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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어고 나발이고 쟤 사지도 못할거고 빗썸 먹튀 자계로도 못 데려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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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그래도 빗썸 먹튀 리버풀로 갈 수 있긴 할까

백 변호사는 "거짓말을 한다고 다 빗썸 먹튀 사기가 아니"라며 "거짓말을 통해 상대방이 속아서 직접 사기를 친 사람에게 재산상의 이익을 줘야 죄가 성립한다"고 설명했다. 

 

'내돈내산' 유튜브 콘텐츠의 경우, 구독자들이 '내돈내산'이라는 콘텐츠를 소비했다고 해도 직접 구독자들이 유튜브 크리에이터에게 돈을 주는 구조가 아니라 유튜브에서 광고비 수익을 나눠주는 형태다. 이 때문에 재산상 이익을 직접 취했다고 보기 어렵다는 해석이다. 

 

조 변호사 역시 "현실적으로 사기죄 성립은 어렵다"며 "만약 광고 때문에 사기죄로 처벌하려면 원산지를 속이는 등 적극적 기만행위가 있어야 한다. 그런데 광고를 고지하지 않은 것만으로는 현행법상 사기죄 성립이 어렵다"고 지적했다. 

 

'내돈내산' 콘텐츠가 전파로 송출되는 방송이었다면 PPL을 공지하지 않은 점이 방송법 위반에 해당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왔다. 

 

진행자는 "유튜브가 방송법 규제를 받지 않고 있기 때문에 방송심의위원회 심의 대상이 되지 않는다. 이런 상황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겠다"는 의견을 밝혔다. 

 

앞서 구독자 86만명의 유튜브 채널(한혜연 진행) ‘슈스스TV’는 15일 “확인 결과 일부 콘텐츠에 해당 표기가 누락된 것을 확인했다”고 밝히고 한혜연이 직접 등장하는 사과 영상을 공개했다.

 

같은 지적을 받은 '다비치' 멤버 강민경은 지난 1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섣부른 대처에 사과드린다"며 "협찬과 간접광고를 가볍게 생각했다"고 사과했다. 

 

서희경은 “선수 시절에는 부모님이 나무 뒤에 숨어 있어도 다 보였다. 숨소리도 들리는 것 같았다”고 기억했다. 고진영은 “늘 부모님 실망할까 봐 엄청 신경 쓰였다. 요즘 무관중 경기라서 부모님들 경기장에 못 오시니 마음 편히 경기하는 선수들 있을 것 같다”고 했다. 

 

박현경은 “나는 아버지가 캐디를 하셔서 항상 붙어 있어 무관중 경기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말해 좌중을 웃겼다. 그러면서도 “프로 출신 아버지에게 얼마나 혜택을 받고 있었는지 알 것 같다”고 말했다.

 

고진영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자다. 세계 1위로 한창 잘 나갈 때 대회가 멈춰섰다. 고진영은 “아쉽지만 오히려 잘 됐다고 생각하기도 한다. 지난해 큰 경기를 여러 개 치르면서 지쳤고, 휴식이 필요했다. 다양한 책도 보고, 사이클도 타면서 힘을 기르고, 새로운 골프 스윙을 익히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박현경을 향해 “내가 있을 때 미국에 와라, 확실히 챙겨줄게”라고 말했다. 

 

서희경은 “선수를 평생 할 수는 없다. 인생에는 더 큰 미래와 행복한 날들이 있다. 지금은 연습 과정이라고 생각해라. 선수 시절, 나는 연습 때 다른 선수와 말하지 않으려고 연습그린에서 일부러 이어폰을 끼는 등 벽을 쌓고 살았다. 돌이켜보니 그럴 필요가 없었다. 경쟁자와 함께 성장하는 게 좋다. 두 사람 다 어울려 즐겁게 지내는 모습이 보기 좋다”고 말했다.

 

영남, 호남, 충청 지역에서 연이어 열린 KPGA 코리안투어 시즌 초반 최대 화두는 10대 골퍼다. 지난해 아시안투어 파나소닉오픈에서 우승했던 김주형(18)과 2018년 유럽 2부 투어인 챌린지 투어 대회에서 최연소 우승했던 김민규(19)가 그 주인공이다. 김주형은 코리안투어 데뷔전이었던 부산경남오픈 준우승에 이어 두번째 대회였던 군산CC 오픈에서 정상에 올랐다. KPGA 입회 후 최단 기간(109일), 프로 신분으론 최연소 우승 기록(18세 21일)을 세웠다. 김민규 역시 자신의 코리안투어 데뷔전이었던 군산CC 오픈에서 준우승, 이어 두번째 대회였던 KPGA 오픈에서도 준우승했다. 두 10대 골퍼의 등장은 코리안투어에 큰 활력을 불어넣었다. KPGA 오픈에서 우승한 이수민(27)은 "확실히 투어 경쟁력이 더 생겼다. 후배 선수들이 잘 하는 게 보기 좋다"고 말했다.

 

“설레고 기대된다. 오랜만에 국내팬 앞에서 경기하니 열심히 준비해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이정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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