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속보

존나 오래본거같은데 먹튀속보 이직도 20대 28살이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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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먹튀폴리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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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프로는 돈을 따라서 먹튀속보 가는게 맞긴 하지만 인터뷰하며 말도안되는 주급요구를 요구하는건 선이 넘은듯

"짐을 쌌었죠. 짐을 싸서 차에 먹튀속보 실어놨었어요."




저번여름, 냇 필립스는 정말로 리버풀을 떠나기 직전이었다.




2020년 슈트트가르트에서 분데스리가 승격을 이뤄낸후, 필립스는 반 다이크, 조 고메즈, 조엘 마팁이 자신보다 우선순위에 있는 상태에서 리버풀에서의 여정이 끝에 다다랐다는 것을 인정했고, 레귤러 멤버로서 새로운 시작을 위해 스완지 이적을 기꺼이 받아들였다.




"리버풀에서 훈련이 있던날, 전 일찍 퇴근했습니다."


"모든 스태프들은 이적이 곧 완료된단걸 알고있었죠. 영구이적이었기 때문에 제가 훈련에서 부상당하는 것을 방지하고 싶어했어요."




"그런일이 없을거 같지 않았습니다. 하루가 지날수록 '쓰읍...이거 아침에 생각했던 대로 풀리는거 같지 않은데' 라고 생각했죠."




"일단 짐을 싸고 저녁이 됐을때, 부모님과 같이 살기위해 다시 이사하진 않을 생각이었습니다. 이제 막 독일에서 돌아와 아파트를 빌리고 막 이사를 하던 참이었거든요."




이적이 무산되자, 레귤러로 뛰는 맛을 알아버린 필립스는 시즌의 절반이상을 벤치에서 보내야 한다는 사실에 크게 절망했다.




"당혹스러웠습니다. 슈트트가르트에서 전 처음으로 단순히 훈련용 선수가 아닌, 팬들 앞에서 선발멤버로서 가치를 증명했던 참이었고 전 그게 매우 좋았습니다."




"전 그걸 기반으로 삼길 바랬어요. 전 현실적인 사람이고 버질, 조, 조엘, 심지어 파비뉴까지 저보다 앞서있단걸 알고 있었습니다. 제가 경기에 뛰기위해선, 아무도 예상치 못한 그런 극단적인 상황이 필요했겠죠."


리스 잘못으로 치부하기에는 그간 뒷 공간 뚫린거 보면 대부분이 필립스 위치에서 나온거임.


라인도 제대로 못 맞추고, 발밑이 좋은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수비 지능이 월등한 것도 아님


최고점 찍은 지금 팔아야지 나중에 또 놔뒀다가 악성재고로 남으면 답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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