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축에서 거짓으로 밝혀진 불화설 네임드사다리 같은 찌라시는 많이 봤지만, 대상자가 기자 실명 언급하면서 깠다는 건 처음 보네

7년 전 오늘 FC 바이에른은 토니 크로스를 레알 마드리드로 팔아먹었다. 오늘날 까지 양측이 서로 다르게 판단하는 이 결정.

네임드사다리

진짜 최고의 미드필더 중 한명. 그나마 모드리치 - 토니크로스니까 그나마 사비 이니에스타 부스케츠에 비빈거지...

"클럽은 때때로 어려운 결정을 내려야 한다. 그것은 힘든 결정이었다. 어쩌면 잘못된 결정일지도 모르지."

저떄부터 존심부린다고 자기들이랑 관련 1도 없는 구단들이 큰 돈쓰면 언론에다가 꼰대짓 부리기 시작하지 않았나?

크로스 보낸거 배아파서 더 그러는거 같아서 개 찌질해보였는데

이 말로 울리 회네스는 토니 크로스 이적에 대해 논평했다. 바이에른은 2014년 7월 레알 마드리드에 토니 크로스를 팔아먹었다.

7년 전 오늘, 양측은 이적이 완벽하다고 보도했다. 이적료로 25m 유로가 지불된 것으로 알려졌다.

크로스는 토요일에 트위터에 "What a day"라고 썼다.

당시 쳄스결승 승부차기 쫄아서 거절하는 모습보면 파는거 납득갔음. 거기서 좀 크게 실망. 자신감 있게 차는 노이어보고는 사랑에 빠짐

크로스는 레알의 경기를 형성한다.

짧은 6줄짜리 성명에서, 독일 레코드 챔피언은 당시 24세의 선수에게 작별 인사를 했고, 토니는 당시 레알의 판도를 바꾸고 한 시대를 형성하는 데 일조했다.

펩이 네이마르 원했는데 괴체 사오고 괴체새끼 이래저래 파급력 지림

로스 블랑코스와 3연속 챔피언스리그 트로피를 포함하여 총 14개의 타이틀을 들었으며 320번의 경기에서 그는 22골을 넣었고 80어시를 기록했다.

뮌헨에서의 계약 연장은 주급 문제로 인해 실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