아홉에 갔다. 20대 초반에 갔다 오는 게 승자라고 얘기해주고 싶다.”

 영국 BBC의 축구해설가 클린턴 모리슨은 토트넘 손흥민(29)의 감아차기 슛을 극찬했다. 손흥민은 3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홈구장에서 열린 2020~21시즌 프리미어리그 34라운드 셰필드 유나이티드전에서 1골·1도움을 기록했다. 토트넘은 4-0으로 이겼다.  

 

팀이 3-0으로 앞선 후반 31분, 손흥민은 수비수를 따돌리고 반대편 코너를 향해 오른발 슛을 쐈다. 아크 왼쪽, 일명 ‘손흥민 존’(페널티박스 부근 좌우 45도)에서다. 공은 아름다운 궤적을 그린 뒤 오른쪽 골포스트 안쪽에 맞고 골문 안으로 들어갔다. 손흥민은 1-0으로 앞선 후반 16분에는 시즌 10호 도움을 올렸다. 역습 찬스 때 침투 패스로 개러스 베일의 골을 도왔다.

 

이날 골과 도움으로 ‘기록 제조기’의 면모도 보여줬다. 시즌 21호 골(리그 16골·유로파리그 4골·카라바오컵 1골)로, 2016~17시즌 자신의 한 시즌 최다 골 타이기록이다. 리그 16골-10도움으로, 두 시즌 연속 ‘10(골)-10(도움) 클럽’에 가입했다. 1992년 프리미어리그 출범 후 역대 토트넘 선수 중 ‘10-10클럽’에 이름을 올린 건 위르겐 클린스만(20골·10도움, 1994~95시즌), 에마누엘 아데바요르(17골·11도움, 2011~12시즌), 크리스티안 에릭센(10골·10도움, 2017~18시즌), 해리 케인(21골·13도움, 올 시즌) 등이지만, 두 시즌 연속은 손흥민뿐이다.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도 ‘10-10클럽’은 손흥민과 케인, 브루노 페르난데스(맨유, 16골·11도움) 셋뿐이며, 유럽 5대 리그까지 확대해도 독일 바이에른 뮌헨 토마스 뮐러(10골·17도움), 이탈리아 인테르 밀란 로멜로 루카쿠(21골·10도움), 스페인 셀타 비고 이아고 아스파스(13골·11도움) 등 8명이다.

 

손흥민은 후반 6분에도 뒷공간을 파고들어 골망을 흔들었지만, 아쉽게도 비디오 판독(VAR)에서 오프사이드가 선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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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21 프리미어리그 31라운드 맨유와 토트넘의 경기에서 손흥민에 대한 스콧 맥토미니의 파울로 맨유 카바니의 골이 취소된 적이 있다. 일부 맨유 팬들은 이때 손흥민이 과한 액션으로 파울을 끌어냈다며 손흥민의 SNS에 욕설을 남겼다. 욕설 중에는 ‘쌀 먹는 사기꾼’ ‘박쥐, 개나 먹어라’ 같은 아시아인 차별 발언도 있어 논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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