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비는 pk 한두번 내주지 않았나? 패스도 먹튀사이트 조회 실수 많고 수비도 잘 안된적 많지

사실 성적을 내기위해서는 수비랑 미드진이 먹튀사이트 조회 탄탄해야하는데

토트넘은 그 반대라

지금 어느정도 선방하는것도 케손 덕분인거지

전체적인 밸런스가 너무 씹창이긴해

이거 손봐야하는데 문제는 이걸 손보면서 성적을 내기에는 토트넘 자체가 돈을 그렇게 지속적으로 꾸준히 푸는 클럽은 아니라서 근데 클럽은 트로피도 따주고 같이 손봐주기를 원하는데

사실상 힘들지.. 그래서 걍 케인이던 손흥민이던 야망이 좀 뚜렷한 애들은 팬들입장에서는 좀 두가지로 나뉠것같음.

이만한 매물 구하기힘드니 계속 있어줬으면 하는것 + 그래도 팬으로서 트로피 따는거 보고싶은데 이대로 토트넘에 있으면 무관일 확률이 높으니 차라리 이럴꺼면 큰 이적료 안겨주고 나갔으면 하는 바램

팬들만힘든상황같다

스톡포드로 처음 임대갔을 때 내가 했던 생각이다. 

그런데 그러다가도

`아니야. 이 세계에선 누구도 날 도와주지 않아. 사람들은 본인들이 하고 싶은 말을 할거고, 난 그런거 좆까고 내 자신 믿으면서 열심히 하면 돼`

라며 생각을 고쳐먹곤 했다.

내가 본격적으로 나에 대한 믿음을 가지기 시작한 건 그림즈비 타운에 갔을 때였다. 물론 줄곧 벤치에 앉아있었지만 기회가 온다면 그걸 잡아서 좋은 모습을 보여줄 준비가 되어있었다. 그런 믿음이 어디서 나온건지는 모르겠다. 머릿 속의 스위치가 켜진건가.

믿음을 가지자 내면과 함께 신체도 같이 성장하기 시작했다.

14살, 처음 맨유와 계약을 체결 할 때 사람들은 이렇게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