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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20번째 프리 시즌 개막 무대를 평가 내과에서 비아그라 처방 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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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구들과 함께 돌아와서 좋아. 내과에서 비아그라 처방 분명하게 우리가 함께 있는 시간들, 우리가 만든 관계들, 우리가 겪은 일들, 우여곡절 등등. 함께 있지 않을 때엔 각자 휴가를 즐기지만 다시 모였을 때 선수들이 얼마나 반갑고 다시 함께 하는 것이 좋은지 깨닫게 되더라. \"

" 훈련 과정도 아주 좋았고, 내과에서 비아그라 처방 물론 열심히 하는 것도 많지만, 다음 시즌을 위해 개선해야 할 부분들에 대해서만 집중적으로 생각하고 있어. "

최고의 레벨에서 20번째 시즌을 맞이한다는 것 자체가 정말 놀라운 일이야. 이 것은 너에게 있어서 다시 되돌아볼만한 일이야? 아니면 평소처럼 똑같아?


" 아직이지. 아마 다들 그런 생각은 다 끝났을 때 할거야. 지금은 그냥 이겨내고 계속 밀어붙이고 싶지만, 건강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어. 또 비시즌에는 적절한 양의 휴식을 취하기도 해야겠지만 너무 오래 멈추면 지금 내 나이에 다시 출발할 수 없을 것 같아. 따라서 꾸준히 밀고 나가는 것은 중요해. 여전히 나 자신을 밀어붙일 수 있고 하고 싶은 마음가짐을 가지려고 하는 것이 내 마음이야. "


젖산 검사(lactate test)에 관련해서 전설적인 명성을 가지고 있잖아. 올해는 어땠니? 월요일 무지 덥더라. 안그래?


" 맞아. 너무 더웠어. 돌아온 첫 날이어서 그런가 최대치엔 미치지 못 했어. 그래도 괜찮은 수준이었지. 우리 모두 같은 레벨에서 관둬서 난 좀 편안했어. 출발점은 정말 좋았고 약간의 타격이 있긴 했는데 괜찮은 수준이었지. 암튼 뭐 좋은 일이었어. "


우리는 이곳 오스트리아에 있는 캠프에서 며칠 머물고 있어. 지금 프리시즌의 리듬을 잘 맞추고 있어? 너의 건강이 좋아졌다거나 뭐 그런거 느끼니?


" 응. 말했지만, 프리 시즌에 열심히 뛰기는 하지만 하루 일과에 대해 뭘 대비하거나 그런건 없어. 긴 캠프잖아. 그렇게 멀리 내다보진 않고 몇몇 훈련들만 세고 있어. 하루에 훈련 세션이 2번 있는 날이 많아. 아침 훈련이 끝나면 다시 휴식하고 또 훈련하러 나가고 이런 식이지. 좀 단기적인 생각이지만, 각 훈련 세션마다 매우 중요하고 코치님들도 다 하나하나 집중케어해주셔. 두 훈련을 섞고 더 재밌게 해주시기도 해. 그러면서 우리가 개선해야 할 점, 올 해 발전해야 될 점은 강하게 말씀해주셔. 그래서 이런 코치님들의 말을 듣고 바로 훈련하는 게 중요해. 이런 메세지들이 우리에게 제 2의 본질이 되고 충분히 받아들여지면 따로 요청하거나 그런거 없이 경기일이 되면 자연스럽게 나오지. 자동으로 수행하는 거야. "


조, 버질, 마팁이 돌아왔잖아. 얘네랑 훈련 받은 느낌이 어때? 


" 매우 놀라웠지. 말했지만, 친구들과 함께 복귀하는 것도 좋지만 작년에 그리워했던 친구들이 돌아온다는 점이 무지 기뻐. 걔네는 경기장 안 뿐만 아니라 밖에서도 큰 역할을 해. 분명 모든 축구선수들은 축구를 하고 싶어해. 그래서 우린 운이 좋거나, 나쁠 수 있는 거야. 경기장 외에서도 그렇고 그들이 투입되고 열심히 뛰고 웨이트하고 등등 그런 시간들을 오래 볼 수 있는 만큼은 운이 좋다라고 말할 수 있지. 알다시피, 사람마다 좋은 날이 있고 안 좋은 날이 있잖아. 사람들은 그들이 얼마나 힘들었는지 알고 있고 열심히 뛰었는지 알기 때문에 그들이 경기장에 돌아왔을 때 그들을 위해 기뻐하는 것을 난 자랑스럽게 생각해. 그들은 최상의 폼으로 경기장에 나갈 준비가 되어 있어. "


경기장 안만큼이나 밖에서도 그들이 중요하다고 말했잖아. 그럼 그들을 경기장에서 다시 훈련시키는 것만큼 너 호텔 주변으로 데려오는 것도 좋은 일이야?


" 응. 둘다. 나는 그들의 그룹에 들어가서 그들의 일부라고 느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왜냐면 이것은 선수들이 다쳤을 때의 목표이기 때문이야. 계속 그들에게 있어서 팀의 일부라고 느끼게 하는 것은 쉽지 않아. 이 캠프는 훈련의 리듬을 찾는 데에 안성맞춤이야. 선수단과 팀원들과 함께 하는 것 또한 매우 좋아. 따라서 두 가지 방식 모두 좋아. 그것들은 최근 우리가 몇년 간 성취한 것과 우리가 무엇을 해야할 지에 대한 큰 부분이야. "


밀너 옹도 나이를 못 속이는 건지 최근에는 잔부상이 늘었는데... 몸 건강하세요 형님. 형님은 이번에도 교체 투입 1순위일 겁니다.


이브라히마 코나테의 첫 주였어. 그는 뭐 잘 적응하니?


" 매우 좋아. 그는 확실히 센터백인 것같아. 걔 힘 좋고 공도 잘 다루고 위치도 잘 잡아. 나는 훈련에서 걔를 많이 본 적은 없지만 훈련하는거 몇 개 보니까 눈에 띄더라고. 좀 이상한 상황이지? 지난 시즌에는 센터백 너무 없어서 힘들었는데 이번 시즌에는 탑클래스 센터백들이 여기저기 널려있어. 환상적인 일이지. "


펩 린더스(코치)가 코나테한테 '밀너 잘 들으면 너 생활 편해진다' 라고 했대. 어떻게 생각해?


" 음, 첫 번째 과제라면 내 말을 잘 이해하는 거지. 나도 내가 이해하기 쉬운 영어를 사용하는 사람은 아닌 걸 알아. 그래서 걔가 나를 이해할 수 있으면 그게 시작이야. 내가 아까도 말했는데, 나는 우리 스쿼드 안에 있는 선수들은 죄다 무조건 중요하다고 생각해. 우리 팀엔 아주 훌륭한 태도와 팀 정신을 가진 선수들이 많아. 내 생각엔 이건 과거에 우리가 매우 잘했던 일들 중 하나고 새로운 계약 체결을 돕고 그들이 편안함을 느끼고 그들이 최고의 축구를 더 빨리 할 수 있도록 도와줄거야. 너네 버질이 시즌 중에 왔던거 기억나지? 그럼 적응도 개빨리한거 알거 아니야. 그건 코치님과 감독님 덕분도 있지만 라커룸에서 선수들의 도움도 있어. 이게 바로 이 캠프가 딱인 이유야. 우리는 오랜 시간 자리를 비웠지만 여기 한 달만 있어도 매일 있었던 것같은 느낌이 들어. 한 달이 아니라 6개월은 된 것 같지. 그래서 이 캠프는 완벽한 거고, 그도 훌륭한 선수야. 코나테는 매우 훌륭한 선수고 아직 젊잖아. 그래서 감독과 코치들뿐만 아니라 주변 선수들의 도움으로 점점 더 좋아질거야. "


다가올 시즌에도 인저리 프론 천지 중원과 우측 풀백 백업에서 쏠쏠한 활약을 기대합니다.


며칠 전에 오웬 벡이랑 얘기해봤거든. 어린 선수들은 훈련할 때 가장 조언을 잘해주는 사람으로 널 뽑았어. 다양한 나이대와 경험이 있는 팀이기 때문에 선배로서 어린 선수들을 돕는 것이 중요한 역할이라고 생각해?


" 응, 젊은 선수들에겐 중요한 시간이라고 생각하지. 분명 선수들 입장에서 선배들이 돌아오기를 기다리고 그들이 여기 와서 무엇을 배울 수 있다는 것이 좋은 기회지. 우리팀 유망주들은 환상적인 선수들이야. 그렇지 않으면 여기 없었겠지? 그리고 우리는 지난 1년동안 그들과 함께 훈련했어. 이건 그들에게 있어 1년 내내 우리와 함께하고 싶다고 말할 기회야. 나도 어릴 때 이런 경험을 해서 어떤지 알아. 나같이 나이 많은 선수들은 그들이 어렸을 때 무엇이 도움되었는 지를 알아. 그건 아마도 선배들이 나서서 편안하게 대해주고 참여를 더 돕고 이런거겠지. 하지만 그들에게 기준이 무엇인지 알려주고 어린 선수들이 나를 비롯해서 타 선수들이 하는 실수를 안하게끔 돕는거지. 이것이 핵심이야. 우리 모두는 실수를 해. 하지만 그 실수를 단 한 번 저지르고 그것으로부터 배우는 것이 중요한거지. 그래서 어린 선수들이 실수하기 전에 내 실수로부터 배울 수 있고 그것이 어린선수들에게 도움이 된다면 계속 향상되고 점점 더 나아졌으면 좋겠어. 난 우리 팀의 어린 선수들에게 의문의 여지가 없거든. "


마침내, 넌 탑4에 진입하기 위해 지난 시즌을 열심히 뛰면서 마쳤고, 몇몇 중요한 선수들이 복귀하고 있는데, 넌 다음 시즌을 또 특별한 시즌으로 만들기 위한 기초가 있다고 생각해?


" 지금 이 순간엔 베이스만 잡는 것이 중요하다고 봐. 훈련 중에 우리는 개선해야할 점, 개선하고 싶은 점 등을 알고 있으니까 현재로서는 과정에 대한 문제이지, 너무 멀리 보지 않는 것이 중요해. 이번 시즌에 달성하고자 하는 것, 예상되는 것, 우승 트로피 등등 모두 알고는 있어. 항상 우리의 목표였지. 하지만 나는 지금 이 기간이 중요한 것같아. 부상없이 이겨내고 확실하게 건강관리하는거지. 우리가 비시즌에 잃었던 경기 감각, 리듬 등을 되찾는 거지. 그것이 전부이지만, 우리가 지난 시즌만큼은 2~3시즌 전에 배웠던 것보다 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던 것 같아. 긍정적인 거지. 큰 긍정적인 측면은 우리가 어떻게 시즌을 마쳤는지이며 그 여세를 쭉 몰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어. 그 순간엔 우리의 리듬을 잡고 그라운드를 달려야지. 


진짜 너무너무 감사하고 감동이였읍니다. 2시즌만 더 힘내수십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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