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박사

어린아이 얘기하는줄 알고 자라 먹튀 식겁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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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작은 자라 먹튀 아이가 아스날로 가라고…

박 감독은 "누구보다도 베트남 국민들께 자라 먹튀 감사드린다"면서 "베트남 국민의 축구 사랑과 성원이 이런 좋은 결과를 얻는 원동력이 됐다고 생각한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어 "베트남 축구 대표팀의 성과는 하나의 팀으로 만들어 낸 결과물"이라며 "저와 항상 동고동락해준 코칭 스태프와 사랑하는 선수들, 베트남 축구협회 회장을 비롯한 직원들께 영광을 돌리고 싶다"고 말했다.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프리미어12 C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쿠바를 7-0으로 완파했다.6일 호주, 7일 캐나다를 꺾고 쿠바마저 격파한 한국은 C조 1위로 수퍼 라운드(11~17일)에 진출했다.캐나다, 호주, 쿠바가 1승 2패로 동률을 이룬 가운데 동률팀 순위 규정인 팀 성적지표'(Team Quality Balance·TQB)에 따라 호주가 한국에 이어 C조 2위로 수퍼 라운드에 올랐다.

 

한국은 A조 1·2위인 멕시코와 미국, B조 1·2위인 일본, 대만과 수퍼 라운드에서 격돌해 우승을 다툰다. 한국은 호주로부터 따낸 1승을 안고 수퍼 라운드에 나선다. 수퍼 라운드에서 호주, 대만보다 좋은 성적을 올리면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1위 자격으로 내년 도쿄올림픽 출전권(6개 팀)을 획득한다.

 

한국은 수퍼 라운드 진출을 확정한 뒤 마음 편하게 쿠바전에 나섰다. 8일 낮 12시에 열린 경기에서 캐나다가 호주에 1-3으로 패한 덕분에 최소 조 2위를 확보한 덕분이었다.

 

팟캐스트에서 금수저를 주제로 농담을 주고받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을 언급해 뭇매를 맞았던 개그우먼 김영희가 논란 이후 심경을 밝혔다.

 

김영희는 8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하루도 대충 살지 않았다”며 “낮에 뜨는 달처럼 전혀 보이지 않지만 계속 꾸준히 하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제는 보고 싶은 것 보고 듣고 싶은 것 듣고 하고 싶은 것 하고 살려고 한다”며 “그래야 저도 웃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김영희는 지난달 가수 배다혜, 배우 안혜경과 진행하는 팟캐스트 '육성사이다 시즌2' 에서 조 전 장관 딸을 개그 소재로 삼아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김영희의 “지금 어떤 느낌인지 아세요? 조국 딸 느낌 나요. 박탈감 느껴요”라는 발언 이후 팟캐스트 게시판에는 “경솔했다”, “알고 떠는 것이냐” 등 비난 댓글 수백 개가 달렸다.

 

김영희는 “정치에 대한 무지함에서 어떤 의도 없이 가볍게 생각했다”며 “앞으로 더 신중하게 녹음하겠다”고 사과했지만 비난 여론이 계속되자 팟캐스트 활동을 중단했다.

 

한국은 잠수함 투수 박종훈의 호투를 앞세워 안정적으로 경기를 풀어갔다. 타선도 2회 말 양의지의 사구와 김현수의 볼넷, 박민우의 볼넷을 묶어 만든 2사 만루에서 김하성의 좌전 적시타로 2점을 선취했다.

 

한국은 2-0으로 앞선 5회 말 4점을 추가하며 승리를 확정했다. 1사 후 김하성의 볼넷과 이정후의 사구 이후 박병호의 적시타가 터졌다. 앞선 2경기에서 안타를 치지 못했던 4번타자 박병호는 이날 안타 2개를 때려내며 타격감을 회복했다. 이어 김재환이 1타점 우전 적시타를 보탰고, 양의지가 희생플라이를 추가했다. 5-0으로 앞선 2사 2루에서 김현수의 행운의 적시타도 나왔다.

 

"한국에 다시 와서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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