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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했던것만큼 활약은 못해줬지만 부상 여파랑 리그 드래곤3 일베 적응 생각하면 나쁘지 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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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먹튀폴리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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뭣보다 경기장에서 드래곤3 일베 열심히 뛰려는 게 눈에 보이고 승부욕이 대단해보여서 다른 선수들한테 좋은 영향력 줌. 생각보다 테크니션은 아니었는데 의외로 하드워커 기질 있음. 사카, 로우, 마르티넬리랑 같이 코어로 키우면 ㄱㅊ을듯

둘 중 고르라면 외데고르가 더 나아보임. 드래곤3 일베 일단 아스날에서 반년 동안 뛰었던 선수라 적응이 필요없고, 아르테타의 전술이나 지도 방식에도 이미 익숙한 선수.

덤으로 프로의식도 괜찮은데다 아직 어려서 채울 포텐도 남아있다 봐야함.

저번 임대에서 눈에 띄는 활약이 없었다곤 하지만 시즌 중반부터 시작하는 6개월 짜리 임대에서 그렇게 큰 활약을 하는 건 원래 매우 어려운 일이라는 걸 감안해야 함. 난 오히려 임대 기간 동안 종종 보여준 키패스나 성실한 전방압박, 수비 가담 같은 부분에서 추가점을 주고 싶음.

메디슨이나 외데골이나 누가와도. 좋은데 개집이 메디슨 성격은 감당 못할거같음 메디슨 씹양아치 컨트롤하려면 시메오네 퍼기 지단 이쯤 빡쎔 있어야할듯


메디슨이새기 자기관리 너무 못하는거같음

부상이력이나 은근 유리몸인거같기도 하고

파티존나게 좋아하더만

얘랑 계약하면 왠지 유리몸 계보 이어받을꺼같아

 

임성재는 이번 대회가 첫 마스터스 출전이다. 그런데 오거스타 내셔널을 자신의 무대처럼 편하게 맞고 있다. 2라운드에서 한때 공동 선두에도 올랐던 임성재는 3라운드에서도 침착한 운영으로 차분하게 타수를 줄여갔다. 2번 홀(파5)에서 첫 버디를 기록한 임성재는 곧장 3번 홀(파4)에서 2m 거리 버디 퍼트를 다시 넣으면서 분위기를 만들었다. 이후 7개 홀 연속 파 세이브한 그는 11번 홀(파4)에서 22m 거리 칩샷을 그대로 홀에 집어넣고 버디를 넣어 환호했다. 550야드 거리의 15번 홀(파5)에서 투온에 성공하면서 버디를 추가한 그는 17번 홀(파4)에서 첫 보기로 잠시 주춤했지만 18번 홀(파4)에서 약 4m 거리 버디 퍼트를 넣으며 깔끔하게 마무리했다.

 

그룹 샤이니 민호(29)와 인피니트 장동우(30)가 나란히 현역 군 복무를 마치고 15일 전역한다.

 

앞서 지난해 4월 15일 민호와 장동우는 각각 해병대와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다.

 

민호는 예정대로라면 지난달 27일 전역 전 휴가 후 15일 자가에서 국방의 의무를 마치게 되지만 호국훈련에 참가해 후임들에게 훈련 및 개인 전술전기에 대한 노하우 전수를 위해 20일의 전역 전 휴가를 반납하고 부대에서 전역하기로 했다. 이에 15일 부대에서 전역 예정이다. 

 

장동우는 지난달 23일 군인 신분으로 마지막 휴가를 나왔으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인해 부대 복귀 없이 바로 전역한다.  

 

민호와 장동우는 제대 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존슨은 보기 없는 라운드를 치러내면서 2위 그룹에 4타 앞선 단독 선두에 나섰다. 2번 홀(파5)에서 이글을 기록한 그는 3,4번 홀 연속 버디로 분위기를 이어갔고, 7번 홀(파4) 버디 추가로 전반 9개 홀에서 5타를 줄였다. 13번 홀과 15번 홀, 후반 9개 홀에 있던 두 파5 홀에서도 버디를 연이어 추가한 18번 홀(파4)에서 까다로운 파 퍼트를 성공하면서 보기 없는 라운드를 마쳤다. 65타를 기록한 존슨은 2015년 조던 스피스가 기록한 마스터스 54홀 최소타 타이 기록을 세우고 최종 라운드를 맞았다. 임성재와 존슨은 챔피언조에서 우승을 다툰다.

 

임성재와 함께 에이브러햄 앤서(멕시코), 캐머런 스미스(호주)가 나란히 공동 2위에 나섰다. 이어 1타를 줄인 저스틴 토마스가 10언더파 6위에 자리했다. 셋째날 버디 3개, 보기 1개, 더블 보기 1개를 기록한 욘 람은 이븐파로 합계 9언더파 공동 7위, 브룩스 켑카(미국)와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8언더파 공동 10위권을 형성했다. '디펜딩 챔피언' 타이거 우즈(미국)는 버디 2개, 보기 2개를 주고받고 이븐파를 기록해 합계 5언더파 공동 20위에 올랐다. 컷 통과한 김시우는 2언더파 공동 36위, 강성훈은 1언더파 공동 44위에 자리했다.

 

현지시간으로 14일 오후 9시(한국시간 15일 오전 5시) 킥오프하는 멕시코전에는 14일 오전 실시된 코로나19 유전자증폭(PCR) 검사에서 음성 판정된 선수 및 스태프만 참가한다. 현재 양성 판정을 받은 선수 및 스태프는 10일간 현지에서 격리될 예정이다. 이후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다시 실시해 음성 판정을 받아야 격리 해제된다.

 

한편, 대표팀 선수단 및 코칭스태프는 출국 또는 합류 72시간 이내에 코로나19  PCR 검사를 시행해 전원 음성이 확인됐다.FIFA 규정에 따라 경기 이틀 전인 12일 오후 5시 2차 검사를 실시해 권창훈, 이동준, 조현우, 황인범과 스태프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14일 오전 8시에는 2차에서 음성 판정을 받은 전원이 재검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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