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토토

가족은 축구보다 더 소중하지만 그것보다 일본 토토 소중한 파티 ㅋㅋ

작성자 정보

  • 먹튀폴리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아래줄에 일본 토토 여친이나 부인이 아니라 파트너라고 하니까 뭔가 이상한 느낌이네 ㅋㅋ

최지만은 올해 데뷔 처음으로 일본 토토 풀 시즌을 치르면서 127경기 타율 0.261, 19홈런, 63타점 등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생애 처음으로 출전한 포스트시즌에서는 6경기 16타수 3안타(타율 0.188) 7볼넷 10삼진 등을 기록했다.

 

최지만은 "올 시즌 만족도는 100점"이라며 "첫 풀타임 시즌이었다. 부상도 없이 잔부상만 겪으며 잘 끝났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매체마다 워낙 다른 전망을 하고 있지만 류현진의 몸값은 연 2000만 달러(230억원) 수준에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계약 기간은 2~3년으로 예측하고 있다. 경쟁에 뛰어든 팀이 많아지고, 보라스가 특유의 수완을 발휘한다면 계약 기간과 총액이 늘어날 것이다.

 

긍정적인 신호는 조금씩 나오고 있다. 뉴욕데일리뉴스는 8일 '2020년 양키스에 필요한 FA 7명'을 꼽으며 투수 최대어 게릿 콜 다음으로 류현진을 언급했다. 이 매체는 '류현진이 다저스를 떠나는 걸 상상하기 힘들지만, 그가 이적에 관심이 있다면 꼭 붙잡아야 한다. 류현진이 양키스에서 온다면 포스트시즌 1선발'이라고 썼다.

 

미국 최고의 명문팀 양키스는 선수라면 누구나 동경하는 팀이다. 양키스가 속한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에서는 날씨 등의 적응 문제, 극성스러운 팬, 지명타자제 등이 변수로 작용한다.

 

지난 7일에는 류현진이 텍사스 레인저스로 갈 거라는 보도가 연속으로 나왔다. MLB닷컴은 '내년 시즌 새 구장에서 출발하는 텍사스가 류현진에게 관심이 있다. 우수한 3선발급 투수로 류현진이 적합하다'고 주장했다.

 

디애슬레틱도 '콜과 스티븐 스트라스버그, 잭 휠러는 원소속팀과 재계약할 것 같다. 현실적으로 텍사스의 목표는 류현진이 될 것이다. 3년간 총액 5700만 달러(660억원) 수준의 계약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텍사스는 현재 추신수(37)가 뛰고 있으며, 2002년 박찬호가 다저스를 떠나 FA로 이적한 팀이기도 하다. 

 

이밖에도 LA 에인절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시카고 컵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트 등이 류현진의 행선지로 거론되고 있다. 각 구단을 담당하는 기자 시각에서 FA 영입 후보 중 류현진 같은 선발투수를 제외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ESPN은 8일 류현진의 사진을 메인 화면에 걸고 FA 전망 기사를 게재했다. ESPN은 '류현진은 내년 33세가 되고, 팔꿈치와 어깨 수술 이력이 있다. 탈삼진은 100이닝 이상을 던진 투수 중 59위'라면서도 '류현진은 장점이 더 많은 선수다. 100이닝 이상을 던진 투수 130명 중 두 번째로 볼넷 허용이 적다. 땅볼 유도율은 10위, 평균 타구 속도는 10위'라고 설명했다. 파워피처는 아니지만 안정성 측면에서는 매우 좋은 선택이라는 것이다.

 

어느 누가 봐도 류현진의 장단점은 명확하다. 어떤 세일즈 전략을 짜고, 어느 팀이 경쟁에 뛰어들도록 하느냐가 중요하다. '수퍼 에이전트' 보라스의 손에 달렸다.

 


6. 혼자 먹으면 무슨 재미

소설가 장량 선생은 SNS를 통해 만났다. 19금 유머의 초절정 고수다. 질펀한 얘기를 잘못 꺼냈다가는 뼈도 못 추리는 세상인데 이 양반은 예외다. 해학 넘치는 은근한 이야기에 다들 데굴데굴 구른다. 요즈음은 갓 태어난 손자에 빠져 정신이 없다. 장 선생 부부는 손이 크다. 음식을 만들어 나누는 일을 즐긴다. 사슴 육회‧홍어애·낙지탕탕이·강정·인절미처럼 듣기만 해도 숨넘어가는 음식들이다. 20인분 정도 만드는 건 일도 아니다. 해마다 김장을 하면 열 댓 집이 나누어 먹는다. 올해는 벌써 김장을 마치고 강원도로 여행을 갔다. 거기서 속이 꽉 찬 고랭지배추에 반해 밭 한 귀퉁이를 통째로 샀다. 나눠줄 집이 작년보다 열 집 정도가 늘어나겠다고 엄살인데, 아무래도 ‘혼자만 먹으믄 무슨 재민겨’주의자 같다. 

나는 동무 여럿과 함께 농사를 짓는다. 끝없이 나오는 채소를 동무들과 나누고 동무의 동무들과도 나눈다. 거둬오면 아랫집도 주고 경비아저씨도 드린다. 이사 오기 전에 살던 집에서는 아래층과 꽤 껄끄러웠는데 채소를 나누며 엄청 친해졌다. 내가 먼저 문을 두드리면 싫다고 할 사람 별로 없다. 

한국 야구대표팀이 조별리그 3연승을 거두며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대회 2연속 우승을 향해 힘찬 시동을 걸었다.

 

박항서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이 아세안축구연맹(AFF)이 최고의 감독으로 뽑혔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