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소

매과 바란은 진짜 유럽탑급 프로듀스101 먹튀 듀오가 됐음 좋겠다 퍼디치처럼

작성자 정보

  • 먹튀폴리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라파엘 바란의 프로듀스101 먹튀 지난시즌 기록을 맨유 수비진들과 비교한다면?

득점

프로듀스101 먹튀

해리 멕과이어 - 2골


라파엘 바란 - 2골


빅토르 린델로프 - 1골


에릭 베일리 - 0골



 

비아이는 1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선 저의 너무나도 부적절한 행동으로 물의를 일으킨 점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 드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한때 너무도 힘들고 괴로워 관심조차 갖지 말아야 할 것에 의지하고 싶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그 또한 겁이 나고 두려워 하지도 못 했다”며 실제 마약을 투약하지는 않았다는 취지의 글을 남기기도 했다.

 

비아이는 “그럼에도 제 잘못된 언행 때문에 무엇보다 크게 실망하고 상처받았을 팬 여러분과 멤버들에게 너무나도 부끄럽고 죄송하다”며 “저의 잘못을 겸허히 반성하며 팀에서 탈퇴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셀리코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한국의 수비가 너무 강해 뚫기 어려웠다"며 "굉장히 복잡한 전반전이었다"고 평가했다. 

 

그는 "경기를 변화시킬 가능성은 있었다. 우린 선수들이 가진 모든 것을 경기장에 쏟아부었다. 제기 보기에는 최선을 다했다"라며 "이길 수도 있었던 경기였지만 결과를 받아들여야 한다. 한국이 더 나은 팀이었다고 말해야 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다만 경기 종료 직전 터진 에콰도르의 골이 인정되지 않는 데 대해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는 "솔직히 말해 아직 그 장면을 자세히 보지 못했다. 하지만 제가 보기엔 오프사이드가 아닌 거 같다. 그 골이 허용됐어야 한다"고 말했다.

 

에콰도르는 후반 추가시간 골망을 흔들었지만 비디오판독(VAR) 결과 오프사이드가 선언돼 무득점으로 경기를 마쳤다. 셀리코 감독은 "VAR은 새로운 기술이다. 판정을 명확히 하기 위해 도입된 것인데 뭔가 의구심이 드는 장면이었던 것 같다"며 "하지만 나는 우리 선수들에게는 자랑스럽다고 얘기해주고 싶다"고 밝혔다. 

 

이강인이 전반 39분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급 명품 어시스트를 올렸다. 이강인은 하프라인 앞쪽 부근에서 프리킥 키커로 나섰다. 이강인이 문전쇄도한 최준(연세대)과 눈을 마주친 뒤 재빠르게 땅볼패스를 찔러줬다. 

 

상대 허를 찌르는 패스를 받은 최준이 오른발 감아차기로 골망을 흔들었다. 이강인의 재치있는 플레이가 선제골을 만들어냈다.

 

바로 직전인 전반 38분 에콰도르 캄파나의 슛이 크로스바를 강타하면서 위기를 맞았지만, 이강인이 패스 한방으로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정정용 감독은 체력안배와 수비강화 차원에서 후반 28분 이강인을 교체아웃시켰다. 

 

안정환 MBC 해설위원은 이날 중계하면서 이강인을 수차례 칭찬했다. “남미와 스페인 축구를 섞은 새로운 스타일의 선수가 나왔다”, “패스하기 전에 경우의 수를 많이 생각해서 정확도가 높다. 눈치 100단이다”, “킥을 손으로 갖다줘도 저렇게 정확할 수 있을까”라고 했다. 또 조심스럽게 “메시급은 아니지만, 그 정도 갈 수 있는 희망이 보인다”고 말했다. 

 

“내가 생각하는 (축구인생) 최고의 골이 오늘 나왔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