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어맨시즌2

그릴리쉬는 다음주면 장땡 배너 결정될거라던데 어찌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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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글라스 장땡 배너 루이즈가 주전아닌가 웬 나캄바?

신송훈은 여러모로 특이한 장땡 배너 골키퍼다. 신장이 1m80cm로, 수문장치고는 작은 편이다. 백업 골리 이승환(1m86cm), 김준홍(1m87cm)과 견줘 목 하나 정도 차이가 난다. 그럼에도 주전으로 나서는 건 특유의 반사 신경과 스피드가 체격의 열세를 만회하고도 남는다는 코칭스태프의 판단 때문이다.

 

남자 골프 세계 2위 로리 매킬로이(30·북아일랜드)가 통산 상금 ‘5000만 달러(약 580억원) 클럽’에 가입했다. 참가 대회당 받은 평균상금은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4·미국) 다음인 것으로 조사됐다.


 

미국 골프 다이제스트, ESPN 등은 5일 “매킬로이가 3일 월드 골프챔피언십(WGC) HSBC챔피언스 우승으로 우승 상금 174만5000달러(20억원)를 받아, 통산 상금 5103만260달러(592억원)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 대회에서 공동 53위로 상금 5만2000달러를 받은 세르히오 가르시아(39·스페인) 역시 통산 상금 5000만2880달러를 기록, ‘5000만 달러 클럽’에 이름을 올렸다.


 

PGA 투어에서 통산 상금 5000만달러를 넘긴 선수는 10명이다. 통산 최다승 타이기록(82승) 보유자 타이거 우즈가 1억2045만9468달러로 1위다. 필 미켈슨(49·미국, 9076만1239달러), 비제이 싱(56·피지, 7121만6128달러)이 그 뒤를 이었다. 매킬로이는 8위다.


 

“우리는 매주 이 마을 저 마을을 떠돌아다니며 쇼를 하는 유랑 서커스단과 비슷하다. 방랑자 같은 생활 때문에 좋은 사람을 만나는 것도 힘들고, 만난다고 해도 진지하게 교제하기 힘들다.”

 

재미교포 크리스티나 김의 9년 전 책 『김초롱의 스윙』에 나오는 내용이다. 골프 투어 선수는 배우자를 찾기 쉽지 않다. 크리스티나 김은 책에 “PGA 투어 선수는 대회장에서 적당한 여성을 찾을 수 있지만, LPGA 투어 대회에 오는 남자들은 은퇴자이거나 딸들을 데리고 온 아버지 정도”라며 “캐디는, 그들이 그곳에 있다는 사실만으로 연인이 된다. 최소한 선수 예닐곱 명이 캐디와 결혼했다”고 적었다. 크리스티나 김도 캐디와 사귄 적이 있다.

 

LPGA 투어에는 선수-캐디 부부를 포함해 다양한 커플이 있다. 그래도 남편 혹은 남자친구를 자신의 캐디로 쓰는 경우는 많지 않다. 재미교포 제인 박은 아리야 주타누간 등의 캐디를 한 피트 곳프리와 결혼했다. 지난해 ANA 인스퍼레이션에서 약혼자와 함께 우승한 페르닐라 린드베리는 결혼하면서 캐디를 바꿨다. 남편은 다른 선수 가방을 멘다. 커플이 한 팀이 아니라면, 상대 팀으로 만날 수 있다. 내 남자가 돕는 선수와 경쟁할 때가 있다. 3일 대만에서 벌어진 LPGA 투어 스윙잉 스커츠에서 그랬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11월 예능방송인 브랜드 평판지수 결과, ‘런닝맨’, ‘유 퀴즈 온 더 블럭’ ‘놀면 뭐하니’ 등에서 활약중인 국민 MC 유느님 유재석이 7월 이후 5개월 연속 예능 방송인 브랜드평판 1위 자리에 올랐다. ‘유 퀴즈 온 더 블럭’ 등 기존 프로그램과 ‘놀면 뭐하니’ 등 새로운 프로그램에서의 다양한 활약이 반영된 결과다.

 

2위는 13살 연하의 피아니스트 장지연씨와의 결혼발표로 화제에 오른 김건모가 차지했다. 김건모는 미혼 스타들의 일상을 그의 어머니들과 관찰하는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 색다른 모습들로 화제를 이어왔다. 3위는 여성 대표 예능인으로 자리잡은 박나래가 차지했다. 4위는 ‘신서유기 7’에서 맹활약한 강호동이 올랐다. 이어서 이영자, 김종국, 김희철, 전현무, 이상민, 안정환이 순서대로 5~10위에 오르며 톱 10을 차지했다.


카롤린 마손과 넬리 코다가 우승 경쟁을 했는데 코다의 캐디가 마손의 약혼자다. 마손은 “우리는 프로페셔널이다. 약혼자는 넬리의 캐디이기 때문에 넬리를 (많이) 응원하고, 나를 조금은 응원할 것이다”라고 했다. 그래도 얄궂다. 왜 커플이 코스에서 짝을 이루지 않을까.

 

 

 

국제축구연맹(FIFA) 17세 이하(U-17) 월드컵 8강에 진출한 ‘리틀 태극전사’들의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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