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날 같은 감독들 여기갔다 구구정 처방전없이 구입 저기갔다 돌려쓰네

지네딘 지단의 작별이 구구정 처방전없이 구입 공식화되었다.

안첼로티 레알시절 챔결때 라모스가 동점골넣으니까 아무렇지도 않게 수통 홀짝이는거 존나 멋있었는데

그리고 지난 몇 시간 동안 카를로 안첼로티의 이름이 오르락 내렸다.

현재 안첼로티는 페레스가 선호하는 리스트의 탑이며. 오피셜까지 몇 시간이 걸릴 수도 있습니다.

“CEO인 칼 하인츠 루메니게는 20년 이상 FC 바이에른에서 훌륭한 일을 해왔다. 이 기간 동안 클럽은 우승하기 위해 모든 것을 이겼다. FC 바이에른에 대한 그의 공헌을 충분히 평가할 수가 없다. 이제 내가 FC 바이에른 뮌헨 A.G의 정상에서 책임을 맡을 때가 되었다. 지난 18개월 동안 나는 클럽의 모든 측면을 알게 되었고 FC 바이에른의 활동 방식과 우리가 직면한 도전에 대해 잘 알고 있다. 나는 그 임무와 관련 책임을 알고 있으며 매우 기대하고 있다."

이제 리그 탑급 스쿼드 가지고 선수빨도 못 받는 감독이라는 건 나폴리랑 바이언에서 증명해서 반응이 이런 거지.. 나폴리로 중위권까지 쳐박고 바이언으로 리그 4위권까지 꼬라 박은 건 진짜 쉽지 않음

잘할 수야 있겠지만 현 마드리드 스쿼드 생각해보면 회의적인 반응 나오는 게 당연함

선수 및 보드진으로서 수 많은 타이틀

칼 하인츠 루메니게는 1974년 18세의 나이에 보루시아 리프슈타트에서 뮌헨으로 왔다. 스트라이커는 FC 바이에른에서 분데스리가 310경기 (162 골)를 치렀고 총 422 경기를 치르며 217 골을 기록했다. FC 바이에른과 함께 루메니게는 인터컨티넨탈컵 1회(1976), 유러피언컵 2회(1975/1976), 독일 분데스리가 2회(1980/1981), DFB 포칼 2회(1982/1984)을 우승 했다. 국가 대표팀에선 유로 1회 (1980) 우승했으며 그는 또한 발롱도르 (1980/1981) 2회, 독일 올해의 축구 선수 (1980), 분데스리가 득점왕 (1980/1981/1984)의 3회 등 많은 타이틀을 들었다. FC 바이에른에서 10년 을 보낸 칼 하인즈 루메니게는 1984년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로 이적했다.

10년대 이후로는 계속 내리막 아닌가...

안첼로티가 월클 명장인건 맞지만

언제적 안첼로티여...

그냥 페레스는 홀랑 음바페 등등 갈락티코 새로 꾸리기전까지 한시즌내지 두어시즌 말 좀 통하는 욕받이 세울 계획인건가본데...

1991년 칼 하인츠 루메니게는 부회장으로 FC 바이에른으로 돌아왔다. 2002년에 그는 새로 설립된 FC 바이에른 뮌헨 A.G의 CEO 자리에 취임했다. 이후 FC 바이에른은 UEFA 챔피언스 리그 2회 (2013/2020), 피파 클럽월드컵 2 회 (2013/2021), 분데스리가 14회, DFB 포칼 10회를 우승했다. 하이라이트는 2013년과 2020년 두 번의 트레블 승리였다. 이러한 스포츠적 성공 외에도 루메니게는 그의 책임하에 FC 바이에른 뮌헨 AG가 매출을 176m 유로에서 699m 유로로 늘렸다는 사실을 자랑스럽게 되돌아 볼 수 있다. 또한 FC 바이에른 뮌헨 A.G는 루메니게의 기간 동안 회계연도마다 흑자를 기록했으며 이는 FC 바이에른의 경제적 안정성을 보장했다.

저 노인오면 담시즌은 우승 경쟁은 개뿔일듯 ㅋㅋㅋㅋㅋ 오보라고 해주세요..

1974년 8월 24일 루메니게에게는 절대 잊지 못할 순간이다. 그는 바이에른 유니폼을 입고 첫 경기를 뛰었다.

레알 리빌딩 아예 다 뜯어고쳐야되는데 노인정으로 시간 질질끌다가 경질될거같은데

1976년 뮌헨은 3 연속 유러피언 컵을 들었다. 당시 20세 였던 루메니게는 FC 바이에른과 함께 두 번째 국제 트로피를 들었으며 그는 세 골을 기록하며 타이틀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ㄹㅇ? 미친거아님? 지단 다시잡아야지... 텐하흐 빡빡이라도 데려오던가

24세의 루메니게는 독일 올해의 선수로 선정되었을 뿐만 아니라 발롱도르를 수상했다.

1984년 루메니게는 뮌헨을 떠나 이탈리아로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