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신고

차라리 볼로냐로 보낸 바로우를 SBC 가입코드 다시 쓰지 뭔 타미냐 씨발롬들아

작성자 정보

  • 먹튀폴리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솔삐 토모리 SBC 가입코드 게히 25m이 더 충격이었음

파샬리치도 15m에 사주신 SBC 가입코드 킹탈란타 형님들

타미가 거기서 잘해서 다음시즌 세리에 우승도전을 응원합니다

 

권순우는 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비트로 서울오픈 챌린저 대회 마지막 날 단식 결승에서 맥스 퍼셀(21·호주·268위)을 세트 스코어 2-0(7-5, 7-5)으로 누르고 우승했다. 지난 3월 일본 게이오 챌린저 이후 2달 만에 개인 통산 2번째 챌린저 우승 타이틀을 따냈다. 우승 상금은 1만4400달러(약 1700만원)다. 

 

이 대회 단식 우승자에게 주는 랭킹 포인트 100점을 받은 권순우는 다음 주 세계 랭킹에서 134위 정도까지 오를 전망이다. 이로써 한국 테니스 1위는 정현(23·한국체대·123위)에서 권순우로 바뀔 예정이다. 정현은 부상으로 지난 2월 이후 투어 활동을 중단하면서 지난해 따놓은 랭킹 포인트가 계속 빠져 다음 주에는 155위까지 내려갈 것으로 예상된다. 권순우는 개인 최고 랭킹은 지난달 152위였다. 이번 우승으로 개인 최고 랭킹을 새로 작성하면서 국내 1위에도 오르게 됐다. 

 

1세트 게임스코어 3-4로 끌려가던 권순우는 상대 서브 게임을 브레이크, 4-4를 만들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이후 6-5로 역전하면서 타이브레이크 없이 1세트를 먼저 획득했다. 2세트에서도 권순우는 게임스코어 3-5로 뒤졌지만 이후 연달아 4게임을 따내며 승기를 잡았다. 

 

다른팀이 저 가격 언저리로 사겠다는데 이악물고 까는 새끼들은 뭐임? 파리날리는 상황도 아니고 눈 귀 전부 닫고 까기만하네 ㅋㅋ


권순우는 경기 후 "코감기로 어지러워 힘들었다. 베스트 컨디션이 아니었다. 위기 상황을 어떻게 처리했는지도 모르겠다"면서 "이번 대회 우승으로 국내 1위에 올라서 기분이 좋다. 올해는 세계 100위 안에 드는 것이 목표다. US오픈에서는 바로 본선에 오르고 싶다"고 말했다. 

 

권순우는 오는 26일 프랑스 파리에서 개막하는 프랑스오픈에선 예선을 치른다. 그는 "클레이 코트에서 경기를 많이 안했지만, 부담없이 한다면 상대 선수들에 내 경기 스타일에 힘들어 할 것 같다"고 말했다. 

 

권순우는 6일 부산에서 개막하는 ATP 부산오픈 챌린저 대회(총상금 16만2480달러)에서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ATP 챌린저 대회는 투어보다 한 단계 낮은 등급이다. 주로 세계 랭킹 100위에서 300위 사이 선수들이 출전한다. 한국에서는 ATP 투어 대회가 열리지 않기에 국내에서 열리는 남자 테니스 대회로는 최상급 대회다. 정현도 2015~2016년 챌린저 대회에서 랭킹 포인트를 쌓아 100위 안에 진입했다. 

 

 

김세영은 장타를 활용해 파 5홀에서 3타를 줄였다. 5번 홀에서는 이글을 했고, 18번 홀에서 2온에 성공해 쉽게 버디를 잡아내면서 기분 좋게 경기를 끝냈다. 

 

이날 바람이 강했다. 페어웨이가 좁은데다 그린은 빨라 점수를 잃는 선수가 많았다. 7언더파 단독 선두로 출발한 유소연은 7오버파 79타를 치면서 이븐파 공동 20위로 순위가 밀렸다. 15번홀까지 버디 없이 보기 4개를 한 것이 아쉬웠고 16번 홀에서 범한 트리플 보기가 뼈아팠다. 

 

공동 4위로 우승을 노리던 박인비는 8오버파 80타를 쳤다. 보기 7, 더블보기 1개를 하고 버디는 하나였다. 순위는 공동 46위가 됐다. 

 

바람 속에서 박인비와 선두 김세영은 드라이브샷이 흔들렸다. 페어웨이 적중률은 똑같이 50%였다. 김세영은 페어웨이가 아니라도 나무들 사이로 핀이 보이는 곳에서 샷을 할 때가 많았다. 그러나 박인비는 운이 좋지 않았다. 

 

박인비의 그린적중률은 50%, 김세영은 66%였다. 그린에서도 희비가 엇갈렸다. 김세영은 퍼트 수가 28개, 박인비는 34개였다. 두 선수의 타수 차는 12타(김세영 68, 박인비 80)나 됐다. 

 

지은희와 양희영이 4언더파 공동 4위, 최나연과 이정은6이 2언더파 공동 9위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