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 한번 노려볼꺼같았는데 진짜 노리네.놀이기구 이름 가격싸고 유망주고 백업까지 충분히 되서 좋다고 봄.

아스톤빌라의 리더는 PL 역사상 놀이기구 이름 가장 높은 이적료로 6년 계약을 맺었습니다. 클럽은 그릴리쉬에게 재계약을 제의했지만, 그릴리쉬는 20년만에 아스톤 빌라와의 공식적인 관계를 종료하게 되었습니다.

그릴리쉬는 이적이 발표되자마자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메세지를 게시하였습니다.

"모든것에 감사드립니다."저는 19년동안 아스톤 빌라에서 뛰었고, 평생 팬이었습니다. 저는 순위를 극복하였고, 클럽의 주장으로서 나의 클럽을 잉글랜드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렸습니다. 내 감정을 말하는건 불가능하지만, 노력할게요. "

"제가 빌라에 처음 왔을 때 저는 1군에 들어가 첫 골을 넣고 더비에 뛰는 등의 개인적인 꿈과 야망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클럽이 강등될 때 저는 더 큰 목적 의식을 느꼈습니다."

"완장을 받은 것은 나와 가족들에게 특권이자 영광이었고 매 순간 사랑했습니다"

"감독님과 팀원들에게 감사하고, 함께 이룬 모든 것을 절대 잊지 못할 것 같고... 그리고 모든 것을 받쳐 저를 응원해준 팬들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수년에 걸쳐 나를 위해 많은 것을 해준 모든 코치들과 클럽의 뒤에서 일하는 사람들에게-고맙습니다."

"저는 항상 빌라 팬이 될 것입니다. 저는 이 클럽을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클럽은 대단한 경영자와 유망주들, 새로운 영입생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지금 빌라 팬이 되기에 신나는 시간입니다."

"곧 다시 만나요."

"다음 시간에"

"U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