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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기 폼 아쉬운건 팩트긴 한데, 먹튀사이트 유형 토트넘 후반기에 ㄹㅇ 조직력 개판에 수비간격벌어지고 난리도 아니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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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지금 손케 제외 epl 먹튀사이트 유형 다른팀 주전 박이 1시즌이상 증명가능한 선수. 요리스. 호이비.토비(나이땜시 주전박이는 힘듬) . 베일(이하동문)

일단 수비가 너무 안좋음. 산체스는 먹튀사이트 유형 끔찍하고

토비는 늙었고 다이어, 오리에나 레길론도 딱히.

그 외에는 더 답이 없고 미드필더는 은돔벨레나

로셀소나 호이비에르로 나쁘진 않음.

공격 백업 자리는 애매 비니시우스에다가 베르바인..

아무리 봐도 빅4와 어깨를 나란히 할만한 팀이 아님

손케가 아니면

"얘 골키퍼 하기엔 너무 작은데?"





하지만 해가 거듭할수록 나는 더욱 더 좋은 선수가 되어갔다.





시간을 쭉 되돌려서 이런 멘탈리티가 어디서 나온건지 생각해보니, 큰형의 영향을 많이 받은 것 같다. 그는 항상 경쟁적인 사람이었다. 그래서 나도, 비록 5살 위인 형이지만, 항상 그를 이기고 싶어했다. 거실에서 싸울 때, 축구, 골프 등등 뭘 하든 이기고 싶어했다. 내 딴에 이기는 건 정말 중요했다.





참 먼길을 달려왔다. 임대 갔던 구단들은 물론이고 맨유 사람들에게도 많은 도움을 받았다. 레스 파리, 앨런 패티스, 케빈 울프 등등. 내 자신에 대한 확고한 믿음과 레스와 앨런 그리고 케빈의 도움이 이 모든 걸 가능케 했다.





같은 학교를 다니며 수많은 시간을 함께 보낸 마커스(래시포드), 스콧(맥토미니)과 뛰는 것 또한 정말이지 경이로운 일이다. 마커스가 데뷔골을 넣었던 미트윌란 전은 특별한 순간이었다. 관중석에서 함께 기뻐했지만, 나도 마커스와 함께 뛰고 싶었다. 이런 데서 절실함을 얻는 거고, 저런 일이 나에게도 일어날 수 있다는 믿음을 한 번더 확실히 할 수 있는 것이다.





마커스는 다가온 기회를 덥석 잡아 증명해냈다.





이제 스콧 이야기를 해보자면, 그는 내가 아는 그 어떤 선수보다 축구에 열심히 임한다. 우리 둘은 항상 경쟁했다. 내가 맨유와 계약하고 첫번째 임대 이적을 떠나기 전까지 우린 누가 더 벤치 프레스 무게 잘 치는지, 누가 더 스쿼트 많이 하는지 대결하며 무한히 경쟁했다.




호이비에르 고평가는 뭐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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