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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물리지 않는 케인과 스털링 조합, 토토 밴드 하지만 뺄 수는 없다. 그렇다면 그릴리쉬가 선발로 들어가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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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먹튀폴리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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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 누누 토토 밴드 오피셜보고 무슨 생각할까

벤치에서 출발한 그릴리쉬의 후반 임팩트는 토토 밴드 훌륭했다. 그리고 그 활약으로 인해 우크라이나전 선발로 나설 수 있게 됐으며 케인과 스털링의 중간자 역할을 맡아줘야 한다.


케인과 스털링 조합은 생각만큼 제대로 맞물리지 못하고 있다.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인 사우스게이트 감독의 1픽인 케인과 스털링의 조합은 독일을 상대로 골을 넣으며 강력함을 과시했지만 모두들 이 콤비가 더 활약을 해주길 기대하고 있다.


케인과 스털링은 현재 잉글랜드의 가장 위협적인 공격수이며 그들이 지닌 능력은 둘을 파괴적인 콤비로 만든다. 그러나 첫 4경기 동안의 총평은 사우스게이트가 예상했던 것만큼 매끄럽지 못했다.


지금까지 313분 동안, 케인과 스털링은 서로 16번의 패스만을 기록했다. 37명의 다른 조합의 선수들이 지금까지의 대회에서 더 많은 패스를 주고 받았다.


문제의 상당 부분은 케인이 독일 전에서 기록한 헤딩 슛을 제외하고는 고전을 면치 못했다는 점에 기인한 것이 분명하다. 케인은 미드필드 지역 깊숙히 빠져 수비수들 사이에서 혼자 고립되거나 뛰어들어갈 공간을 제한당하곤 했다.


이와 대조적으로 스털링의 최고의 순간은 윙보다 중간 지역으로 들어왔을 때 더 많이 발생했다. 이런 움직임으로 스털링은 독일전 선제골을 기록할 수 있었다.


잉글랜드는 그들이 분명히 할 수 있는 유동적인 공격축구를 만들어 내기를 원한다면 이둘의 조합을 더 활용해야 할 것이다.

특히 높은 수비벽을 두텁게 세우고 방어적으로 경기할 것이 예상되는 우크라이나를 상대로 더욱 필요할 것이다.


유로 본선 제외한 최근 잉글랜드 경기들 보면 스털링이랑 케인은 환상의 짝궁마냥 잘맞았는데 본선 와서 이런 이야기가 생기는게 아이러니함


나는 이 둘이 안맞다기보단 최근 잉글랜드 공격진과 미드진에 선수 변화가 너무 잦아서 공격 세부전술에도 혼란이 생긴거라고 생각. 당장 본선 오기전까지는 래쉬포드랑 산초가 중용받다가 본선에선 사카랑 포덴이 중용받고 있으니


그릴리쉬가 잉글랜드 공격진의 최상의 플레이를 이끌어 냈다.


잭 그릴리쉬는 그가 분명히 스털링과 케인의 교가 역할을 할 수 있음을 보여줬다. 후반전에 경기장에 모습을 드러낸 그릴리쉬는 잉글랜드 공격의 새로운 차원의 모습을 보여줬으며 두 골 모두에서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압박 상황에서 공을 차지하고자 하는 그의 의지와 파이널 서드 지역에서 좁은 공간을 찾아내는 그의 능력으로 그릴리쉬는 그가 경기장에 있던 짧은 시간 동안 잉글랜드 공격진의 움직임을 하나로 이어냈다. 


케인과 스털링은 파이널 서드에서 서로를 찾지 못했다. 그러나 그릴리쉬는 그런 어려움을 겪지 않았다. 아스톤 빌라의 플레이 메이커인 그릴리쉬는 케인과 스털링에게 그가 경기를 뛴 99분 동안 13번의 패스를 연결시키며 잉글랜드의 공격수들에게 더 많은 공격 옵션과 더 나은 패스 각도를 만들어줬다.


그러므로 그릴리쉬가 케인과 스털링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하게 하거나 최소한 그들이 서로 유기적으로 플레이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는 키 플레이어가 될 것으로 보인다. 그릴리쉬는 체코전에서 스털링의 골을 도운것이나 독일전에서 케인의 골을 어시스트 한 것은 이를 증명한다.


그릴리쉬가 들어오기 위해서는 사우스 게이트 감독은 포백으로 다시 포메이션을 변화해야 할지 모른다. 그릴리쉬는 4-2-3-1 포메이션에서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로 뛰거나, 와이드 어태커로서 사카 대신에 뛸 수도 있다. 


그 롤에서 그릴리쉬는 사카와는 180도 다른 스타일로 경기를 하게 될 것이지만 그릴리쉬를 선발로 쓰는 것은 다른 공격적인 선수들의 능력을 최대화하는 가장 쉬운 방법이 될 수 있다.


이건 웨햄 팬 입장에서는 많이 기분나쁠 말이네...물론 첼시팬이라 왔으면 좋겠지만 서도


라이언 버틀란드, 패트릭 반 얀홀트 같은 선수들이 고려되었지만, 아스날은 더 어린 선수를 데려오는 것이 더 나은 옵션이라고 판단했다. 


외국인 감독은 이제 안 쓸거 같으니 영국 팬들은 그냥 그러려니하고 남문이 쓰는 수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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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폴리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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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피카의 레프트백, 누노 타바레스(21, 포르투갈)는 아스날로 7m 파운드에 이적하기 위한 메디컬 테스트를 진행하게 될 것이다. (Goal)



 첼시는 그들의 풀백, 리스 제임스(21, 잉글랜드)의 여동생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공격수, 로렌 제임스(19, 잉글랜드)의 영입을 위한 마지막 제안을 하게 될 것이다. . (Go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