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도사

모쪼록 잘했으면 좋겠다 밤비노 먹튀 찐으로 망하면 메시도 맘 불편할듯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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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나갔어도 밤비노 먹튀 따지고보면 남은 놈들도 다 이전 팀에서 한가닥씩 하던 자원들인데 성적 꼴아박을 것같진 않음.

테어슈테겐; 데스트, 피케, 아라우호, 알바; 부스케츠, 페드리, 더용; 그리즈만, 데파이, 뎀벨레



밤비노 먹튀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15일 아랍에미리트 알 나얀 스타디움에서 열린 축구대표팀 훈련에 앞서 "이재성은 엄지발가락 밑부분 근육에 미세 손상이 있다. 대표팀 주치의가 최소 일주일간 휴식을 취해야 한다고 했다"고 전했다. 

 

앞서 이재성은 지난 7일 필리핀과 아시안컵 조별리그 1차전에서 엄지 발가락을 다쳤다. 전날 아부다비의 병원에서 자기공명영상(MRI) 촬영을 했다. 그 결과 엄지발가락 밑의 근육이 미세손상됐다. 

 

이에 따라 이재성은 16일 중국과 조별리그 3차전을 물론 16강 출전도 불투명하다. 한국은 만약 조1위로 16강에 올라갈 경우 22일 16강을 치른다. 이재성은 이날 훈련에 불참했다. 

 

중국전에 ‘손’ 쓸까 말까, 고민하는 벤투


 


2연승으로 16강행을 확정하고도 웃지 못하는 한국과 달리 ‘쌀딩크 군단’ 베트남은 2연패 했지만 활기차다. 베트남은 12일 조별리그 D조 2차전에서 이란에 0-2로 졌다. 이라크전 2-3 패배에 이어 2연패다. 18경기 연속 무패(9승9무) 이후 2연패로 어수선하지만 박항서(60) 베트남 대표팀 감독 덕분에 팀은 안정적이다. 박 감독은 이란전 직후 “수비진의 실수가 잦다”는 베트남 언론의 지적에 “실점은 선수 한두 명 책임이 아니다. 모든 잘못은 감독인 나에게 있다”며 자신을 탓하고 제자를 감쌌다.

 

베트남 언론 ‘24h’는 “경기 후 박항서 감독이 선수들을 불러모아 ‘여전히 16강 진출의 기회가 남아 있다. 머리를 들고 (3차전 상대) 예멘과 싸우자’고 격려했다. 스승의 의지를 읽은 선수들도 함께 각오를 다지며 긍정적인 분위기를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상대 감독은 2006년 월드컵에서 이탈리아 우승을 이끈 마르첼로 리피(이탈리아) 감독이다. 벤투 감독은 "경험이 많고 좋은 능력을 가졌으며 아시아 축구를 잘아는 감독을 상대한다"면서도 "그렇다고해서 우리 전략과 플레이 스타일이 바뀔리는 없다"고 말했다. 

 

앞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리피 감독은 어깨부상을 안고 있는 중국 공격수 우레이(상하이 상강)를 투입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벤투 감독은 "크게 염두에 두지 않고 있다. 중국 감독에게 문제되고 고민할 부분이다. (우리가) 크게 영향 받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우리팀이 해온것처럼 경기를 지배하고 어떻게 준비해야할지 고민할 부분"이라고 잘라 말했다. 

 

동석한 미드필더 정우영(알 사드)은 "우리가 꼭 승리해야하는 경기다. 앞서 2경기에서 부족했던점을 보완하면서 훈련하고 있다. 팬들이 보셨을 때 답답한 점을 보완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한다. 내용도 내용이지만 꼭 승점 3점을 가져와야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사랑받은 '조제…' 한국 리메이크 버전 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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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먹튀폴리스님의 댓글

  • 먹튀폴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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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나란히 2연패를 기록 중인 레바논과 [ https://mtpolice8.xyz ]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대승을 거두면 산술적으로 조 3위가 가능하다. 하지만 초반 두 경기에서 선보인 경기력을 감안할 때 쉽지 않다는 게 중론이다. 특히나 어떤 상대를 만나도 짜임새 있는 밀집 대형으로 끈끈하게 버티던 수비진이 무너진 게 뼈아프다. 한때 북한은 짠물 수비로 아시아권 강호들을 괴롭히는 이른바 ‘빨치산 축구’로 주목 받았지만, 더 이상 특유의 강점을 선보이지 못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