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대보니까 귄도안 존나 잘하더라 생각할수록 펩빡이 비아그라 해외직구 이해가 안가긴함 ㅋㅋ

시즌 초에 하베르츠, 베르너, 칠웰 등 비아그라 해외직구 이적료 비싸다고 말 많던 놈들 많았는데 그냥 첼시가 챔피언스리그 우승으로 그놈들 다 아가리 닥치게 만들어버림

이적료고 나발이고 결국 실력 뛰어나거나 포텐 있는 선수들은 가치가 낮을 수가 없는데 이적료 액수만 보고 비싸다고들 쳐한 거 보면 한심함

근데 솔까 이적료 1억 유로든 2억 유로든 그 선수들로 꿈의 빅이어 들어올리면 그냥 게임 끝나는 거

PSG, 맨체스터 시티, 세비야, 아스날, 아틀레티코, 로마 등 명문 구단들이 아무리 안간힘 쓰고 그래도 결국에 못한 게 챔피언스리그 우승인데

적당하거나 싼 이적료로 선수가 영입되면 대부분 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고, 대부분 그런 이적료 선수들로만 스쿼드 구성하면 결국 국내리그든 챔피언스리그든, 유로파리그든 처참하게 실패함

전술적으로 투헬이 넓은 포지션에서 기회를 창출해내는데 집중하는 것이 홀란드에게도 역시 어울릴 것이다.

넓은 지역에서의 벨링엄과 아웃사이드 지역에서 산초와 같은 예시를 살펴보면 왼쪽에서 벤 칠웰, 오른쪽에서 리스 제임스와 같은 선수들에 의해서 재현될 수 있을 것이다. 예를 들어서 그가 위르겐 클롭의 높은 라인에 맞서서 베르너를 투입했을 때의 경우를 보면, 투헬의 실용주의가 홀란드에게 상대팀의 라인업에 더 많이 접근할 수 있는 대안적인 많은 방법을 가져다 주게 될 것이다.

레알 마드리드

아마도 맨시티와 체시보다는 레알 마드리드가 리빌딩이 시급할 것이다.

가중평균에서 살펴보자면 레알 마드리드는 28.4세로 이번 시즌 유럽에서 10번째로 나이가 많은 팀이다. 그리고 그들은 33세인 카림 반제마의 득점에 너무 의존하고 있다. 이번 시즌 이 프랑스인은 리그에서 18득점을 기록했다. 그들의 그 다음 가장 높은 득점자는 수비형 미드필더인 카세미로로 5골을 기록했다.

홀란드의 아버지 알피와 에이전트 미노 라이올라가 지난 주에 베르나베우 구단과 미팅을 가진 것은 당연하다.

토마스 뮐러

나이 : 31 세

클럽 : 바이에른 뮌헨

포지션 : 포워드

국가대표 출장 : 101경기 38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